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99. ruddo
  • on November 2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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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이고 의미없는 날을 산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주.. 우연히 어떤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돌아서는 내 모습에서 웃고있는 날 발견했습니다.
이젠..열정같은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내가 좋아하는 걸 찾지 못해서였구나..
그런거였구나...
그렇지만 세상은 좋아하는 것만 하게 놔두지 않습니다..
알고있으면서...할수없는...새삼스레..오늘은..서글퍼집니다..

  • 698. ruddo
  • on November 25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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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그 사진을 어케..네가..보았단 말이냐..
메이크업 및 헤어연출은 다 내 손으로 한것이니라..
미용실에서 했음 그렇게 엉망이겠냐..
제발 기억에서 지워주~ ㅡ.ㅡ
  • 697. 주안
  • on November 2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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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그거 아시나용..??
제가 언니 졸업사쥔을 보구 말았다는 겁니당.
때는..언제더라..ㅡ.ㅡ;;암튼.
요번주에..법대 칭구만나러갔는데..
연옌사쥔보여준다구 참고자료실에 갔었지요.
건축과를 졸업하신 언니사쥔도 덩달아봤습니당..사실 볼 생각없었는데..
휘리릭 넘기다 보니..^^
오우..언니..^^ 비싼데서 메이크업하셨나봐요..호호호
  • 696. bosunhang
  • on November 2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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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글들을 보니
고3분들 수능끝나고
심심하시는 내용이 많으시네요.
저도 작년이맘때가 생각이 나네요.
(제작년에도.....^^;;) 매일 할 일 없이 방바닥을 뒹굴었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전에 학교에 눈길을 끄는 포스터가 붙여 있더군요. 고3을 대상으로 문화센터(?)같은 곳에서 여러가지를 가르쳐준다는 포스터였는데.....제눈에 들어오는 건...피아노, 작곡...등(이런 포스터가 왜 대학교에 붙여있는지 의문이지만....-_-)
대학에 들어가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대학에 들어가면 더 바빠지는 거 같아요. 특히 1학년들은 말이죠. 주말에도 집에 일찍 들어가는 일이 별로 없으니까요.
하지만,
수능 끝나고 나면 모든게 귀찮아지구,머리에 또 뭘 집어넣는다는 게 싫구 부담스러워지고 말이죠. 아무 생각 없이 맘 편하게 지내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지금 당장은 심심하더라도...........-_-
그런데 여행은 꼭 한번 다녀오세요~
친한 친구들과 어디든지......
저도 수능끝나고 무작정 여자 셋이서 여행갔다왔는데....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답니다.
고생했던, 즐거웠던 추억들........
그냥 글을 보니까 여러 가지 일들이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
감기조심하시구요. 다들 원하시는 대학에 꼭 가시길 바래요.
  • 695. 마녀
  • on November 2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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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오늘은 미팅이 있는 날인데..아직 준비도
안하구 이러구 있네요..^^;
별로 가고 싶지 않은데 친구 부탁때문에
..흠...^^
곧 있음 겨울이네요...
지금도 이렇게 옆구리가 시린데..
더 추워지면 어쩌나..ㅜ.ㅜ
얼어죽으란 소린가...ㅋㅋ
흠..암튼 오늘은 재밌게 놀다가
와야겠네염~^^
  • 694. mumu
  • on November 2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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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나 이십만이 넘었네여^^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팬사이트 인데 기쁘네여
ㅋㅋㅋ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오늘눈이 올것같은 분위기네여
  • 693. breeze
  • on November 2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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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오늘 정말 눈이 올까요?


