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9. joker
  • on Decem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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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만사가 귀찮고,
어딘가 끈적끈적한 기분이군요.
아무 음악이나 한곡 repeat걸어놓고
졸다가 깼다가 하는 멍청한 상태로 하루
보내버렸습니다.
근데 여기 정팅은 어째서 제가 올때는
항상 닫혀있는지 모르겠군요.
에, 물론 뭐든지 까먹는 제 머리에도
좀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이번 토요일엔 잊지 않고 와보도록 하겠습니다.
  • 908. 새벽...
  • on December 0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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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모집 추가 합격자를 발표한다죠?
뉴스에서 그걸 보고 교육부 욕을 했더니..
옆에 계시던 아버지께서 정곡을 찌르시네요.
"니는 1단계도 안 됐잖아..."
맞어...난 1단계도 안 됐지... ㅜㅜ
수시.. 말만 들어도 가슴만 쓰릴 뿐입니다..
교육부 세상에서 젤 밉습니다... 죽어랏!!!
  • 907. AnaKI
  • on Decem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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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
-_-;;

해리포터에서 나온 마법의 모자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906. 매너리즘
  • on December 0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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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글만 읽고 음악만 듣고 나갑니다
감히 끼어들수 없을듯한 분위기..훗,부럽군요
지금 김윤아 앨범 듣고있는데 넘 슬픕니다
비오는날 들으면 더 슬퍼요
'담'이란 노래에 반해버렸습니다
그녀의 목소리에 취했습니다
  • 905. breeze
  • on December 0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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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분거리를 줄기차게 걷게 만든..

김윤아님 음반-.-;;

담..도 좋구,전.."가끔씩.."이 너무 좋아요.

나는 살아있는것일까,아님사라지고있는것이일까..
  • 904. 주안
  • on December 0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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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기전은 항상 졸립니다..ㅡ_ㅡ;;
밖은 쌀쌀한데.. 벌써 크리스마스카드가 나왔네요.~~
왜 이리 나가기 귀찮은지..=.=
요번주 토욜이 할아버지생신인데..무엇을 해야할지 그것도 고민..ㅡㅡ;;
아, 지금 BS2보구 있는데..오우..저런 헤어스타일..짐 사자같이 생긴사람이 나와서 노래를 부릅니당..목소리 엄청 허스키해서..꼭 한국말하는것 같네요.. 그룹인가..SION??
진짜 사자같당..
^^ 귀엽넹~~

아! 프릴^^ 폐쇄자빌렸엉..
  • 903. 주안
  • on December 0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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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땡쓰 새벽!
나 만화책 진짜 몰라. 막 추천해줘..
심심하면..
  • 902. 새벽...
  • on December 0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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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자... 쿨핫... 신명기...
어머어머 유시진 작품들이네요... ^_^
저 유시진 디기디기 좋아하거든요.
그사람 작품 중 <아웃 사이드>도 볼만해요...오래돼서 잘 있을 진 모르겠지만...
아 <마니>는 구하기 쉬울텐데 꼭 보셔야 합니다!
전에...유시진에 한창 심취했을때 <마니>랑 <쿨핫> 명대사(?) 만 모아서... 문서를 하나 작성했었는데 담에 한 번 보여드릴께요~ ^_^
  • 901. 프릴달린
  • on December 0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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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집에 비닐을 채 뜯지않은
'선물용 폐쇄자'전질(그래봐야2권)이 있습니다.^^ <신명기>와 <쿨핫>도 보세요.

그리고 시미즈레이꼬의 새작품이 나왔더군요...
<wildcats>라고, 남자 주인공이름이 류이치네요.
  • 900. raml
  • on December 0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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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10시부터 자서 오늘 1시에서야 일어났습니다..- -;; 정말 많이 잤군...
그래도 풀리지 않는 이 피곤함. 시험 때문일까요... 방안이 다소 으스스합니다... 난방을 켜야할까...
오늘은 수업도 없고 시험도 없고 과외아르바이트도 2개나 취소된 소중한(?) 날입니다. 이런날 반나절을 잠으로 채우다니...
화, 수요일에 시험이 있던터라 밤새우겠다고 설친 바람에 잠을 제대로 못잤거든요. 오늘 다 몰아잔 거 같은데, 그래두 찌뿌둥하네요...
햇빛도 잘 들지 않는 이 집에서 무얼 해야 뿌듯하게 느낄 수 있을지.. 사실 해야할 일은 공부밖에 없네요... 담주 시험이 3개나 남았으니... 인터넷도 모뎀이니깐 실컷 할 수도 없고...
문득 거울을 보니... 가관입니다... 이 부스스한 머리와 퉁퉁 부은 눈....- ..- 정말 웃깁니다.
우선은 머리도 감고 세수도 한 후 정신을 차려야겠군요... 오늘 하루 할일 없다고 이런 꼴인데 막상 방학이 시작되면 또 이러진 않을지 걱정입니다...^^;
  • 899. 주안
  • on December 0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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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남 얘기가 아닙니당...ㅡ_ㅡ;;
  • 898. 27425
  • on December 05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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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라면 광고겠지만요...
추천 사이트 입니다.

http://www.yupgymall.com/
  • 897. breeze
  • on December 05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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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라덴 스페셜까지..

영민한 사이트네요..
  • 896. 토토로
  • on December 05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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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전투 헬기까지 떠서 폭격하던데 어제 뉴스 보니까.                  

12월의 썰렁함을 시험 공부에 매진으로 이겨보리라..
흣  웃기고  있네  -.-

입시가 남에 이야기가 되었군요
일년..의 차이가 크군요..

  • 895. 달팽이
  • on December 05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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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나는 친구한테 영어보여주기로하고
친구는나한테 과학보여주기로했어요-_-
영어 마지막에서 걔랑 나랑 목소리가 너무커서걸려버렸답니다;

교무실 끌려가고... 결국 오늘 빵점이라더군요-_-
걔는 울고 나는 웃어버렸답니다;
아 , 그래도 평균은 육십 아래가 아니라 다행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