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굴 자주 못비치는 주인장 영호군입니다.
오랜만에 인터넷하네요. 외출나왔어요. 랄라~
인터넷이고, 실버레인이고, 사카모토고 2달만이군요.
제가 없는데도 많이 찾아와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만 끼치고 있는 저는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구요.
가끔 비가올때면 사카모토 노래가 듣고싶어서 괴로워하곤 합니다. 다행히 선율이 기억나는 곡은 머리속에서 조용히 울리곤 한답니다. 군대에 오니까 정신세계쪽이 발달하는듯 ㅋㅋ
정상인군은 그새 군대를 가버렸네요. 덕분에 훈련소에 간 정상인군의 편지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2군이랑은 가끔 편지를 주고받는데, 이제 슬슬 전화로 연락하고싶어지는군요.
다들 건강하신거죠?^^ 그럼 전 전뇌공간을 좀 더 떠돌겠습니다.
//참, 누구나가 답글쓸수 있게 고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