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39. sy
  • on December 28th, 2001
  • 수정삭제댓글
므하하  

저 핸폰사써욤..

칼라에 16화음에 갑자기 업그레이드된 핸폰에 ㅡ_ㅡ삶이 행복해졌다져;;;

암턴..흠흠

아 류이사오빠

그거 사지 말아요

어제 핸폰장수가 그러는데 그게 카이핸폰에 껍데기만 멋드러지게 해놓은거라네요;;

-0-조심조심..므흐흐

머 전 연말이라서 밀린 못본 얼굴들을 차근차근보고 한해를 마치려합니다

머 그리 나쁘진 않은2001년이였어욤

무엇보다 ㅡ_ㅡ심각했던 우울증을 극복한 한해였져..ㅡㅡ;

너무 심하게 극복을해서 정신없어진게 문제긴하지만

사랑도 어설프게 해보고..

2002년도 여러분과함깨 즐거웠음좋겠습니다.^0^/
  • 1238. haru
  • on December 28th, 2001
  • 수정삭제댓글
추카한다 소연아
폰이 바뀐걸루도 행복을 느낄수 있다니 부럽당.
  • 1237. musica
  • on December 28th, 2001
  • 수정삭제댓글
너무도 우울하여...
친구불러서 술사달라그러고..
태어나서 그렇게 마신적도 처음이었지요..
필름이 끊어진다는것.어떤건지 알았습니다.
꼬박 하루를 앓고...아직도 해롱거리지만;;
온몸이..성한곳이 없네요.
아무래도..허비행콕 공연을 못가게 될 것 같아 가슴이 찢어집니다-_-;

것보다 앞으론 알콜 냄새만 맡아도 속이 울렁거릴것 같아 걱정입니다.
오히려 잘된것 같은 생각도...;;;
  • 1236. raml
  • on December 28th, 2001
  • 수정삭제댓글
연말인데 저는 왜 이리 할일이 없는걸까요...
종일 집안에 틀어박혀 v채널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알아듣지도 못하는 중국말과 뮤비를 보면서 멍하니 앉아있곤 하죠...
지금은 우타다 히카루 노래가 나오네요. 어서 일본어를 마스터해야 저걸 다 알아들을텐데... 이번에도 학원에 일본어 수업 등록해야 하면서도 결정을 못내리고 있어요.흐음...
12월 31일 밤에 종각을 가면 정말 깔려죽을까요? 서울에서 살게 되면서, 늘 그곳에 가서 새해를 맞이하고 싶어하지만 목숨이 아까워(?) 한번도 가질 못했습니당. 이번만틈은 특별한 새해맞이를 하고 싶은데... 뭔가 특별한 아이템이 없을까요??? 남자친구 없이도 특별하게 지낼 수 있는 그런 쌈박한 아이템, 열심히 생각해봐야겠어요...
  • 1235. haru
  • on December 28th, 2001
  • 수정삭제댓글
올한해 여러분 감사 했슴니다.
내년에도 모두 건강 하세요.

그리고 이전 계시판에 들어가 예전에 쓴 50문 50답이랑 지금 얼마나 제가 바뀌었는지 생각 해보았슴니다.
한가지 소망은 이루어져서 다행이라구 생각 하구 있슴니다.
아직 어떻에 될지 모르지만 결과가 궁굼하군요.
애구.........참 놀라운 일이야.
  • 1234. ryusa
  • on December 28th, 2001
  • 수정삭제댓글
카이홀맨 핸폰이 나왔네요.

이걸로 바꿀까 말까
고려중입니다.
크허헉...
  • 1233. 루나19
  • on December 28th, 2001
  • 수정삭제댓글
음.. 입대하기전에 들어오곤 했었는데.. 마스터 님은 아직도 고등학생이신가 보군요^^

수능은 잘보셨는지,... 전 2002년 9월 제대랍니다. 이싸이트가 그대로 남아 있는게 너무 반가워서 그동안 글 한번 안올리다 올려봅니다.

