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324. 27425
  • on October 01st,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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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이 추석 연휴에 전화 많이 했는데...
단 한통도 못 받았습니다.
우리 부대 번호를 내가 알려줬었던가...
난 주인장네 모르는데.
편지 써야지 생각했는데.
쓰고서 아직 안 부쳤습니다.
얼른 편지 보내야지...

자... 여기서 심각한 이야기.
책상서랍에 27425에게 쓰다만 편지. 써놓은 편지
아직 안부친거 얼른 보내요.
아이구! 게으르시긴...~!

다시.
신경쓴 주인장에게 많이 미안합니다.
제가 다른 분들께 신경 안 쓰고 있는것도 많이 미안합니다.
추석 잘 보내셨나요~
날이 추워집니다. 감기도. 건강도 조심하시고
목도리 하세요. 전.. 목도리 광팬.

어쩐지 전.
예전보다 더 산만해진 듯 합니다.
  • 9323. musica
  • on October 03rd,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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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를 한꺼번에 세개나사버리고는
아아 충동구매에죄의식을느끼고있었는데
위로가되주었어요ㅋㅋㅋㅋㅋㅋ
  • 9322. baghdad
  • on October 03rd,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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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목도리... 작년 초겨울에 지하철에 놓고내려서....
목도리없이 한 겨울을 났는데...
올핸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으...너무 추워요....
  • 9321. 혜정엘프
  • on September 30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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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잘 지내시고계시죠?
맨날 글만읽고 갔는데
오늘은 괘니 발도장 쾅 찍고가고 싶네요 ㅎㅎ
저 밑에 우유언니 글도 보이고 +_+
다들 군대가구..
ㅠㅠ 2군 여기서도 식상하게 자주보이고 막이러기 ㅋㅋ

추석이 끝나서 허한 마음~
만두로 배를 채워야지 룰루랄라~
아일랜드와 다모는 머리속에 꼭꼭 채워넣어야지 룰루랄라~
  • 9320. Jude
  • on September 29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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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것 같네요.
물론 그보다는 자주 들르긴 하지만 :D

사씨는 대체 언제쯤 한국에 들르실지.
최근의 그는 글로벌한 프로젝트에만 신경을 쓰시는지(...)
  • 9319. musica
  • on September 29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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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길게만생각되었던연휴도
내일이면끝이라니, 허탈함에 짜증까지나는걸요.

새벽에 일어나보니
슬금슬금 겨울이다가오는것같더라고요.
따뜻한 차가 좋아지는걸보니 정말 오긴하는가봐요.
겨울이좋아요.
추워서좋아요.
호흡하는것만으로도 리후렛싱-이 가능한 한겨울이좋아요.
  • 9318. baghdad
  • on September 26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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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 음악파일을 잔뜩 다운받아서 듣는데...
익숙한 멜로디가 나오더라구요...
사카모토의 Bibo no Aozora 를
Ulf Wakenius 란 사람이 기타로 연주한 거더라구요.
아무래도 저 1996을 사야겠어요...자꾸 걸리네요...
  • 9317. musica
  • on September 26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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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입니다.
건강히 잘 보내세요 : )
  • 9316. musica
  • on September 24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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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썰렁한지...................
  • 9315. B
  • on September 22nd,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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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엔 또 안오시려나..
  • 9314. Elenor
  • on September 13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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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입니다.......

요즘 참 힘이 든데 우연찮은 기회로 사카모토를 알게 되었어요.

그는 뭔가. 음악을 하는 사람들ㅇㅔ게서 공통적으로 풍기는

뭔가가 없습니다.-뭐 저의 편견이지만요.

바리케이트같은거?-_-;;;;;;

여하튼 다가가기 쉽습니다.

하지만,

어렵기도 합니다.

얕은 지식뿐이지만...

빨리 수능 끝나고

사카모토의 음악에 대해 깊이 파고들어봐야겠네요

모두 좋은하루 되시길.........

에구, 공부하기 싫고나ㅠ.ㅠ

땅고나 한번 더 듣구 ...;;;;해야지~~

-참!!

운영자님 좋은 사이트

감사합니다......

  • 9313. 27425
  • on September 11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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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촉촉히 오니까...
좋아버리네요.
참. 맑다.
  • 9312. 토토로
  • on September 11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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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렇게 간만에 글을 쓰게 될꺼라는상상은 안해봤는데
하하. 다들 잘 지내세요?

여름이 끝나버려서 너무 좋아요!
  • 9311. 우유
  • on September 10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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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음..오랜만입니다..

다들 잘 계신것 같아요.군대가신 분들도 있고..유학준비하시는 분도 있네요..

저는 그냥 살아있습니다 ^^
  • 9310. musica
  • on September 09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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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정신을차리고보니 자취생이 되어있더랍니다.

할일도없으니 책이나주문할까, 하고 학교 전산실에왔는데
주소를몰라서 주문도못하고.

말은 안했어도,
혼자돌아다니던 시간이 너무나외롭고힘들어서
잠시라도쉬고싶었는데. 결국 집에는 1박2일밖에못있었네요.
혼자라는것을좋아하긴하지만 그래도
살~짝 힘들어지려고합니다.
하루의 반의반의반의반 정도는? 전화통화에 의지하기에
꼬물폰 터지지는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주말에컴퓨터사면 좀 나아지려나, 생각하지만 그렇다면 그건
더 슬픈 일인것같은걸요.
아- 엄마아빠가 보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