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44. MaLaRIa
  • on Nov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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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학교 앞에 헌혈의 집이 새로 생겼더군요..
저희 학교가 바로 앞인지라 간호과장님이 헌혈 하라구 저희 반까지 찾아 왔드라구요.
그래서 저를 포함해 6명쯤 했는데..
사실은 영화표를 공짜로 준다기에 ㅡㅡ;;
요즘 돈이 없어 비디오만 빌리고 있던참에 저한테 잘 된 일이었죠...
그래서 뽑고 쪼코파이를 먹었는데..
한 없이 들어가드라구요...
그래서 결국 7개 먹었습니다..
더 먹으려구 했는데..간호사 누나가 눈치 주는 바람에..
여학생들도 왔던데...다들 몬생겨서..
그럼 담에 또....
아! 제가 누구냐구요.............?
전 게임 좋아하는 소년이예요..
  • 743. 27425
  • on Nov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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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예 학교를 나오지 말라네요...
다른 고3들은 열심히 책읽고 입시설명회를 듣고 있을 시간에
전 놉니다.

SBS에서 방영한 카드캡터체리를 몽땅 모조리 다 녹화한 친구가 있습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친구지요...
몽땅 모조리 다 빌려왔습니다.
오늘은 6화까지만 봤어요...
아무리 좋아한다는 만화지만
한번에 세시간을 보니 질립니다.
에바처럼 생각을 하게되는 것도 아니고...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랑 똑같은 생김새나 성격을 가진 케릭터가 한명 나옵니다.
샤오란 = 27425
저를 아시고 만화를 아시는 모든 분들이
다 고개를 끄덕이시겠군요...

그나저나...
내일부터 그 많은 시간을 뭘로 다 지낸단말인가...
피아노도 오래치면 싫어지는데...

Merry Christmas
감기조심하세요.
  • 742. 27425
  • on November 2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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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터를 보지 않으셨군요...
그... 마법사 크로우 리드가 환생한
검은 머리의 안경쓴
약간 무서운 녀석이 있습니다.
에리얼 이라고요...

인어공주는 물론 아니지요...
  • 741. musica
  • on November 2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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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얼은..
디즈니 만화영화에 인어공주 이름 아닌가..
27425=인어공주???
  • 740. 27425
  • on Nov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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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을 했네요...
샤오란이 아니고
에리얼 입니다...
에리얼 = 27425
  • 739. 주안
  • on Nov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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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쌀쌀하네요..-_-;;
어제 칭구가 남자칭구 보여준다기에..
아..남자칭구가 성시경닮았다는 말해 혹해서 갔었거던여..근데 감기만 걸렸어요..ㅡ_ㅡ;;
그리고 성시경이랑 안닮았어요..하나두..
ㅜ_ㅜ
근데 무슨 목감기에 걸린건지..오늘 하루종일 침묵으로 일관하구 있답니당..
눈빛으루 얘기를..ㅋㅋㅋㅋ
암턴..다덜 건강하세요..호호호
  • 738. 27425
  • on Nov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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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축하해도 되는거에요...?
  • 737. 주안
  • on Nov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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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머 류오빠^^
-_-;; 그 오빠가 춥다구 따뜻한 캔커피까지 사줬단말이에요..~~
류오빠 요즘..ㅡ.ㅡ;;
물론 오프라인상에선 가끔 뵙지만..
온라인상에서 뵈면..왠지 신해철틱해지시는 것 같아요.. 축하축하~^0^

  • 736. ryusa
  • on Nov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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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안깨끗한게 닮았나보지.
싸X지 라고 쓰니까 안써지네.
  • 735. haru
  • on Nov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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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눈이 올지도 모른답니다.
(일기예보에서 그렇군요)
친구가 회사앞으로 와서 같이 밥을
먹었슴니다.
제주도에 다녀온후로 기분이 항상up 입니다.
그리구 역시 2군은.................................
(칭찬일까요?)
아는 사람은 다알것 입니다.
무슨 의미 인지
  • 734. musica
  • on Nov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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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겨울이에요..으흐..추워.
빌어먹을 산위의 학교.
올라갈때 한번,내려올때 한번 하루에 두번씩 눈물을 흘립니다. 진짜 추워요.
의사아저씨가 신체연령이 80대니까 좀 작작놀라네요.성질좀 죽이고.
쩝..내가 언제...흠.
80대 노친네가 감기까지 걸렸으니...
일주일째 엄마땜에 곰국먹고 있는데요 냄비를 보니 아직 2주일은 더먹어야 할것 같군요.
허헉;;정말 시려..

살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머 재밌는게 없을까..찾아다니는 중입니다.
  • 733. AnaKI
  • on Nov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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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20만번째 방문객이라고 주장하시는분들 ^^ 메신저로 원하는것을 말해주세요.
별거없지만..;;
지금 인터넷에서 trio world tour 1996을 찾아서 받고있는데... 느리군요.
흠. 언제받으려나;
  • 732. raml
  • on Nov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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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엉망으로 갈라지고 있어요. 이론...
물이 닿아도 아프고 약을 발라도 아프고 울긋불긋 갈라지는 것이 고생스럽습니다...
이제 늙었나봅니다. 내 곱던 손은 어데로 가고...
병원을 가야할 것 같은데 갈만한 피부과가 어디 있어려나... 좋은 피부과를 아시는 분, 소개시켜 주세요. 이왕이면 이대역 부근으로다가... 오른손만 아팠었는데 이제 왼손까지 엉망이 되어버렸어요.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는 날들의 연속입니다...ㅜ.ㅜ 휴우...
금요일이면 엄마가 올라오신다고 했는데 이런 손을 어떻게 보여드리지...- -;;; 잔소리만 실컷 얻어먹게 생겼네요. 그렇다구 집안일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닌데... 손이 따끔거려서 글씨쓰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아..곧 기말고사인데...
감기 조심하구요, 모두모두 아프지 마세요...
  • 731. 토토로
  • on Nov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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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춥네요 다들 내일 아침에
두껍게 하시고 다니시길
  • 730. MaLaRIa
  • on Nov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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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저는 오늘 우연히 티비에서 류이치 사카모토의 애길듣고 여기 까지 찾아 오게 댔네요.
방명록 읽어 봤는데..다들 친하신가 보죠 ?
너무 부러버유 ㅡㅡ;;;
요즘은 너무 힘드네요..
전 고3인데 학교에선 비디오나 보구
집에서두 영화나 보구..
하루에 영화 3-4편씩 보니까.. 헷갈려서 ..
너무 쓸데없이 시간 보내는것 같아서..
제 자신이 너무나 한심스럽네요 ...
뭔가 해보고 싶은데...
내일은 지각 하지 말아야 할텐데..
왠지 분위기가 편해 보여서..
이런 애길 써봤네요..
그럼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