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
전 공연준비하느라 들떠있구요~~
다들 안녕하시죠? 이곳은 언제나 좋아요~~
모두들 마지막 12월에 뜻하는 바 이루시길 바래요~~
787.27425
on November 30th, 2001
컴퓨터가 대충 돌아가긴 합니다만...
흐음...
앞으로 이걸로는 인터넷만하고
다른 일은 노트북으로 해야겠어요...
허나 노트북은 mac이라 아직 어렵고...
골치네요.
운영자군이 많이 도와줬어요... 고마워!
요즘 중학교 친구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한 번 만나줬더니 계속 연락이 오네요.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잠적을 하다보니
많이들 궁금했나봅니다.
하지만 정작...
만나면 이것저것 제가 사줘야 하는 형편이라서
이제 슬슬 부담이 되네요.
이것들... 버릇을 잘 못 들여놔서...
지난주 정팅에 참여를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이번주는 못 갈것 같네요.
1박2일의 짧고 꽉찬 일정으로
'어딜'가거든요.
비행기타고 가는 건데...
어디가는지 맞추시면
선물로 비행기에서 나눠주는 심심풀이용 과자라도... -_-;;
컴퓨터가 비교적 정상화가 돼서
마음껏 웹서핑을 할 수 있는데...
심기가 불편한걸보면
전 아직 배가 부른가봅니다.
밤늦게 먹은... 새벽세시에...
만두가 느끼해서말이죠.
코카콜라를 사러 나가려 합니다.
월요일에 뵈요.
감기조심하시구요.
Merry Christmas.
786.MaLaRIa
on November 30th, 2001
아구 벌써 3시가 다 대는군요...
오늘도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나...
귀에 이어폰을 꽂고 라디오를 듣는다...
앗!
영화애기가 나오네 ?
재밌다.........
그래두 오늘은 어제 보다 더 나은거 같다..
오랜 만에 한자 공부를 했다...
얼마 만인지 다 까먹었다...다시 하려니까..
힘들어 죽겠네..
그래두 할일 없이 컴터 앞에 앉아 있는것 보단 나은것 같네....
내일은 이사준비를 해야 겠다...
드디어 아파트로 이사가다니..
꿈만같다..
근데 내방이 더 좁아 졌다는데 ...-_-+
아거 이제 그만...
근데 맨날 이렇게 쓰잘데기 없는 애기 써도 대나 ?
^^;;
785.AnaKI
on November 30th, 2001
전 누워서 라디오 들으면 바로 잡니다. ㅡ.ㅡ
밤새 오디오를 켜놓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흐음...
784.lebens
on November 30th, 2001
잊고 있었는데,
오늘 라디오에서 a flower is not a flower가 흘러나오더군요.
783.인디
on November 30th, 2001
저번주에 패션쇼 갔다가 받아온 카달록에
제가 너무 좋아하는 크라제버거 무료쿠폰이 있더군여.....후훗!
제가 다니는 학원앞에 거대한 피트니스 센타가 생겼습니다.지나갈때마다 아가씨가 등록하라고.....제가 아무리 뚱뚱하기로서니...지나갈때마다.....--;
또 앞에서 역기는 왜들고 왔다갔다한답니까....
내일 또 가면 등록하라고.....훗!
782.외계인
on November 29th, 2001
이 홈페이지.....
옛날에 즐겨찾기에 추가 시켜놨었는데,
컴퓨터가 삐구가 되는 바람에 프로 그램을 다시 깔아서 없어졌던.....
그런데,메일을 보다가 여기서 전체메일이 와서 미친듯이(?) 찾아봤죠....
그래서 다시 찾아와서....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처음에는 kiss를 보고 왔었는데,,,
그거 보고 온 사람들이 많을듯 싶습니다..^^
예전에 그런걸로 설문 조사 하지 않았었나..??
어쨌든,,,다시 찾아서 반갑습니다.
그러 안녕히 계세요.
781.카니발
on November 29th, 2001
케롤송은 정말...크리스마스되기 한달전
부터 들뜨는 마음..그날이 되면..그냥..
재미없게 보내긴 하지만
친구들이 폰에서 케롤송 들릴때..
기분이 좋아져요.
그렇죠.^^
CooL FreE HappY~!!
780.27425
on November 29th, 2001
컴퓨터가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계속 안전모드로만 들어가지고...
오류를 체크해봐도 나아지지가 않습니다.
으흐...
카메라에 저장된 사진을 옮겨야 하는데...
당장 데스크탑 컴퓨터가 안돌아가지니
노트북도 쓸모가 없습니다.
으흐...
미리 노트북도 인터넷에 연결해야했던것을...
컴퓨터가 안되는 지금...
심심합니다.
아직 카드캡터체리 비디오를 다 못봐서
당장은 그걸 보기때문에 컴퓨터를 못하는게
그리 한이 되지 않지만...
힘들어요. 컴퓨터 안 돌아가니깐.
지금은 친구집에 잠깐 들렸어요.
토토로형한테 전화하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라나...
그냥 켜면 파란화면에 상용문자가 나오고
아무런 작동이 안돼요.
다시 리셋하면 안전모드로 들어가구요...
안전모드에서 오류검사도 해보고...
몇가지를 해봤지만
다시 켜면 안전모드로 가거나 파란화면에 상용문자가 다시 뜹니다.
어떤 문제인줄 아시겠으면
메일 말고... 전화로 알려주세요. 형...
컴퓨터가 정상화가 되서
마음껏 웹서핑을 할 그날까지
감기조심하세요.
Merry Christmas.
779.haru
on November 29th, 2001
그거 나도 비슷한거 한번 있었는데
토한테 물어 보면 해결해 줄껄
778.준
on November 29th, 2001
그간 즐겨찾기가 없어져버려서..;;
요행히 메일 온 것을 보고 주소를 기억해
내는데 성공!! 일단 찾아왔습니다
벌써 이십만 힛이라...
축전이라도 보내드리고 싶군요 (그러나?)
나날이 아름다워져가는 곳이여서 기쁩니다
또 찾아고곘습니다
-ps. 방명록 바뀌었군요 전에 것이 좋긴
했는데...뭐, 이것도 괜찮아요
익숙해지면 이것도 좋을듯 ^^
777.주안
on November 29th, 2001
어제 영화 시사회에 다녀왔는데..
칭구가 가자구 해서..갔답니당. ㅡ_ㅡ;;
사실..아주 땡기지는 않았습니당. 주인공 이름을 듣구..더 가기 싫었져..
근데 가고 나서..정말.. ㅠ_ㅠ
어쩜 그리도 저질인지.. 잔인하고..피가 여기저기 나오고..우우욱. 도저히 눈뜨고 볼 수 없는 장면이 쏟아 집니당..무더기루. ㅡ.ㅡ;;
한국영화입니다. 제목은 밝히지않겠습니당.
좋은 영화였으면 추천해드리는데..
정말 어이없는 영화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