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54. 27425
  • on December 30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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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제길..)'이 웃긴거죠? ^^
지금부터도 충분히 많은 소리들을 듣고 있겠군요.
복 많이 받아요.
그리고 그 희망...
멋져요.
얼마전에 제가 저와 같은 과를 보는 수험생들이
수능을 망쳐주기를 희망한거와...
거의 다르지 않다라고 해석되는걸요.
정말 복 많이 받아요.
감기도 조심하고...
  • 1253. 토&프
  • on December 2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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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코엑스 몰이요
  • 1252. 프릴달린
  • on January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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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제가 쓴글 같네요-_-+
  • 1251. sy
  • on December 30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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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_-+

왜 은근슬쩍 짜증이 솟구치지?

ㅠ_ㅠ;;

농담농담

둘이 돌아댕기는거 생각만해도 귀여버..ㅋㅋ
  • 1250. 주안
  • on December 2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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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_ㅡ 안녕하세요..
어제 코엑스몰에 영화보러 칭구들이랑 갔다가 좋은 공연을 보고 왔습니당.
메가박스에 사람덜이 왜그렇게 많던지..
고등학교때 얼굴만 알던 선배커플도 보구..
불과 1년전이랑 사뭇 다른 분위기에..
기절할뻔했습니당.
그 공연은여..하늘소리라는 난타그룹이었는데..정말 빠져들정도로 멋있었답니당. +_+
계속 감탄을.. 스틱이 4번이나 부러지고..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까..;;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바칠 수 있는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당.(--)(__)(--)
음.공연이 끝나고 바로 영화를 보러갔는데..
몬스터를 보고 싶지만..볼려면 혼자서 보라고해서 -_-;; 두사부일체를 다같이 봤습니당.
왜그렇게 때리는지..제 몸이 아파오네요.
영화가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실감했습니당..집에 오는길에..다들 애정 표현을..주먹으로 치고..손바닥으로 때리는 등등 어깨가 결리네요. ㅜ_ㅜ
그나저나..너무 싸돌아다녀서..
엄마가 또 나가면 아예 짐싸서 나가라고
협박하셔서 오늘은 어쩔수없이 집에 조용히 있어야 될것같네요. 해리포터보러 가기로 했는데..
아,,와이키키는 언제 보지..-_-;;


어! 눈왔당~
  • 1249. 지민
  • on December 2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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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1996샀어요 ㅜ_ㅜ

가르켜 주신대로 TCR매장을 처음으로 갔더니 떡하니 있더군요!!

왜 내가 갔을때는 없었지. ㅠ_ㅠ

돌아다녀본 결과 대구에는

프라이비트 지하 신나라 에서 류이치사카모토 꺼를 가장 마니 보유 하고 있더라구요.

어쩻든 가르켜주신분들 감사해요`
  • 1248. haru
  • on December 2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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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법.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 타이레놀 두알.
1시간이면 말끔해짐
  • 1247. ryusa
  • on December 2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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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어....
속쓰리.....
역시 연말...
  • 1246. 지민
  • on December 2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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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


오늘 해볼까나..

히데는 자는시간이 아까워

남들보다 4시간 늦게 잤다던데.
  • 1245. 하늘바라기
  • on December 2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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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무척 힘에 겨운 삶을 삽니다.
이상하케.. 잠이 많아 졌습니다.. 원래도 무척 많은 사람이었지만..
밤잠은 없고 아침잠은 있었는데..
이젠 밤잠도 아침잠도 같이 많이 졌습니다.
어제도 들어 오자마자 10시도 안돼서 그냥 잤습니다.. 친구가 하도 전화해서 일어나서 여기 왔습니다.. 정말.. 간만에 들린것 같아 행복 합니다. 그리고 하루님이 올려주신글을 읽으면서 무척 대담하게 웃다가 엄마가 들어 오셨습니다..
이 아침부터 뭐하냐고 하시곤 가십니다.
토요일이군여. 시간 가는걸 잘 모르겠어여 암튼 오늘이 12월 말일정도 되는줄 알았는데 31일이 월요일에 숨어 있더군여.
헉.. 알바를 오늘까지 하는건줄 알고 좋아했는데 31일이 있었답니다.
에고.. 모두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연말 맞이하세여..
^^:

아 정신 없는 아침입니다..ㅠ.ㅠ
  • 1244. raml
  • on December 2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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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씨네큐브에서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홀로 볼 생각을 했었는데...쩝... 씨네큐브에서 와이키키 브라더스 상영이 28일로 끝이 났더군요..- -;;
토요일 아침에 봐야지, 하는 생각에 씨네큐브 홈에 들렀더니 이런 비보를 접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씨네큐브에서 혼자 보면 꽤 멋있는 분위기가 연출될 것이라(?) 생각했었는데...할 수 없이 스카라 극장에 가서 봐야할 거 같습니다. 근데 전 스카라 극장이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릅니다. - -;;; 히잉...
스카라 극장 홈페이지도 못 찾겠군요. 저는 모르는 곳은 웬만하면 혼자 안가는 습성이 있는지라...아무래도 누군가를 부여잡고 스카라로 향해야 할 거 같습니다. 소심해서..핫핫^^a 긁적긁적...음..이렇게 해서 저의 영화감상날은 또 미뤄지게 될 듯... 아하..내일은 뭐하지..흐음... 심심한 연말입니다아...
  • 1243. lebens
  • on December 2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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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어제 씨네큐브 갔었는데
원더풀 라이프랑 와이키키 중에 어떤 걸 볼까 하다가
원더풀을 먼저보고 와이키키를 나중에 보자 했는데
그게 마지막이었어요? 흠...

원더풀 라이프 좋습니다. 보세요.
내가 누군가에게 행복한 순간의 일부일 수 있을까?
  • 1242. 하늘바라기
  • on December 2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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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보 극장 아세여? 바로 그 앞이예여.^^:
을지로 3가역.. 그니까.. 흠.. 3호선으로 된거여.. 그거 몇번 출구 인진 잘 모르겠는데여.ㅜ.ㅜ
암튼 명보랑 대각선 방향으로 있어여.
그리고 충무로역에서 내려도 된다는데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어찌 어찌 하다가 혼자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 뭐 어짜치 영화는 혼자 보는거잖아여.. 영화보면서 옆에 있는 사람과 말 안하는 스타일인 저로썬 ^^:
근데도 좀 떨렸어여 ^^:
ㅋㅋㅋ
잼나게 보셔요~!
  • 1241. 민경
  • on December 2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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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맨날 들리는 곳인데.....
글을 올려보기는 처음이네여......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이 너무 좋아서...
컴터를 키면 이곳에 들어와서....
항상 음악을 듣거든요.......
음...... 이제는 글두 마니 써볼까 합니다....
다들 행복하게 지내시길.......
  • 1240. 토토로
  • on December 2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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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효용의 법칙?

밥먹어 본지 오래되서..영 위가 맛이 갔어요. 여기다 술들어가면..헐..-_-

생각보단 조용한 연말 이네요..
오랜 만에 낮잠도 자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