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64. 토토로
  • on December 0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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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죽기야.. ㅋ
꼭 살아 돌아 오세요..
저한데 이것저것 준다고 말씀하신것들 주셔야죠ㅎㅎㅎ
선물도 사오시고요.. 으하하...
위급할땐 고양이 버스를 불러 주세요..제가 잘 말해 놓을꼐요 ㅋ
건강히 여행 즐겁게 다녀 오시길
'좋더라 유럽' 이란 이름 으로 다시 뵙길
  • 863. ryusa
  • on December 0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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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요즘같은때 이스라엘을...
비행기가 가긴 가나보죠?
  • 862. AnaKI
  • on December 03rd,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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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사랑한다 말할까...
첨엔 이거보고 참 구차하고 유치하다... 하고 생각했는데...
가사 참 슬프군요.
  • 861. 우유
  • on December 03rd,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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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하지 않고 있었는데
정말 겨울이데요

아직 늦가을일꺼야 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렸을떄 겨울이 되면 아버지가 호빵을 사가지고 오시곤 했어요...그떈 야채 호빵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팥이 젤루 맛있더라구요....

그때 살던 조그만 주공아파트..동생 보행기가 여기저기 걸릴정도로 비좁았던 거실..바닥은 따듯해도 코끝은 찡한 위풍이 있던 안방..
왜 겨울엔 아이스크림을 팔지 않을까란 불만이 있었던 때..
음..오늘은 생각이 나네요
그땐 아버지의 호빵이면 무척 행복했었는데
  • 860. 달팽이
  • on December 03rd,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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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하하하핫-_-
수학하고 기술가정 음악을봤습니다
수학하고 음악 올랐습니다
(올라봤자 그게그거지만-_-)
기술가정 최악입니다;

아무튼 삼백등을위해 친구들하고 공부 열심히해야겠습니다;
  • 859. 새벽...
  • on December 03rd,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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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저도 성적표를 받았어요.
역시 가채점보다...떨어졌대요.
변환이 원점수 보다 높길래 좋아했더니
다 그렇데요.. ㅡㅡ;
아... 우... 제가 지원하는 학과는... 반드시 미달이었음 좋겠어요... ㅎㅎㅎ
혼란스럽네요...ㅡ0ㅡ

아 대구에 첫눈이 참 마니도 왔어요.
제 친구가 이러더군요
"수능 성적표 발매 기념으로 첫눈이 오네!"
밟아 버릴려다 참았어요

다들 날씨 점점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굿데이 되세요~
  • 858. 27425
  • on December 03rd,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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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이상하긴 하지만...
제가 아는 어떤 녀석은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져죽었는데
불행이도 밑에 주차해놨던
에쿠스위에 착륙을 하고 말았습니다.
만약 제 자식이었다면
살아있다고해도 죽여버렸을 것이 분명합니다.

지난번에 살던 동네에
어린 녀석이 죽어보겠다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렸는데
신기하게도 나뭇가지에 걸려서 살았습니다.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나뭇가지에 매달려 살려달라고 울부짖었다는군요.
16층은 무섭지 않아도
2층 높이의 나무는 무서웠나봅니다.
아니면 내려오면서 살고 싶은 희망이 생겼는지도...

영국의 한 다리는 자살의 명소...로 아주 유명한데
시체를 수거해보면 손이 걸레가 되어있는 시체들이 있다고 합니다.
뛰어내리던 그 순간 살려고 다리 난간을 붙잡았지만
떨어졌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렇게 죽은 이들의 대부분은
사랑때문에 자살을 하려고 했던 사람들이랍니다.
떨어지던 순간 운명을 바꿔줄 새로운 사랑이 떠올랐나보지요?
아니면 본인을 죽음으로 이끌었던 아픈 사랑의
해결책이 떠올랐을지도요...

자꾸 죽는 이야기를 해서...
유감스럽긴 하지만.
애써 죽으려 하지 맙시다.
죽을 놈은 죽고
살 놈은 다 살더라구요.

감기도 조심하시고...
크리스마스도 조심하세요.
  • 857. 피터캣
  • on December 0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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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이야기가 심각하게 들리지 않아요.
한참 웃었습니다..-_-;...

특히 영국다리 이야기는 정말...

--Peter Cat
  • 856. tripher
  • on December 03rd,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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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 성적표를 받았다죠..
물론 점수 내려갔슴다. -.-
성적표 받고 얘들 울고 있는데 방송국에서 카메라를 들이밀고 찍더군요. 물론 전북권만 나가는 거지만요 정말 짜증났습니다. 기분도 안좋은데 카메라까지...

여기는 대설주의보라네요.. 눈이나 많이 와서 그나마 가기싫은 학교 안갔으면 좋겠습니다..
  • 855. 주안
  • on December 03rd,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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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0^
프릴 생일이었넹.. ㅡ.ㅡ;;
생일 축하해~꺄악~~~

아래있는 건 선물..*^^*

http://imagebingo.naver.com/album/image_view.htm?user_id=point307&board_no=12956&nid=3284
  • 854. 주안
  • on December 03rd,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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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주실꺼에요?^0^
오빠~
  • 853. 토토로
  • on December 03rd,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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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축하~ 늦었지만

요즘 머하시나
글좀 남겨~
  • 852. ryusa
  • on December 03rd,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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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너 cd 언제 받아갈텐가
  • 851. MaLaRIa
  • on December 03rd,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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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오늘 성적표 받았는데..
예상보다 좀 덜 나왔네요,,,
이 점수루 어뜨게 대학에 갈런지..
앞이 깜깜 하군요....
아!!
그리구 오늘부터 컴터 학원에 다녀요..
홈페이쥐 배우려구요....
3달 동안 한다던데 ^^;;
그때 가서 이쁘게 내 홈페이쥐 만들구 싶네요..
글구..
어제는 아파트 14층으루 이사를 했는데..
제방이 좀 더 작아졌지만...
전보다 훨씬 깨끗해요...
벽지두 새거구....
...지금은 학원에서 쓰는거랍니다...
근데 오늘 첫수업인데...
사람이 딱 1명 뿐이네요...
이래가지구 잘 배울수 있을까나..
어쨋든 집에서 또 한번 올께요..
Welcome..
  • 850. 27425
  • on December 03rd,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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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힛...
흐흐흐...

이럴줄 알았으면 예체능말고
이과나 갈걸 그랬나봐요...

자... 이제 감기정도는 걸려도 될것같은데..
여하튼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