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79. 27425
  • on August 24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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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군대에서 실버레인까지 챙기는건 가혹해요.
군인의 입장은 난처하다구요. 후훗.

안되겠다... 전역과 동시에 음감회다.
  • 9278. 파란노을
  • on August 11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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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와봤는데..
여전히 좋군요..
감사합니다..^^
  • 9277. 카넬
  • on August 09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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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게시판을 이용하기 위해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자주 못 찾아와서 죄송하고요,
앞으로 많이 반성하겠습니다요;ㅁ;
  • 9276. 김진희
  • on August 02nd,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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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언제 리뉴얼 되었는지. 실버레인. ^_^ 이 곳을 찾은지 벌써 4년인데 여전히 따뜻한 곳입니다. 그간 잠시 잊고 지냈었는데 이젠 자주 와야겠네요. 날씨 더운데 다들 더위 조심하시길!
  • 9275. 요화
  • on August 02nd,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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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이트가 있었네요..

잘듣다 갑니다. 건승하시길.
  • 9274. Dummy 正常人
  • on August 01st,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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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미치도록 듣고 싶다.

바다가 보인다.

하늘이 이쁘고 공기가 맑아 마음이 차분해진다.

생각할 시간이 많다.

83T를 입고 83번이 됐다.

배식담당이 되었다.



正常人으로부터 온 편지...
27425가 대신 올립니다.

나름대로 즐겁게 잘 지내는 듯 합니다.
위치는 비밀이라네요.
곧 100일 휴가도 나오겠고...
모두들 正常人의 안부를 걱정하고 그리워해주세요.
  • 9273. 주안
  • on August 26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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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군^^
수줍어 하는 사진 저한테 있는데..
나중에 찾으러 오세요.
  • 9272. 27425
  • on August 05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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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붙똥이 저한테... -_-;;;
  • 9271. haru
  • on August 04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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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 더운대 참 고생이 많구나...
2군이나 영호는 고생 하나두 안하는거 같구...
특히나 너 이군 말야....

암튼 모두들 남은 군생활 건강히 안다치고 나왔슴 좋겠구나.
  • 9270. baghdad
  • on August 03rd,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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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도 83, 번호도 83, 거기다 8월 3일에 입대하는 친구까지..
재밌는 인연들이네요..
의병제대?전역? 뭐 ... 단축할 수 있음 그런거 좋잖아요...
땡볕에 픽~ 이런거 잘 함 해보시구~ 무사귀환하시길~

p.s. 이군도 잘 지내죠?
(판다즈 답글이랑 p.s.가 똑같아져 버렸네.. ^^;;)
  • 9269. anaki
  • on August 01st,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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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굴 자주 못비치는 주인장 영호군입니다.
오랜만에 인터넷하네요. 외출나왔어요. 랄라~
인터넷이고, 실버레인이고, 사카모토고 2달만이군요.
제가 없는데도 많이 찾아와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만 끼치고 있는 저는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구요.
가끔 비가올때면 사카모토 노래가 듣고싶어서 괴로워하곤 합니다. 다행히 선율이 기억나는 곡은 머리속에서 조용히 울리곤 한답니다. 군대에 오니까 정신세계쪽이 발달하는듯 ㅋㅋ
정상인군은 그새 군대를 가버렸네요. 덕분에 훈련소에 간 정상인군의 편지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2군이랑은 가끔 편지를 주고받는데, 이제 슬슬 전화로 연락하고싶어지는군요.
다들 건강하신거죠?^^ 그럼 전 전뇌공간을 좀 더 떠돌겠습니다.

//참, 누구나가 답글쓸수 있게 고쳤습니다.
  • 9268. baghdad
  • on August 03rd,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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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죠? ^^
그곳에서 정신세계를 발달시키고 계시다구요.. ㅋㅋ
몸 건강히 잘 지내시고.. 담에는 뵈요~ ^^
  • 9267. 틸트
  • on July 31st,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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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
  • 9266. 27425
  • on July 30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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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시죠?
이래뵈도 군인인 전 얼마나 덥겠습니까...
제 생각하면서 참으세요.
아즈망가에 그 선생님 이름 뭐더라...
그 사람 버젼으로 말해주고 싶네요.
"민간인 주제에 투정부리지 말아!"
아.. 유카리 선생님이다.
여하튼...
더운데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 9265. 에라토
  • on July 28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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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이게 도대체 얼마만입니까~
정말 백만년만에 들어와보고 혼자 감격해서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

또 홈피단장을 했네요~여전한 주인장의 필(!)을
느낄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그동안 얼마나 많은 시간들이 또 흘러갔나..
여기서 잠시 생각해봅니다
세상은 변한게 없는거 같아보이는데..인터넷에선
수천만가지 뉴스와 유행이 핵폭풍처럼 또 지나가고
생기고 그렇군요..

싸이질이 절정이던때도..싸이는 등한시하다가
요즘은 블로그질에 중독되어있습니다요..ㅎㅎ
앞으로 또 어떤 집단매커니즘이 계속 생겨날지
인터넷생활이 참 여러가지 바꿔놓습니다..

너무 단시간에 너무 빠르게도 말이죠
어쨌거나 오늘 무지하게 덥네요..
(서울은 이렇게 확 화창이 얼마만인지..)
게시판서 뵙는이들 모두 건강하시고..
살포시 또 오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