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4. 토토로
  • on December 2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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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도 꺽으시나요?
리모콘이 작은가 보네..
  • 1223. 지민
  • on December 2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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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꺄꺄꺄꺆

너무 웃기네요.

저희 엄마도 요즘 건망쯤 때문에 은행잎 드시던데.

그게 건망증에 좋데요..

전 요즘 귀가 잘 안들려요..- -;;
  • 1222. 프릴달린
  • on Dec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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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riplion.hihome.com/PC180010.JPG
  • 1221. ryusa
  • on Dec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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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구입한 "연인"DVD"를 어제 봣습니다.
한국에서 발매한건데
포장 이쁘게 잘만들었습니다...만
스펠링을 틀려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해버렸네요.
감독 이름의A가U로 찍혀버렸습니다.
흠...
사소한 일에 목숨건다는 말이 있기는 하나
그 판단 기준은 역시 자신이 아닌 상대방 이라는 너무도 뻔한 사실이 뒤통수를 치네요. 크헉...

sagisu shiro좋아하시는 분들께.
megazone23의 음악 꼭 구해서 들어보세요. 못들어보셨다면...
그의 다른 작품 orange road의 음악과 함께
에니메이션 음악의 걸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슬프면서 박진감 넘치는 묘한 음악들이 들어있지요. ..설명 불가능할만큼 위대하다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만들어도 되는구나 싶은 기분이 듭니다.
  • 1220. 프릴달린
  • on Dec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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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구루에 나오는 쿠쿠리 장나라랑
닮지 않았나요. 귀여워라
북북노인 정말 좋아했었는데
  • 1219. 토토로
  • on Dec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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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p나..구루구루 열어놓으시면..ㅋㅋ 보내드립죠 메신져나.메신젼 힘드신거 같은데..구루구루..우후우후..
sagisu shiro 조아합니다
  • 1218. 27425
  • on Dec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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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 오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앉아서 기다리기로 했다.
가방을 열고... 만화책을 꺼냈다.
열차가 왔다.
그러나 문을 닫고 있었다.
좁아지는 문 틈새로 한 여자가 뛰어 나왔다.
순간 벌떡일어 날 수 밖에 없는
강력한 기운을 느꼈고.
벌떡일어나 그 여자를 주시하였다.
그리고 그 사람...
그대로 미끄러져 내 앞에 대자로 엎어졌다.
너무 놀래 만화책을 떨어뜨렸다.
만화책이 그 여자 머리위로 '퉁'떨어졌다.
지하철을 타 버린 사람들이 포복절도 하며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이제 우리 둘 남았다.
이게 혹시 '엽기적인 그녀 2' 촬영은 아니겠지...
내 앞에 엎어진 그 여자는
움직이지 않고 가슴을 들썩이며 애써 웃음을 참고 있었다.
이 상황에 웃고 있다니...
아마도 나와 같은 과의 인간인게 틀림없어 보인다.
나와 같은 부류라면 피하는 게 상책이다.
만화책을 집어들고 머리카락을 밟지 않게 주의하면서
천천히 옆으로 빠졌다.
그 여자 얼굴이 너무 궁금해 빠지던중
고개를 돌려 다시 한번 봤다.
그 여자 내가 빠졌음을 짐작하고 일어서던 중
동시에 얼굴을 보고 말았다.
"가던 길 마져 가세요."
"네. 계속 수고 하세요."
왜 거기서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
여하튼 난 가던 길을 갔고
그 여잔 내가 사라질때 까지 그러고 있었다.
그 여자... 분명 나와 같은 과의 인물이다.

감기조심합시다.
3호선도 조심합시다.
  • 1217. 주안
  • on Dec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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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강동적이야.. *.*
  • 1216. haru
  • on Dec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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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어찌나 인지 역시 2군이야
  • 1215. 토토로
  • on Dec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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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계속 수고 하세요."
라고 말하는 니 목소리가 상상이 되는군
  • 1214. 사람
  • on Dec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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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poo 악보 구하고 싶ㅇ ㅓ요
노래 너무 좋은거 아니예요?
기분이 좋아진다구요
  • 1213. 나무
  • on December 2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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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맘이 추운 연말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지금 sting노래 듣고  있는데 왠지 애절한 느낌이 드네요
전 오늘도 약속 바람 맞고 항상 한가한 친구와 만났는데 거기에 얼마전에 소개팅했다는 친구의 친구와 남자친구가 있더군요. 계속 손을 꼬~옥 잡구

전 정말 아무 생각도 없는데..오히려 남자친구생김 귀찮을꺼란 생각도.........예전엔 안그랬는데......친구들은(남자건 여자건) 요즘 다 소개팅에 목숨 걸고 있는데.....제가 이상한걸까요?그런 걸까요?



  • 1212. raml
  • on December 2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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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전화하는 사람마다 마주치게 되는 사람마다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냈냐구 묻더만요.^^;; 전 그냥...집에서 굴러다녔습니다... 저처럼 애인없는 사람은 괜히 밖에 나갔다가 기분 안좋아질까봐...^^
지금 the foundatoins의 build me up buttercup을 듣고 있어요. 이 노래는 듣는 사람을 신나게 만드는것 같아요~던킨 도넛광고(이병헌의 매력적인 미소가 돋보이는 광고 다들 아시죠?^^)에 나오는 노래이지요... 이노래를 들을 때마다 이병헌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핫핫... 리플레이시켜놔서 계속 이 노래만 나오지용...히히 헤죽헤죽~
이번 연말은 그리 즐거운 일도 없고 계획도 없답니다. 이 허전한 연말을 이 노래와 함께 하렵니다. 그럼 조금이나마 즐거워지겠죠... 즐거운 연말 되세요~~~
  • 1211. 지민
  • on December 2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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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귀랄..- ,. -*

왜 대구대구대구에느느

1996 이 없는거시야아아아 ㅠ_ㅠ

딴 데는 파나요?? ㅠ0ㅠ

대구는 안팔아요.

아니면 이제 안나오는거신가아 ㅠ_ㅠ
  • 1210. 홍~
  • on Dec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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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한번 가보세요...프라이비트 지하에 있는 레코드점...나두 딴데는 없어서 거기서 샀거든요~ 지금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