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와서 27425님 글읽으면 맨날 웃습니다..
우하하하~~글이 상당히 재밌어요..ㅋㅋㅋㅋ
난 12월 마지막날 스피츠분들과 스피츠 dvd를
봤답니다. 그것도 밤10시부터 새벽1시까지..
신촌 제이피아에 다들 모여 아주 좋았어요..
그런데, 감기 걸린 상태에서 나간 게 큰 잘못..
지금 된통 더 심하게 감기 걸려서 골골골골..
좀있다 병원을 가봐야 할 정도랍니다..흑흑..
새해 연초부터 감기로 아주 고생하고 있네요..
그리구 나두 동생이 던킨 사와서 먹었는데..
우리집도 아빠엄마는 입에 대지도 않았죠.^^
나랑 동생만 먹었는데..난 감기가 걸려서
던킨의 맛난 맛을 느낄 수가 없었답니다..ㅠㅠ
어제부터 약먹고 자고 약먹고 자고를 반복..
27425님, 새해에도 소원성취 잘 이루고요..
원하는 학교에 무사히 들어가길 바랍니다!!
얼마나 좋아요!! 20살에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발견했다는 것과 용기를 내서 도전했다는 것이!!
음악공부를 시작하게 된 것 정말로 축하합니다!!
훌륭한 뮤지션이 되길 진심으로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