>우메나 이십만이 넘었네여^^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팬사이트 인데 기쁘네여
>ㅋㅋㅋ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오늘눈이 올것같은 분위기네여
  • 692. 어느날
  • on November 2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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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많이 들렸었는데 - -;
좋은 글도 많이 보고 정보도 많이 얻었는데 - -;
수험생이었던 관계로 글 쓸 시간이 없었습니다.(역시 변명 ;)

그동안의 감사를 한번에 표현한다는 건 무리지만 ;
앞으로 자주 글 쓰는 것으로 대신할 생각입니다. (쿨럭 ;)
  • 691. haru
  • on November 2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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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에간 제주도 그냥 좋았슴니다.
렌트카로 벌써 투스카니가 나왔더군요
덕분에 취미에 없는 빨간색 투스카니를
운전해 보았슴니다.
공항서부터 중문 신라호텔까지 12번 국도로
간혹 해안도로로(12번 안쪽에)
해질녁운전이 너무 아름 다웠슴니다.
단 하루뿐이 었지만 ??했슴니다.
안개  정말 싫어.
토야 고마워 메세지 ..................
그리구 ??가 신경써 줘서 고맙다구
전해 달란다.
  • 690. 토토로
  • on November 2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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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아..예...멀요....-_-a 벅벅
  • 689. 우유
  • on November 2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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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깜작 놀랐다...무슨 광고화면이 뜨는 줄 알고..알고보니 대문이었군...쥔장 센스는 참 대단해요..전에 대문은 좀 추워 보였는데 요번은 좀 다뜻하...다 못해..뜨겁군여..후후...

낼은 수능 본 동생 맛난 것두 사주구 놀아주려고 하는데 이 녀석이 넘 바빠서...누나 구실할 기회가 별로 없네요....
  • 688. 프릴달린
  • on November 2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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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바꾸셨군요!!!
  • 687. 딴지
  • on November 23rd,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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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이데이님의 홈페이지에서 루이치 사카모토에 대한 글을 읽다가 여기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가 참 개성있고 멋지네요.^^
요즘 루이치 사카모토가 한 중 합작 영화인 몽유도원도 영화음악을 하고 있다네요. 이미 알고 계실지도...--;

저기... 저도 고3입니다. 문의드릴 게 있는데요, 제가 홈페이지 만드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잘 못 하거든요.. 어설프게 포토샵이며 플래쉬며 깔아놨는데 능숙하지도 않고 해서 여쭈어봅니다.
질문 하나) 포토샵으로 이미지를 만들면 용량이 굉장히 크잖아요... 줄이려니 export로 하다보면 그림이 이상해지던데...이럴 땐 어떻게 하나요?
질문 둘) 이 홈페이지에 쓰인 이미지들은 직접 제작하셨을 텐데 어떤 프로그램으로 만드신 이미지인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 686. AnaKI
  • on November 2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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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 이미지는요. 포토샵에 딸린 이미지레디에서 저장하면 작아져요. 포토샵에서 작업하고 이미지레디에서 용량을 줄이죠. 거기 save optimize... 하는게 있을거에요.
그리고, 이미지는... 모. 역시 포토샵에서 작업하는거구요. 사진 찾아서 편집하고... 모 그런겁니다. 배껴놓으면 아무것도 없죠. 머. ㅎㅎ
자주찾아주세요^^
  • 685. 27425
  • on November 23rd,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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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를 믿으세요?
전 애석하게도 믿었답니다.
도움되는건 믿게 마련이지요... (도움만 되는건...)
선물을 준다는데...
얼마전 카메라를사러 남대문에 갔더니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용 제품을 팔더라구요.
날 따뜻한데 뭔일이랴...
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크리스마스가 이제 한달여 남았네요.
백화점들은 이미 크리스마스긴하지만...
작년 크리스마스는 서태지 공연장에 있었어요.
덕분에 친구한명이 삐지는 사태가 벌어졌지만... 흠...
올해는 같이 보내야지요...
맘편히 가족들과 같이 보내는 것도 좋겠고...
선물만 보내고 보지는 못한 조카들이나 만나러 가볼까나...
벌써 세가지네...

모두들 따뜻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추천곡있는데...
이규호의 <영원한 길>
없으면 저한테 달라고 하세요...
크리스마스선물로 드릴테니...

감기조심하시구요...
Merry Christmas
http://www.santa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