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19. serin
  • on January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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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잠시..라고 생각하는 시간만큼 다른 곳에 있었는데...

여기는 그 사이에도 정말 많은 글이 올라와 있네요..^^

새로운 곳에서의 낯선 1주일간의 생활은...

즐겁고...또 많이 자라게 해 준 느낌이었답니다..^^

확실히...-나와 다른것-과 만난다는 건...

생각을...많이 자라게 해 주는것 같아요..^^

2002년 한 해...그리고 앞으로는...

더이상 어리버리하게 살지 않겠다고 생각했답니다..^^


....

사람을 억지로 꾸며내는 건...처음엔 힘든 일이었는데....

이제는 그것에 길들여져서..바꾸어 버리는 것이 더 힘들어질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행복한..수요일 밤..되세요..^^
  • 1418. ryusa
  • on January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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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잘 놀고있을 몇몇 회원들
청춘을 즐기시게나...

프양과 토군의 연결을 보고 한동안
뭐 이런 자연의 섭리를 거부하는 커플이 있나...했더랬습니다.

솔직히 우산과 도깨비가 사귄다는게 가능한 겁니까?

그런데, 그건 사실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도깨비가 뭡니까...우산과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는 법 있습니까?

실례로, 이웃집의 토토로 에서도 그 도깨비는 사스키의 우산을 가져와서는(언제 돌려줄건지 의문이네요.)
그걸 들고  비행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비행입니다.

토군은 비행청소년이 된것입니다...

20세 넘었으니 청소년 아니라고?

청소년 실업자에 해당하는 나이는 15~25세 더군요. 후후..
  • 1417. 주안
  • on January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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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프릴이 부러워..ㅋㅋㅋㅋ

  • 1416. 토토로
  • on January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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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로 사랑하게 해주세요 네!? T^T
  • 1415. 주안
  • on January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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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그나저나 오빠 나오시라구 압구정까지
갔는데..ㅋㅋㅋ (^^;;어우..뻔한 거짓말..-_-;)


담부터..술끊는다..이런 소리 함부로 안하겠습니당..-_-;; 반성중..
  • 1414. 프릴달린
  • on January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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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저러한 이유로 집에 키보드가 없어  
피시방을 종종 이용하는데
오늘은 학원수업을 제끼고 왔습니다.
빈속에 355ml의 웰치스라
견딜만 하네요.


  • 1413. 토토로
  • on January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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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버스는 LPG로 가나요?
우후후..환경친화~버스

지난가을에..시골 갔을때..정말 고양이버스 지나갈때 생기던 들판에 갑자기 '횡' 하고 지나가는 바람이 정말로 있더라구요...

소리첫죠..앗 고양이 버스 지나가나보다..
  • 1412. haru
  • on January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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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키랑 자이언트바바랑 김일도 있슴니당.
아무리 봐도 닮았단 말이야!!
http://www4.airnet.ne.jp/pancra/tigre/chara/nippro.html
  • 1411. ryusa
  • on January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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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버스였습니다 하루형...

그놈말고 거대 이노키가 탈만한게 뭐 있겠습니까...
  • 1410. 27425
  • on January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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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버스를 말씀하신게 아닐까요?

아. 사족인데요.
지난해 일본 최다 관객 동원 영화가
'이웃집 토토로'를 만들었던
미야자키 하야오 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차지했습니다.
무려 1800만명이 극장에서 봤다고 하는 군요...
  • 1409. haru
  • on January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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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야 대강은 이해 하겠는데 왠 고양이?
그건 이해가 안가는걸?
  • 1408. ryusa
  • on January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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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키보드 주고 싶으나...
이게 한글입력이 안되는 관계로.
컴퓨터과 다니는 도깨비한테 달라그래.
고양이타고 다니는...=^-^=
  • 1407. 아미
  • on January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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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모임에 저두 가두 되나요?^^
아..근데 요샌 뭐가 이렇게 힘든지..
다들 직장인인데 나만 학생이어서?
직장인과 학생..서로를 부러워하는 사이..
난 계속 이제 어떻게 지내야할지 생각하구..
그래두 난 하고 싶은대로 행동하는 편인데
그게 잘하는 건지는 정말 잘 모르겠고..
나중에 아주 나중에 잘한건지 못한건지
알게되고...아....앞으로 난 무엇이 될지..
근데~~여기와서 이런 말 하는 것 보면
그래두 난 희망이 있는 것 같아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건강하세요!!
  • 1406. 토토로
  • on January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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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오셔야죠~
  • 1405. Jude
  • on January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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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님의 선물 아까 받습니다.
그 오묘하고 느끼-_-한 표정이란..
그래도 오랜만에 연주를 봐서 다시
떨려오는..  이마음 ;;;

1월 음감회는 어제;도 얘기했지만
꼭 갈수 있게 되었으면..
사실.. 그동안에 참여를 못한건..
아는 사람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정말 시간이 안맞는;;;

이번달 부터..또 다니는 곳;이 있어서 -_-
그러고보니 대화실에 가본것도 오래전..
으흥.. 까먹지 않으면;;
이번주에 와볼까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