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오는 졸음을 좀 어떻게 해볼까하고 오랜만에 와봤슴다..
조~기 아래 Breez님이 올리신 노희경 작가님 글이 가슴과 머리속에 팟! 하고 작살처럼꽃히는 것이..
..물론 그렇더라도 내게 아무런 변화도 없을줄은 알지만...
막바지에 다다른 프로젝트가 내 몸과 정신과 인내심을 갉아먹고 있군요..
유일한 낙이라면 곧 있을 윤상님 콘설과..
god를 듣고 본다는 것..
앗..그러고보니 내가 좋아하는 호영님과
주인장은 이름의 구성자가 같군요~
(앗.유치해라..졸려서...제정신이 아니어서..)
음..횡설대기 시작한 듯..
그럼..담엔 제정신으로..한번... --a
964.하늘바라기
on December 12th, 2001
ㅋ 오늘.. 명동을 돌아 다니다가..
산타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덴마크서 왔대요. ㅋ
그러면서 즉석사진을 찍어 주더라구요..
글고 보니 전 산타 할아버지를 보고 인사도 하고 손도 흔들어 보고 메리크리스 마스라고 인사한게.. 이 평생 살아 오면서 처음이었던거 같네여 ^^; ㅋㅋ
글고 진짜 외국인이었어여 ^^
본토 발음 "메리 크리스마스"를 들으면서..
아.. 진짜 크리스 마스가 다가 오는구나 느꼈음다. ^^;
아. 빨리 알바를 구했음 좋겠어여 돈도 마니 주는 ㅎㅎㅎ
963.도로시
on December 11th, 2001
대문의 강렬한 붉은색 글자가
눈에 띄네요,,,,
너무 맘에 들어요,,^^
아효,,,,심심해라....
962.주안
on December 11th, 2001
컴이 고장난 관계로 당분간 못들어갑니당.. ㅡ_ㅡ;; 서운서운..
오빠가 또 뭐라 할텐데..ㅜ_ㅜ
잘 지내세요 열분;;
961.sy
on December 11th, 2001
갑자기 여러분들이 보고싶은 이유는 몬지.
^^;;
저 그때 음감회때...
정말 행복했었었단걸
지금 마구마구 깨닫고 있어요...
그때도 행복했었던거 알았는데
지금은 그때가 더욱더 그리워지는거
머 그런기분 느낄 때 있어요?여러분두?
다들 행복하세요~!
960.프릴달린
on December 10th, 2001
NEW AGE / CLASSIC 향챠트
1 RYUICHI SAKAMOTO - PRAYER / SALVATION
2 RYUICHI SAKAMOTO - BEAUTY
3 RYUICHI SAKAMOTO - SMOOCHY
4 RYUICHI SAKAMOTO / MORELEBAUM2 - CASA (DIGI-PAK)
5 RYUICHI SAKAMOTO - BEAUTY
6 RYUICHI SAKAMOTO - RAW LIFE + SAMPLED LIFE (BOX SET)
7 RYUICHI SAKAMOTO - THOUSAND KNIVES OF
8 RYUICHI SAKAMOTO - 1996
9 RYUICHI SAKAMOTO - EARLY BEST SONGS
10 RYUICHI SAKAMOTO - HEARTBEAT
특히 놀라운건 6위입니다.
저 비싼걸...
959.haru
on December 10th, 2001
hy how are you ,everybody!!
im in greece!
take care your self !!
2kun,ryu,rudd,ju-an,totoro,sy,.........
see ya
958.27425
on December 11th, 2001
편하게 27425라고 쓰시지
어인일로... 2kun이라니요...
haru님 덕에
이제 절 2군이라고 불러버리는 일당들이 많아졌단 말입니다.
이... 어감 좋고 뜻도 좋은 '27425'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