• 1479. KID A
  • on January 12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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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님의 글이 저한텐 부담으로 느껴집니다.
물론 저한테 마추라는 법은 없지만.
때로는 남들의 반응을 한번쯤은
의식하는게 어떨란지..
여러 많은 분들이 이렇게 태클거시는게
별거겠습니까.
자기 취향이라고 하시면
애매함을 추구하는게 본인일이라면
개인 일기장에 쓰시는게 어떨런지..
저도 나이 얼마 안먹었지만
이 나이때는 겸손을 배우고 들어가는 것도
좋답니다.

왠지 님 글엔 자만이 가득하군요.


  • 1478. Frac
  • on January 12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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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거짓 맞습니다. 잘 맞추셨네요. 두번째는 업그레이드된지 얼마 안됐는데, 첫째는 3년째 불변하고 있죠. 이제 좀 바꾸고 싶은데 딱히 싫어지는 게 없네요.
실버레인 게스트를 배설구라 생각한다 한 적 없습니다. 동호회 자게의 일반적인 특성을 말한 것이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떼루 떠밀지 않는 한 한번 글 남긴 곳을 떠나는 일은 없어요~ 게다가 떠밀일 일은 하지 않는 편이구요. (무서워요, 그런거)
  • 1477. sy
  • on January 12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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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는 수많은 사람들이 상처받기 쉬운 사람들이거든요ㅡㅡ>anaki님?^^;;의 이말이..제 심금을 울리는군여..

그냥요..그냥그렇다구요..^_______^*
  • 1476. AnaKI
  • on January 11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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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한마디 올리자면...
방명록의 성격같은건, 별로 생각해본적이 없거든요. 그야말로 자유게시판이 맞을듯 싶네요.
그런데, 감정의 배설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이곳뿐만이 아닌 모든 게시판 성격을 가진 곳은. 일단, 남이 보는것을 의식하고 글을 올린다고 봐야죠. 단지 떠오르는 생각만을 올릴뿐이라면 그야말로 만화에 나오는 허무의 바다가 되어버릴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기 오는 수많은 사람들이 상처받기 쉬운 사람들이거든요. 저야말로 남에게 비수를 꽃는 말을 잘 해대지만, -_ 그래도 이곳에서는 조심하려 애쓴답니다.
이군과도 말했지만, 진정한 게시판에는 수정이나 삭제기능따위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ㅋ
  • 1475. 27425
  • on January 11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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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문에 고생하시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 1474. 27425
  • on January 11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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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토님... '자게'가 뭔지 한참 고민했잖아요.
흐흐... '자게'라...

Frac님이 첫번째로 싫어하시는건 그럼 '거짓'인가요?
오해는 두번째다... 라고 하셔서 첫번째가 궁금해집니다.

실버레인 사람들이 다소 날카로운 말을 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랄게요.
이곳이 절대 배타적인 곳은 아닙니다만...
그러니깐... 이건 개념의 문제 인것 같아요.
원래 이곳은 방명록입니다.
지금은 계시판 처럼 쓰이지만요.
헌데 실버레인의 GUESTBOOK은
다른 것으로 이해해주셨으면 해요.
Frac님은 자유게시판이니 만큼
배설이 그 목적이다...라고 하신것으로 이해 되는데요.
이곳은 배설이라기 보다는
여기에 오시는 많은 분들의
느낌 생각 삶을 공유하고
서로의 교감을 확인 하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때문에 여기에 계신 분들 모두 친구나 가족같은 분위기 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사이버공간이기에 가능한 것이지만
이곳은 교감의 장소입니다.
이렇게 말하고 나니... 대단해 보입니다.

처음 Frac님의 글을 봤을때
전 느낌이랄까... 그런게 왔어요.
저와 닮으셨거든요.
그래도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자꾸 이야기가 나오게 돼네요.
오시자 마자 저 때문에 화제의 인물이 되시게 되서...
저로서는 좀 당황스럽습니다. ^^

이곳에서 전 주로 말을 하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Frac님의 말씀 처럼 배설만을 하는 곳은 아니에요.
서로 자기의 말을 해가며 교감을 하고있습니다.
Frac님도 타인을 위해서 약간 문을 열어두시는게 어떨까요?
애매하다는것... 그건 감추는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예술이나 철학의 진정한 가치는 어려움이나 애매함이 아니라
바로 삶일때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교감은 그럴때 이루어지는 것이죠.
이론이 아니거든요.

