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84. ryusa
  • on December 13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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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얼음이 얼었네요.
여름엔 덥고 겨울에는 춥고 뭐 좀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날이 좀 추워져야 매운 낙지도 먹고 뜨거운 오뎅도 먹고 쏘주도 마시고...하하.
추워야 제맛 나는 것들이지요.

그래도 이렇다할 겨울옷이 없는 저로서는, 추위가 반갑지만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 983. 토토로
  • on December 13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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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댕  쏘주!! 어제 먹었던 것들.!!
감사드려요..ㅍㅎㅎ
  • 982. 첫눈첫눈
  • on December 13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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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악보 찾다가...여기까지 왔네요...
푸근한 분위기...
좋은데요?? ^^
bttb앨범..
못들어보다가 여기서 들어봤는데..
참 좋으네요..
사야겠당..^^

빨리 첫눈 왔음 좋겠네요..
  • 981. 유교수
  • on December 13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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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뜬금없이 영화홍보하러 온 사람입니다.
[고양이를 부탁해]가 재개봉 했어요. 아르바이트에 바빠서 한동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는데 오늘 알게 되었네요. 센트럴 시티에서 이번주까지 와이키키 브라더스, 라이방, 나비등과 함께 상영한답니다. 건영 옴니에서도 새로 개봉한다는군요. 한것도 없는 제가 다 뿌듯하네요.
못보신 분들은 필히가서 보시길.
이렇게 정상적이며 평범하고 매력적인 여자들이 나오는 영화는 드물지요. 그렇다고 여자를 위한 영화라는 건 아닙니다. 다만 멋드러진 엽기걸에 잘나가는 조폭녀 말고도 평범한 사람들이 얼마나 매력적인지...나의 삶이 매력적일 수 있다는 걸 즐겨보시길.
칭찬이 과하면 기대치가 너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이만...

p.s 지방 상영관은 어디에서 하는지 모르겠네요. 죄송.

http://www.titicat.com
  • 980. 토토로
  • on December 13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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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라니...ㅡ.ㅡ
걸어서 20분가면.센트럴인데..
아쉬워라..
학교가 시험이 늦어서 되는게 하나도 없네..
재개봉마져도 너무짧은듯..비됴를 기둘리는수밖에.. 고냥 보구 싶은데...20살의 이야기라..
  • 979. sy
  • on December 13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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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네요.

정말 묘한날이였어요...

사람들을 우연히 많이 만났어요...

하루종일 제 귀엔  펫메쓰니그룹의 음악이...꽂혀져 있었구요

잘 어울리드라구요

이런날씨에...

그리구 러브레터..도 비됴가게에서 빌렸어요.
맛난 오징어도 집에 들어오기전 슈퍼에서 샀답니다.

제가 고3때 러브레터 o.s.t를 한창 들었었는데요 다시들으니깐.. 그때의 그 싸함과
지금생각하면 어리숙하기만했던..그런 심각했던 고민들이 떠오르드라구요..

입시생여러분들

힘들죠...

알아요...^^;;저두 그랬었으니...

머 암턴

전 러브레터보면서..오징어 질겅질겅 씹으면서 이밤을 보내다가 잠들렵니다~


  • 978. ryusa
  • on December 13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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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 에서 보면... 여자 이츠키가 집에서 엄마랑 할아버지랑 대화하는거 보면서 긴 치마입고 귤까먹는 장면이 나오지...기억할것이다...

어쩐지 나도모르게 아주 행복해져서

그 한장면에 빠져서 비디오를 사고 말았지..

눈오면 집에서 러브레터나 봐야겠네.
  • 977. 토토로
  • on December 12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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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달마을.ㅎㅎ
흣,,나름대로 잠수 모드였는뎅..ㅋㅋ
  • 976. breeze
  • on December 12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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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합니다..하암-.-

http://fanasylum.com/tlc/audiovideo/diggin28.ram
  • 975. breeze
  • on December 12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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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도 갔다오면..
좀 나아지려나~

어디..좋은데 없나요?
  • 974. AnaKI
  • on December 15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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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기... 음.
제가 올해 초에 다녀온 서해에 대천이란데가 있는데요. 좋아요. 겨울바다로선. 만점입니다.
기차타고 하루만에 갔다올수 있어요.
거기가면... 세상의 반이 바다였더랬죠. .아...
  • 973. 달팽이
  • on December 12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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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게까지 컴하다가 끄고
잘려고 라디오를 켰답니다;
음도 듣고있었습니다 , 승환님 나오더군요-_ㅠ

근데 노래 나오는데 잠이들어버렸습니다-_-
  • 972. 하늘바라기
  • on December 12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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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양..^^: 승환님을 좋아하시나요?
훗.. 저도 좋아 한답니다. 전 앨범 구입한 몇 안돼는 가수중 한명..
^^; 멋지답니다 ㅎ
  • 971. @slander
  • on December 12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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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끝내줍니다..
한동안 이런 날씨를 못봤더니..
오늘 적응이 안됩니다..
괜히 모든일에 짜증만 나는군요..

곁에 누가 있어도..
참 외롭다는 느낌을 받는..
희한한 하룹니다.. -_-;
  • 970. 주안
  • on December 12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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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다 고쳤어요.^^

프릴이 이 사람을 모른다니..
사쥔을 올립니당. ㅡ_ㅡ
얘가 얘야..^^

http://imagebingo.naver.com/album/image_view.htm?user_id=7200do&board_no=11095&nid=4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