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들렀습니다..
요즘엔 왜이리 힘이 없는지..
노는 것도 겜 하는 것두 이제 질렷다..
뭔가를 시작 해야 할텐데...
너무나 제가 한심스럽군요..
집에 오자마자 무의식적으로 게임에 손을 대는 나....
그리고 또 후회 한다...
오늘 하루 모하고 지냈지 ? ? ?
엄마두 아빠두 누나두 모두 밖에서 열심히 일하는데...
나만 이러는 걸까 ? ? ?
차라리 공부가 하고 싶다...
나에게 모두 관심없는 눈초리다...
친구들 선생님 엄마 아빠 까지..
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미래 생각만 하면 앞이 캄캄...
요즘 들어 부쩍 자신감이 없어진 나...
이제야 조금씩 다가온다..우려했던것이..
또 다시 불면증이 찾아오고...
피부는 여드름으로 범벅이 돼고...
위장병이 재발 한다...
무기력한 시간이 또 시작 되려나보다...
어서 깨어나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