주제 넘게 많이 떠들었습니다.
편하게 살아요... 라는 간단한 요지였지만 ^^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p.s. 류이치 사카모토의 팬페이지 방명록에서
이 상황으로 이끌어 낸 장본인이... 바로 저라고 생각하니깐
가슴이 아파옵니다.
주인장... 미안해.
  • 1473. 토토로
  • on January 11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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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실버레인 게스트 북을 배설구로 생각하신다니 그냥 넘어갈 수가 없군요. 보통의 그런 사이트의 자게와는 엄연히 다름니다
엄밀히 말해서도 자게 아니거든요

마려우실땐 다른곳 가서 싸세요

이말 했다고 삐져서 안오시거나 그러시지는 마시고요
  • 1472. 인디
  • on January 11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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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 짜증나게...공장아줌마와 신경전을...
아줌마얼굴은 크리스마스악몽에 나오는 주인공 같이 생겼는데 자꾸 참견을 하면서 짜증나게 하는 거에요...은근설쩍 대놓고 아줌마일이나 잘하시지...했는데...그후로 자꾸 절 주시하면서 분을 솢구치게하는데....집에 갈때쯤 사탕봉투에 스티커를 붙이는데... 제가 제맘대로 삐둘게 붙혔거든여..성격이 꼼꼼하지 않아서 량과성분표시 스티커라서 아무렇게나 붙혀도 상관없는데 반장아줌마가 이쁘게좀 붙히라면서 혼나는 찰나에 갑자기 나타나서 정말마귀같은 목소리로  호호호 참재밌게 붙혔네~이러드라구여...소리지를수도 없고 너무버릇없는거 같아서 꾹참고 집에 왔죠....
오면서 내거 성격이 드러운건가 반성하고...

집에와서 Nona Reeves - Love together 들으니까 기분이 상쾌해지더군여...이노래는 정말 신나는 음악이에요 기분 안좋을떄 한번 들어보세요.....남의돈 벌기 참 어려워요...
  • 1471. ...
  • on January 11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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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허걱.
혹시...저와 같은 곳에서 일을 하시는 분 같군요..-_-;;
혹시...안양의 Y모 공장에서 일하시는 분 아니신지.참 궁금해지네요.-ㅅ-;;
  • 1470. AnaKI
  • on January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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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가 받은 메일인데요. 너무 재있어서 지우지 않고 간직하고 있답니다^^
살찍 보여드리죠 -_

--

ㅜㅜ 연락이 안되서, 얼마나 초조했는지 몰라요.
어쨌든, 그것은 그것!
돈 빨리 입금시키셔요!
지난번에 계좌 가르쳐드렸지만, 다시 가르쳐드릴게요.
부산은행. 예금주는 현찬양.
계좌는 263-12-006042-0입니다. 35000원 입금하시구요.
님의 본명과 주소, 가르쳐주시구요.
될 수 있으면 핸드폰 번호도 가르쳐주심 좋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오~


from 루디아
  • 1469. 27425
  • on January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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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나 이상해요.
그래도 예전보다 변한게 있다면
말이 쉬워졌다는 거...
"~~했어여." 에서 "~~했어요."로 바뀐거...

그냥 이상한 사람 할래요.

감기조심하던지... 말던지...
  • 1468. 27425
  • on January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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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로 다시 올린다.
고 말한걸 심각하게 후회하고 있는 중이지요.
그냥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했는데...
토형이...

구 방명록은 검색을 해도 최근 500개 안에서
검색이 나오기때문에 별 효과 없습니다.
아... 괜히 긁어 부스럼 이구나.
그냥 이상한 사람 할걸...
  • 1467. 우유
  • on January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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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써비스만화..

엽기 쿠우라구 하면 될라나...?
http://myhome.netsgo.com/yongman/qoo.jpg

  • 1466. 나무
  • on January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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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뿌님,raml님......ㅠㅠ
제가요....감기 몸살이 넘 심해서....ㅠㅠ
수련회에서 먼저 와버렸답니다....ㅠㅠ
이번 토요일에 <와나라고>도 못볼꺼 같아요....ㅠㅠ
죄송해여.....제가 제안해놓구....ㅠㅠ
두분이서 같이 보시죠
제가 축농증이 있어서 담주까지 감기가 낫는단 보장이 없거든요....--;;
전 나중에 비디오로나 봐야될듯하네요....ㅠㅠ
넘 죄송!!!
  • 1465. ryusa
  • on January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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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팝폴더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예고편 올렸습니다.
생각있으시면 보시길...아뒤는 ryusa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