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4. musica
  • on December 0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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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동생 생일이었더랍니다.
친구들한테 받은 많은 선물들 중 제 눈에 들어오는 하나!
중간 크기의 종이백에 가득 담겨있는 불량식품들*.*
어렸을때 먹고 좀 커서는 구경도 못했던 것들이 모두모두 들어있데요~
아폴로 딸기,쵸코,바나나...부터
무지개,쫄쫄이(쫀드기도 있더군요),꾀돌이,밭두렁,휘파람, 자두맛,기타 등등...갖가지 사탕들에서 보석반지까지!
정말 놀랬어요.
그리고 먹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그.러.나.
늙어서 그런지-_-;;몇개 맛있게 먹고 나서는
속달아서 못먹겠더라구요..;;

질문 하나,
아폴로는 손으로 비빈 후에 빨아당기면 깨끗이 먹을 수 있잖아요,
그거 왜 그럴까요?
  • 803. 혜정엘프
  • on December 0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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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두 돌아왔네???
히히히..
인제 진짜 12월인데..눈도안오구..ㅠ.ㅜ
기분도 우울하구....

이번겨울은 따뜻했으면 좋겠다..
  • 802. 27425
  • on December 0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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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
인천공항이에요.
30분있다가 출발해요.
이런곳의 컴퓨터는 특별하리라... 단순한 생각에 끄적이고 있습니다.
뭐 내일 올거지만 긴장 되는군요.
오면서 맘에 안 드는 아줌마를 만났습니다.
비싼건 좋은것, 좋은건 비싼것.
어느게 답일까요?
전 후자라고 생각하는데...
그 아줌마는 향수를 온몸에 뿌리고는
향이 독하네 맘에 안드네...
하면서 연신 '이거 비싼건데...'를 연발하더라구요.
모르는 사람이지만서도...
바로 옆에서 계속 궁시렁 궁시렁 하는데...
신경쓰여가지고 말이죠...
비싼게 뭐 어쨌다고... 흠...
재 수 없 었 어 요 .
여하튼...
잘 다녀오겠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Merry Christmas.
  • 801. lamon
  • on December 0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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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대문이 바뀌었군요.
이곳에 별로 글을 남긴적은 없지만...하핫^^
제가 이런 좋은 사카모토 홈피를 알고 있다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800. 하양.
  • on December 0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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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들어오네요..^^아는사람은 별루 없지만 너무 너무 반가우 ㄴ마음에 이렇게 늦은..또는 이른 시간에 글을 올립니다.
정모를 한다면..정말 정성스럽게 참여 할터인데.^^
언제쯤???
요즘 로모카메라에 푸욱~!
  • 799. haru
  • on December 0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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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로모동호회 신가봐요^^
나두 찍구 싶당
  • 798. 하늘바라기
  • on December 0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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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로는 보름이 몇일이 지났는데
오늘 집에 오면서 밤하늘을 쳐다 보는데..
달도 거의 보름달을 하고 있더군여..
그리고.. 정말.. 별들이 빛나더군요..
별빛에 가려서 달빛이 흐려보이더군여..ㅋ
요즘 집에 오는 길에 별을 보면 정말 좋아요..
밝은 별을 보면 기분이 좋아 진답니다..
어렸을때 배웠던 별자리도 몇개 찾을수 있어요.
오리온 자리랑 북두칠성..(맞는가 몰겠네여.)
암튼.. 별이 참 좋아여..
  • 797. 달팽이
  • on November 30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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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시가 끝나고 잠이 안 올때
저는 107.7얼른 틀어서
신해철 아자씨 방송듣는답니다;
이거 디따 우껴요-_ㅠ

오늘은 학교에서 체육시간에 축구공에 얼굴 정통으로 맞아서
코피도나고 눈도 부었어요;
아 , 정말로 시험이 며칠 안남았군요..
  • 796. 주안
  • on December 0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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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ㅡ_ㅡ;;
달양이 들어선 안되는 방송이에요..
자라나는 새싹을..아악.
달양^^
일찍 자요.!!
  • 795. 외계인
  • on November 30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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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주인장님께서 보낸 메일을 답장을 보냈는데 되돌아 왔어요.ㅡ_ㅡ::
사카모토상의 월드컵음악에 관한 기사 였는데..ㅡ_ㅡ::
  • 794. 주안
  • on December 0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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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칭구 별명이 외계인인데...^^
방가워요..님^^
  • 793. 어느날
  • on November 30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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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본드 1집을 찾아 해매다가 드디어 나우누리에서 찾긴 찾았는데..

모닝본드 1집
하드코어 그룹?
여자 보컬임, 맘에 안듬 -_-

이게 올린이가 함께 쓴 글 --;
단순히 여자라서 마음에 안든다는건지, 보컬이 마음에 안든다는 건지.. 게다가 마음에 안드는 곡을 올린 건 또 뭐람 --;
그냥 이런 생각들을 해보며 감사히 다운 받았지만..
그래도 난 여성보컬이 마음에 들어서 모닝본드를 찾았던 것이었는데 --;
시니컬한 목소리에 랩도 하고 그로울링도 하고..

  • 792. haru
  • on November 30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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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o에게
오늘은 정말 참으려구 했는데................
모토롤라보단 애니콜이 단단 하더라
두번에 걸쳐서 꺽었더니 그제서야 꺽어지더군.
sky사진기 달린거 사와서 전번입력하구 있다
우와 이거 신기 하당.
진짜 사진 찍히냄.근데 핸폰이 58만원이라니.쩝. 성질좀 죽여야 하는데.
  • 791. 토토로
  • on November 30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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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플로우
레인
벨소리 전송해 드릴까요?
다음에 뵈올때 까지 그 핸드폰 쓰시면.-_-a
  • 790. serin
  • on November 30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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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한동안 또 여길 잊어버리고 바쁘게 살았던것 같은데....

어제인가 확인한 정기 메일이 다시 여길 생각나게 해주었어요..^^

낯이 익은..닉네임도 많이 보이고...

처음 보는 것 같은 닉네임도 많이 보이네요..^^

앞으로 자주 들어올거라고..다짐^^을 했답니다...(과연...이지만요..^^)

첫화면도 깔끔하고 예쁘게 바뀌었고...

방명록도 더 예뻐진것 같네요..^^

(옆에 있던 친구가 이 홈페이지 만든 사람의 미적 감각을 아주 많이^^ 부러워 하고 있답니다...쥔장님...^^)

날씨가 많이 추워진 것 같아요...

그새 시간이 다 가버려서...약간은 안타까운 2001년이 되어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바람이 많이 부는 것 같아요...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ps. 쥔장님...약속(?) 못 지켜서 죄송....

그래도 수능 잘 보셨겠죠..?^^

다음주 내로 꼬옥 연락 드릴게요..^^

(너무 미워하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