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59. haru
  • on November 2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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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거 쓰고 보니까 마에노가 때쓰는 거 같군요.
  • 758. haru
  • on November 2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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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칠레 가서 죽을레.
  • 757. haru
  • on November 2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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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에서 와인 마시다 죽을래
  • 756. ryusa
  • on November 2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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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공장 가시나요?

  • 755. 토토로
  • on November 2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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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을싸돌아다녔더니..감기..으윽..머리아파..-_-z

눈은 안오고 더러운 비만.조금내렷음
한동안 고딩동창들을 안만나야 겠음.
  • 754. insensible
  • on November 2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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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새 영화음악.

http://www.zakzak.co.jp/geino/n-2001_11/g2001112704.html
  • 753. 27425
  • on November 2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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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희은님 지금이 두시가 다 됐는데...

그나저나 링크를 걸어주신곳의
첫번째 사진을 보고
배철수 아저씨인줄 알고 놀랐습니다.
번역기를 쓰니 <아레크세이와 샘>이라고 나오네요...
이거 기대는 해보지만 과연 볼 수는 있을런지...
  • 752. lime
  • on Nov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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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 쓰고 첨이니깐, 거의 일년만에 여기 흔적을 남기는 것같군요.

음. 여기 주인장은 벌써 수능을 끝내셨을테고.. 앞으로 주인장의 행보가 심히 기대됩니다. 굳이 저에게는 아무 영향이 없을지라도, 암튼 뛰어난 자질을 가진 것임에는 틀림없는 듯해서... ^^

지난 겨울에 사카모토를 첨 알고, 여기 정말 좋아했죠. 아직도 저는 사카모토의 모든 음악들이 지난 겨울, 2000년 이른 겨울에서 2001년 늦은 겨울까지의 시간들을 선명하게 떠올리게 합니다.
가슴이 저리도록 눈이 많이 내렸고,
취중 끝에 동해바다로 달려가던 길,
크리스마스 이브가 시작되던 아침 이름모를 누군가와의 낯선 헤어짐,
종종 택시를 잡던 차디찬 새벽...
ㅋㅋㅋㅋㅋ
그 모든 지난 겨울의 기억들이 사카모토 음악에 버무려져 있는거여요.
그러니, 사카모토를 너무나 좋아하지만,
기분좋게 좋아할 수는 없는거지요.

음.....
암튼,
여기는 여전히 하얗고... 여리고, 눈부신 분들이 아직도 건재하시군요.

다시 겨울이 시작되고 있네요.
반갑기도 하고... 어둡고 무거운 외투자락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것같은, 쓸쓸한 기분이 하염없이 들기도 하고..
  • 751. 하늘바라기
  • on Nov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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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글을 써 봅니다..
학교가 다른 학교들에 비해 시험을 일찍봐여.
전 다음주부터 기말 고사 입니다.^^:
아 중간고사를 너무 못봐서 이번엔 잘 봐야 하는데 ㅋ
여전히 놀고 먹고 입니다 ^^:
ㅋㅋㅋㅋ
날씨가 정말 춥네요..
겨울을.. 눈 빼고는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 ㅋ
천성적으로 추운거 싫어 합니다.^^:
더운것도 그리 좋아 하진 않지만.. 더위는 많이 안 타거든요..
그리고 빙판길이 되는게 싫어요 ^^;
워낙 잘 넘어지는 체질이라.-.-;;;
길이 얼면 하루에 세번도 넘어지거든요..
상당히 아파요..

군고구마 무척 좋아하는데..
군고구마 파는 아이들이 무서워요..
나보다 한참이나 어려 보이는..-.-;;
많아 봤자 2~3살 이겠지만..-.-;;;;;;;
누님 군고구마좀 사주세요. 너무 추워요.
이러면 정말 무섭거든요..
왜 우리집 골목에 매년 진을 치는지..

