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4. musica
  • on December 0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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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 둘이서 수시 같은데다 지원했거든요.
근데 한명은 붙고 한명은 떨어졌었습니다.
누구를 축하하고,위로한다는게..쉬운일이아니더군요.
근데 며칠전,
붙은애는 수능자격미달로 도로떨어지고
떨어졌던애는 쟤가 떨어지는바람에 추가로 합격했답니다.(후보 1이었음;;)

축하와 위로가..더 어렵게 되었답니다.

그리고..내신말입니다.
석차로 등급매기는학교들이 있어 암기과목도 무시할것이 아니더이다-_-;

ㅋㅋ새로운 남친이 생겼어요~
어제부터 사귀귀로 했습니다^^
언제까지 갈지는..아무도 모르지만 제발 클스마스까지만이라도 갔으면 좋겠군요;
  • 923. 토토로
  • on December 0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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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술이 안깨내요 12시간이 지났는데도..독한거 마셨더니..
@_@   어휴..

서울대 갈꺼 아니면
암기 과목 못봐도 되는데...
국영수과 정도만 잘보면 될터인데...
  • 922. zizi
  • on December 0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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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말 멋진 홈피예욧!
류이치 사카모토에 관심이 많은데 여기에서 아주 유익한 정보 마니 알아갑니다.
자주 들어와야지여~~^^
글엄 번창을 기원하며..ㅂ ㅂ ㅏ ㅇ ㅣ ~~
  • 921. neocrack
  • on December 0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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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님의 글을 읽고나서.
뭐야..그럼 가사같은 것도 잘 봐야 되는 거란 말입니까..
제길..이번에도 망했는데...;
앗싸 3일 남았다!p[-_-]q

  • 920. sy
  • on December 0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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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일이 다 끝났답니다.

이제 포트폴리오도 다 제출했고

정말 진정한 주말이 제눈앞에 있는데

왜 더 마음이 허한건지 모르겠네요

길을 지날 때마다 크리스마스라고 분위기는 장난이 아니구...

지금 이순간
오히려 할일이 없단생각에...
방학을 어찌보내야하는지 막막함 머 그런거에 사로잡혀있네요

시험이 다 끝난후에 그 허무함과 막상 놀려그래두 이상한 그런기분

대학와선 안느낄줄 알았는데

머 마찬가진가 봅니다.

제 인연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걸까요....
  • 919. 달팽이
  • on December 0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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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밥 먹기 싫은데..
오늘 저녁도 엄마아빠 외할머니
때문에 먹었답니다.
소화가 안돼서 안 자는 중입니다.

하리수 sad love인가.. 앞부분이 참 맘에들어요;
늦은밤 달팽
  • 918. 스바루
  • on Decem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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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도 오래전에 글을 남겨서..기억을 하실지 모르겠네요. ;;
가끔씩 들렸지만 글을 남기는 건 오랜만.
혹시..Kristina & Laura라는 여성 듀오를 아시는지..? 사카모토가 곡을 주었더군요.
'Amorroso'라는 앨범의 프로듀서입니다.
좋은 곡..:)
  • 917. 새벽...
  • on December 0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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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osso 알어요.
미러클 제이 2집에 있었거든요. 류이치의 흔적이 강하게 느껴지던데... 참 좋던데요... ^^
근데 노래 제목이 무슨 뜻인지 혹시 아세요?
  • 916. 27425
  • on Decem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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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밥을 먹기가 싫어요...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고
밥을 먹어봤자 반공기도 제대로 먹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초콜렛하고 바나나하고 우유만 먹는데...
오늘 아빠가 오셨거든요...
두달여만에 뵙는거라 기쁘게 밥한공기 먹으려니
결국 체했네요.
이런...

감기도 조심하고
체하는 것도 조심합시다...
Merry Christmas
  • 915. musica
  • on Decem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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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솔직히 아무렇지도 않지만 걱정은됩니다..ㅋㅋ
제가..워낙에 공부해본적이 없는지라..내신성적이 말이 아니거덩요..
그나마 주요과목은 나은 편이지만..
암기과목은.."양"도 불사하는..ㅋㅋ
같은점수대딴애들에비해 내신에서 10점까먹고 들어가야하는..;;

담임보고..어차피 붙을놈은 붙고 떨어질놈은 떨어지는데
가고싶은데도 없고 가기싫은데도 없으니
아무데나 점수맞춰 기들어가면 안돼냐고..말했더니,먼지날리도록 맞았슴돠-_-;
오직 흥미있는것은 사학과 철학이라했더니..더맞았슴돠-_-++
어차피 대학은 공부하는곳이지 취직준비하는곳이 아니라고 그랬다가
교무실에서 쫓겨났슴돠....
제말이...틀린가요?
  • 914. 주안
  • on December 0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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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게 어때서?
  • 913. 프릴달린
  • on December 0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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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장래희망이 동사무소 공무원이라고 하니까
담임이 법학과 가라 그러던데요. 하하
  • 912. 토토로
  • on Decem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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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 묻긴 -_-
  • 911. 피터캣
  • on Decem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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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mt ?..
자꾸 '에스케이 마트'라고 읽어지는건지...:)

--Peter Cat
  • 910. haru
  • on Decem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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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every body
how are you.i hope your fine.
now im staying portugal
See 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