재작년인가? 사카모토 내한했을때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다들 건강하시고, 좋은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1232. heaven
  • on December 28th, 2001
  • 수정삭제댓글
사카모토가 만든 철도원 OST가 우리나라에는 발매되지 않은건가요?
BTTB앨범에 수록된 피아노 버전 반주로
영화 마지막에 흐르는 노래를 찾고 있는데요. 혹시 아시는지..
  • 1231. 지민
  • on December 29th, 2001
  • 수정삭제댓글

철도원은 잘 모르지만..

어제 가보니깐 2001 영화음악만 수록한

류이치 사카모토 의 시디가 나왔던데요.

한번 음반매장에 가 보세요
  • 1230. 27425
  • on December 27th, 2001
  • 수정삭제댓글
프릴양이 올려주신 천원의 정체는
오사마 빈 라덴이었습니다...
조금더 멋진 사진을 보여드리도록 하지요...
http://kr.bbs.yahoo.com/bbs?action=m&board=550034791&tid=gc7a1bdcc0af8sbfmc0af&sid=550034791&mid=885
  • 1229. 주안
  • on December 27th, 2001
  • 수정삭제댓글
흠..어젠 <바닐라 스카이>를 봤습니당.
전..뭐..;; 영상이랑 음악 그리고..
배우는 상당히 좋았는데..내용은 좀 처럼 공감이 안가네요.. =.= 상상력이 부족한건가..;
그냥 숨은 그림찾기 하듯..봤답니당..-_-;;
내용은 지운 채...
트뤼포의'쥘앤짐' 포스터랑..
장 뤽 고다르의'네멋대로 해라'포스터도 감상하고...-_-;; 아..라디오헤드 음악도 감상..;;
알람이 Kid a였던것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왜 이렇게..팝 음악이 줄을 잇나했더니만..감독 카메론 크로우가..전직팝칼럼니스트였대요....;; 몰랐어요..;;
암튼..내용은 별루였지만..
페넬로페크루즈여..^^
어디서 많이 본것같다했더만..
"내 어머니의 모든 것"
그 영화였네요..호호호..그때도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아! 쥔장~ 그때 우리가 고민했던 그 영화제목은 매그놀리아 란당..집에 가면서 계속 생각했엉..ㅡ_ㅡ
  • 1228. 루나19
  • on December 28th, 2001
  • 수정삭제댓글

군인이라 자주 글올리지는 못함다..^^

바닐라 스카이보다는 오픈 유어 아이즈가 날것 같군요. 페넬로페도 그대로 나온답니다..
  • 1227. 토토로
  • on December 28th, 2001
  • 수정삭제댓글
나도 봣는데..영화보는중엔..당황..끝나곤.허탈.. 요즘 교통사고 나는 영상물 들보면 남이야기같지가않아서..경각심 팍팍..이야..
  • 1226. haru
  • on December 27th, 2001
  • 수정삭제댓글
밑에 류에 말에 한마디 붙여서
저도 커피를 무지 좋아 하지만 요즘 건망즘 땀시 문제를 불러올정도로 정신이 없어서
실수를 한답니다.

사례 1.
자판기 앞에서 커피를 빼어내어 친구와 잠담을 하며 담배를 피우다 담배재를 커피에 아무생각없이 털고 다시 마심.

사례 2.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그란데 시키고
픽업테이블에서 딴생각 하다가 그냥 옴.
벌써 두번 그랬슴.

사례3.
요즘 아침에 출근하면서 스타벅스에 들려서
마호병에 커피를 꼭삽니다(스타벅스 마호병에 아메리카노 그란데 2잔 딱 들어가거든요)
그리고 주차장에 차세우고 그냥 들어감.
그리고 사무실에서 한참 찾음.

사례 4.
아침에 늦어서 출근 하다가 갑자기 전화할일있어서 주머니에서 전화기를 꺼냈더니
전화기가 아니구 TV 리모콘 이었다.
난 정말 전화기 인줄 착각 했다구.
  • 1225. ryusa
  • on December 28th, 2001
  • 수정삭제댓글
95년도에 학교에서 "사례1"을 저릴렀는데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도 치매환자 소릴 듣고 있습니다...
벽에 x칠은 언제할꺼냐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