암튼.. 지금도 키보드 치는 손이 서서히 시려오네요..^^:

암튼. 추운겨울 따시게 보내셔여~!
  • 750. musica
  • on November 2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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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남친이랑 클스마스 멋지게 한번 보내보자고 둘이서 군고구마 장사 해봤는데요,
지인~짜 재밌어요ㅋㅋ
불쌍한척 구걸도 해보고,반강제로 먹이기도 하고...
아..그때 생각난다...
  • 749. 토토로
  • on November 2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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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군고구마좀 사주세요. 너무 춥고 배고파요ㅎㅎ
  • 748. 토토로
  • on Nov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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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화학 실험이 종강 했어요~~마지막 테스트가 남았지만 아직 물리 실험이 3개나 남았지만 드디어..
레포트 안써도 된다 아싸~~
실험 가운 안입어도 된다~~
  • 747. haru
  • on Nov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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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릴적 일기인줄 알았어요


  ●●어누 초딩에 일기..●●




초특급초등학생일기◆


♪키우던 금붕어중 한마리만빼고, 다죽었다..
--외로워보여서, 냉장고에 있는 굴비꺼네서 어항에 넣었다.
10분뒤, 금붕어는 굴비가 싫은지 자살했다..

♪만화에서,똥구멍에 펌프질하니깐 몸 커지는 고양이를봤다..
--우리집개 똥구멍에, 빨대꽂아서 불어봤다..
몸은 안커지고..비명만 질렀다..

♪본드불면 어떤느낌이 날까 궁금했다..
--그래도, 불안해서 비슷한 딱풀 손에묻혀서 킁킁 냄새맡아봤다.
아무 느낌없었다.

♪담배피면 어떤느낌이 날까 궁금했다..
--아빠 담배필때..옆에가서 연기에다가 혀바닥 갔다 데봤다..
아무 느낌없었다.

♪히로뽕맛이 궁금했다..
--비슷한, 밀가루 이빨에다가 비볐다..
느끼해서 토했다..

♪여자화장실이 궁금했다..
--여동생, 미미의 집 장난감..화장실문 열어봤다..
여동생이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봤다..

♪매일밤 엄마아빠가 보는 비디오가 궁금했다..
--엄마아빠 없을때 안방비디오 틀어봤다..
부부테크닉이란 제목으로,여러가지 합체법들이 수록되어있었다..
엄마아빠가..합체로봇인줄 알았다..

♪커피맛이 궁금했다..
-- ..밥에다가 비벼먹었다..
토했다..

♪애낳는 느낌이 궁금했다..
-- 달걀 항문에 끼고, 힘줬다 뺏다..
동생이 엄마한테 일러서, 빗자루로 두들겨맞았다.

♪엄마,아빠가 밤에 뭐하는지 궁금했다..
--그날밤 침대밑에 기어들어가, 숨어있었다..
위,아래로 움직이는 침대에 깔려 죽는줄알았다..
답답해서, 살짝 나왔는데..엄마아빠는 합체하고있었다..나도,홀랑벗

아빠등에 달라붙어서 3단합체 시도하다가..두들겨맞았다.

♪티비에서 뱀술이 몸에좋다는 얘기가 나왔다..
--아빠를 위해, 양주에 놀이터에서 잡은 지렁이 집어넣었다..
팬티만입고 옥상에서 엄마한테 두들겨맞았다  
  • 746. ryusa
  • on Nov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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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밤마다 테입을 WAV로 바꾸는 짓을 하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다 바꾸고 나면, 싹 처분해버릴까...하다가
정이 들어서인지 자꾸 미련이 생깁니다.
그러다, 녹음하다 문득
옛날에는 정말 이렇게 음악만 듣고 있어도 그렇게 행복해 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면
어쩔땐 어이가 없어집니다. 허허...
그러나, 반드시 잃는것이 생기는 법
얻은게 아무것도 없는데 난 잃어버리기만 했다 라는 생각은
자신을 신지화 시킬 뿐이지요.
바라는것을 못얻었을 뿐일테니.

슬슬 추워집니다.
음주의 계절이군요. 호호.

술.담배 모두 50%씩 줄여보려는 류 .
  • 745. haru
  • on Nov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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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압구정으로 와라 8시까지
형이 술사줄께 ...................
줄이긴 뭘줄이니!!
와서 전화해 알지 전번.
미성년만 빼고 올사람 알아서 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