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309. musica
  • on September 20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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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고깃집에 가보지는않았지만,
갈수있을걸요, 저는-_-
탱고님도 화이팅이예요 ; )
  • 9308. nuetango
  • on September 11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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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컴이랑 라디오를 사고 났더니
아무도 만나고 싶어지지 않고
오로지 방에만 있고싶어 지더군요..--;
음..혼자 살면서 누릴수있는 것들을
하나씩 찾아낼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곧, 이제 혼자 못하는 건 고깃집에 혼자 가는것밖에 없는
저처럼 되실"지도" 모릅니다.
근데..그래도 엄마 아빠는 가끔 보고싶고,
보고 싶지 않아질 나이쯤 되면 걱정되고 그렇더군요..
Everytime enjoy!
  • 9307. 용일씨~(;ㅁ;)
  • on September 07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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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눈팅만 슬끔슬끔하다가
오늘은 기어코 글을 올립니다..
원래는 오늘도 눈팅만하고 테레비 볼라고했는데..
어쩌다보니..히히;
여기들어오면 왠지 모토모토씨의 음악을 들어야할것같아서
레논(ㅋㅋ)을 듣다가 얼른바꿔버립니다 ㅋㅋ(존 미안.)
하하

그럼 안녕히. (__)
  • 9306. baghdad
  • on September 09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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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 글을 보니 저도 뭔가 들어야 할 것 같아서..
여기 앨범 페이지에 있는 Heart beat 듣고 있어요..
오늘은 song lines 가 귀에 꽂힌 날...
  • 9305. 헤이데이
  • on September 07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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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곡을 정리하다가
이 사람의 소스는 어디까지인건지

'퍼내도 퍼내도 끝이 안 보이는 바다' 같다 생각을 했어요
그 끝 한번 보고싶네...-.-;
그게 다  어디서 오는건지...

ps:  다시 찾아온 실버레인의 르네상스!
      방명록 단골의 글과 리플 기능도 반갑구

H E Y D A Y ☆ ˚~~
  • 9304. 27425
  • on September 07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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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하죠.
장르를 나눠서 음악을 듣는건 좀 어울리지 않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종류가 있기 마련인데.
처음 들은 사카모토의 음악이 좋아 그의 음악을 찾아 들으면
이건... 죄다 나와버리니.
게다가 좋은...
  • 9303. 택수
  • on September 04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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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33......

외박은 9월24일부터 3박4일

혹시나
소대장이 아는 백혈병환자 혈소판이 저랑 맞으면 +1박
추석 특박이 겹치면 +1박
소대 우수대원 추천이 먹히면 +1박

지금 있는곳은 제1기동대 9중대.
숙영지는 서울역앞 남대문경찰서 7층.
앞으로 1달-1.5달 사이에
광화문앞 서울지방경찰청이나
서대문앞 경찰청본청 으로 발령납니다.
거기로 가면 핸폰 가지고 가고 매주말 밖에 나올듯.

그리고 돌아오는 9일은 제 귀빠진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 9302. haru
  • on September 01st,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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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 전경 착출되어 지금 경찰학교에 있다고 하는군요..
택수군도 조만간 휴가 나온다고 하고
토토로도 나올때가 된거 같은데....주안도 이제 얼마있슴갈꺼구....
  • 9301. 주안
  • on September 01st,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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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저녁형인간인가보다.. 생각하긴했지만..
아..자구싶은데 잠이 안오네요. 좀처럼..

잘시간이 좀처럼 늦어지니까..
그냥..
이것저것 마구마구 생각이 납니다.

비참한 기억과..
추했던 모습.
울구..
흐느끼구..
어두운 방에
취해서 쓰러지구..

아~왜 이런것만..
생각나네..ㅎㅎㅎ

지금 막 쓰면서 슬쩍 웃어봅니다.ㅎㅎㅎ

'시간이 지나가버리면, 이렇게 우스운거구나..'

앞으로 힘들더라도
나중에 웃을거 생각하면서 모든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9300. baghdad
  • on September 03rd,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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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지 모르지만...
"아자 아자 화이팅!!!" 이에요.
  • 9299. musica
  • on August 30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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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일간의 여행을마치고돌아왔답니다.
뭐 일도많았고힘들기도했지만 즐거웠어요.
다들 건강하시죠? 히히^^

다음학기부터는 서울에서지내려고 계획했었는데
이제는 혼자살기싫어서-_- 갈등중입니다.
내일까지 결정을 내야 하는데 아아아 생각하기가싫어요.
  • 9298. baghdad
  • on September 05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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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넘 부러워요...
잘지냈나요? 뮤지카님... ㅋㅋㅋ
  • 9297. nuetango
  • on August 29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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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지가 무려 천만년은 된것 같은 기분이군요..
아..저는..지금..미국의 한 시골마을?에 있습니다.
오늘이 꼭 한달째 되는군요.
제가 3층에 살고 있는데(3층이 젤 높습니다...무려.)
집 앞 나무에서 이상하게 생긴 다람쥐가 끽끽대며
정말로 뭔가를 열심히 먹는 모습을 볼수 있는..시골입니다.

어찌나 모든 것이 느린지
오늘에서 인터넷이 개통되었죠.
침대는..무려 15일전에 주문했는데
아직도 오고 있는 중입니다...

한달째 요리와의 투쟁중인데.. 생각보다 잘 안되네요.
처음 시도한 된장찌게(겁도없이)가 생각보다 괜찮기에
혹시 요리로 전공을 바꿔야하는게 아닐까 잠시
자만심에 빠졌는데
지금은..먹고 살기 위해 그야말로 투쟁중입니다.
덕분에 Sakamoto의 CD는, 뽁뽁이 종이를 싼채로 그대로!!

아직까지는..
이곳에 와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은 1초도 들지 않았어요.
비행기에서 읽으려고 "연금술사"라는 책을 샀는데
무서운 책이더군요.
내가 알아야 하는 무엇인가를 계속 말하고 있는데
앗! 그거야! 하는 기분을 느낄수 없는.
답답해..라고 말하지만
실은 너도 그렇게 살고 있는거야..라고 말해주는.

그래도..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어서 안심이랄까요.
실버렌도 벌써..주인장이 2학년때부터 들어왔으니
꽤나 오래되었군요.

아무튼..이제 다시 한글을 쓸수 있으니
자주 뵙죠~
  • 9296. 주안
  • on September 01st,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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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카모토씨디를 들고가구싶지만
참아야겠습니다.
챙기다보면 욕심이 생겨서
집에있는 씨디
다 들구간다구 설칠것같아서.-_-;;
  • 9295. ruddo
  • on August 30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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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시골에는 그 다람쥐들이 죄다 있는 모양이네요.
제가 사는 곳에도 다람쥐들이 사람 무서운 줄 모르고 설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