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84. 27425
  • on December 3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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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1283. 연두잎사과
  • on December 3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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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 (*_ _)



- 참!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말,
유행어 될 것 같아요. 하하
  • 1282. 아메바
  • on December 3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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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오늘이 벌써 2001년의 마지막날이로군요..
내 아름다웠던 스물셋이 가는구나..
쩝~
오늘은 사진을 좀 찍어놔야 겠어...

실버레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참, 저와같은 79년생.
2002년에는 양띠...삼제가 풀린데여
2002년에는 자주 흔적을 남겨야지...헤헤..
  • 1281. 토토로
  • on December 3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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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켜놓고 자는것....아 저는 어릴때 꼭 밝으면 잠을 못자는 타입이었는데..불키면 잠 못잠...ㅎㅎㅎ.낮잠도 거의 자지 않았던 어린 시절..
.그리고 똑바로 누워서 못잤어요..항상 옆으로 누워서 쟜죠..그자세가 척추엔 더 좋다고는 하지만...
그러나 그 모든 습성을 버리게 된 게기는...
초딩 1때 입원 해서이죠... 병실에선 완전히 불을끄지 않으니깐...그리고 수술을 해서 옆으로 누울 수 없어서요.....
아 그때..수술하고나서 절개 부위 빨리 붙으라고 진통제 안줘서 정말 아펏는데.. 전기톱으로 다리를 잘라내는 느낌.. 밤새 내내.. 울부 짖었던...=_=

참 희안한 계기로... 아무렇게나 도 다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기들이 자기전에 우는 이유가 그 졸린 느낌이 어색해서라던데..

각설 하고..

2001 년 끝이네요.. 실버레인 덕분에 많이 즐거웟어요 여기서 만난 모든 사람들 덕분에

감사합니다 내년엔 조금만 더 행복해지시길..

오늘은..올해를 같이 시작했던 녀석들을 다시 만나봐야 겟네요..

그냥.하루가 지나가는것일 뿐인것 같기도 하지만..
  • 1280. AnaKI
  • on December 3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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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게 좋아...
어렸을땐 정말 불이라도 켜놓고 자야 안심이 되었었죠. 그래서 꼭 방문을 열어놓고 자곤 했습니다. (때는 9시... 착한어린이 -_-)
그런가 하면 또 한때는 조금이라도 불빛이 있으면 잠을 못이루곤 했죠. 중학교 때였나.
암튼. 그때는 정말 깜깜한 어둠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답니다. 눈을 감았는지 떳는지 모를정도로.
예전엔 저도 보통사람들같이 무서운 얘기를 그리 좋아한건 아니었는데, 사카모토를 알게되고, 우울을 달고살게 되니까, 무서움이란걸 잊고 있었던듯 싶네요. 그래서인지, 예전처럼 무서운걸 보거나 들으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답니다. 짜릿짜릿해요 >_<
옛날엔 정말. 무서운 얘기에 귀막고, tv보다가 눈감고 그랬거든요.
한때는 링 보고나서... 링에 그런장면이 나오거든요. 설겆이하다가 뒤돌아 보고 죽는...
저도 설겆이하다가 누군가 뒤에서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고 그랬어요.
그런데, 링 2에서는 류지였나요? 해부장면이 신기해서 3번 돌려보기도 하고. ㅎㅎㅎ
악몽을 꾸고싶기도 하죠. 요즘엔 안꿨는데, 그 당시엔 모르지만, 암튼. 이렇게 평화로운 나날에는 가끔 악몽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누군가 이걸 듣고 사이코틱하다고 했는데, 아무렴 어떻습니까.
밤이되면 무섭다고 했는데, 전 왜이리 밤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낮보다 기분이 좋아요. 상쾌하고, 장롱과 천장사이에서 귀신이 숨어있다면 이야기라도 나누고 싶곤 합니다.
  • 1279. 달팽이
  • on December 3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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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까지도,
불 아침까지 켜놓고 라디오도 안끄고 잔답니다;

  • 1278. 연두잎사과
  • on December 3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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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1277. 주안
  • on December 3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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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제야의 종을 보러 갑니당.~~
흠.물론 연인끼리 가면 좋겠지요.
그치만..ㅡ_ㅡ
8명이 떼거리로 간답니당.
오늘 지하철이 새벽두시까지 운행된다고 하네요. 후훗.
종 치는거 보기전에 압사당해 죽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사람 무쟈게 많을텐데..
오늘 사카모토 방송한다며요??
ㅡ_ㅡ 예약녹화를 시켜놓구 가야쥐.~~
제야의 종 끝나고 친구네 집에서 파티를 할 예정인데..잘 될지모르겠습니당.
허락을 어떻게 받아내야되는지..-_-;;
헤헤헤.. 그럼 오늘 하루도 열심히^^
  • 1276. breeze
  • on December 3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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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1시 32분..이른 시간입니다.잠은 안오고,,

에휴~올해가 가는게 아깝기 땜에 오늘은

새야 겠네요.

아래를 보아하니 2군 (?)께서

예전 음도 기억을 되살려주시네요.

슬슬 기억이 나는데요-*

*그럼 뒤늦은 납량특집 호러쇼-*

공장장이 한창 애원 뮤직비됴에 귀신이니 뭐니 하면서 시끄러울때,마음이 뒤숭숭해서 용하다는 점집을 갔더랩니다.MGR이랑 같이요.
아,점집이 아니라 공장장은 까페서 기다리고
MGR이 먼저 올라갔더랬죠.점집으로
그랬더니 혼자 간 MGR더러 점쟁이 하는말
"여자랑..같이 왔네.."

사실그때,,설마 공장장이 뻥을?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공포특급에서 읽은 거랑 비슷한것두 같구..핫..그려두 난 공장장을 믿을겁니다.그후 이야기는 -.- 기억의 한계로 이만.

내일 부산으로 갈거에요!!지는해 보러~
아..오늘이네요.이런-.-;;



  • 1275. 주안
  • on December 3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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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듣구 잠 못잤는데..
쥔장이 보내준..ㅡ_ㅡ+++
  • 1274. 하늘바라기
  • on December 3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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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양... 아직도 와이키키의 꿈을 갖고 계신가여? 스카라 극장이 1월 18일까지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흠.. 스카라.. ^^;
전.. 저와 동행1인까지 2000원 깎아 주는 카드가 있답니다. ^^; ㅎㅎㅎ
암튼 18일까지인거 같으니깐요.. 서두르세요.^^;

  • 1273. ruddo
  • on December 3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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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가자..와이키키브라더스 보러..냐하하
  • 1272. 주안
  • on December 3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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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언니 같이 가요..ㅋㅋㅋㅋ
전 요번주는 좀 힘들고 담주는 시간많아요.ㅋㅋㅋ
  • 1271. 달팽이
  • on December 30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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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은지 오일째 되는날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밖에 안나가서
테레비켜놓고 컴퓨터하고있었답니다;
테레비에서 논스톱이했는데
윤계상이 나오더군요 , 정화인가;
암튼 저여자랑 윤계상이랑 나왔는데 슬프더군요-_-
뻔하고뻔한 스토리였는데 그냥 눈물이 났답니다 ,낄낄;

웃기는 날이었습니다
  • 1270. 새벽...
  • on December 30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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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2001년도 하루 하고 몇시간 남았네요.
28일... 어느학교가 발표가 났는데요, 불합격입니다. 저보다 2~3점 높은 친구는 붙었더군요. ㅡ.ㅜ 맨첨에는 멍청히 앉아 있다가, 할무니의 위로 전화듣고... 눈물을... ㅡ.ㅜ
2002년... 아마도 저는 "재수생"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걱정도 되면서.... 솔직히 아무 생각이 안 나네요.

어쨌거나 tv에서 가요대전, 연기대상 이딴거 하는 거 보니 정말 연말은 연말인가 봅니다...

아...안타깝네요. 서울로 올라가서 실버레인 사람들에게 한턱 쏘는 것이 올해 제 소원이었건만,....우앙...
재수... 우우앙.... 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