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9. insensible
  • on November 1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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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러분!
사카모토 류이치의 summer nerves 란 음반이 아주 좋습니다! (흥분상태;)
여기 소개되어 있는대로 신디사이저 음악을
기대했던 사람들이 실망할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저에겐 최고의 만족감을 안겨주고 있어요.
음악도, 자켓 안에 실린 사진도, 가격도, 모든 것이 마음에 쏙 듭니다.
(숨겨진 명반-_-? 이런 생각까지 하고 있음)
매우 유쾌하군요. :D
  • 608. insensible
  • on November 20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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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mv.co.jp 에서 샀습니다.
  • 607. 루니
  • on November 1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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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결...국...은...

ㅠ.ㅠ
  • 606. 주안
  • on November 1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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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희은이는....^^
빨리 홈 좀 살려봐~~!!!
  • 605. 프릴달린
  • on November 1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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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구입하셨나요?
  • 604. ryusa
  • on November 1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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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 다녀왓습니다.
올라오는날 아침 잘못먹고 체했다는것만 빼면 완벽했습니다.
내참 라면먹고 체해보기는 그날이 처음이었습니다.
아침식사가 털게 였는데 그것도 못먹고...
회를 거진항에서 샀는데 대포항보다 반은 싸네요.
근데, 올라올때 9시간이 걸리네요. 주말이라 그런가...LPG차 생각보다 연비가 별로더군요. 흠...
오늘 아침 메일 확인해 보니 와니와 준하 시사회에 당첨이 되었더군요.
그거나 보러 가야겠습니다.
  • 603. 수취인불명
  • on November 1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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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홈 쥔장이 83년생인 어린 분이라는 걸 알고 무척 놀랐고 충격을 감출수 없네요.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정말 누군지 모르겠지만 알고 싶네요.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당신은 사카모토 정도의 예술가 입니다. 분명히!!
  • 602. haru
  • on November 1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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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같던 한주가 지나가고 새로운 한주 입니다.
무엇인가 새로 시작 한것 같기도 하며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지난 밤 그녀의 향기가 아무리 샤워를 해도 머릿속에선 사라지질 않슴니다.
아침에 에스프레소향기가 참 좋슴니다.
결과가 어떻에 되든 이젠 상관없슴니다.



  • 601. ryusa
  • on November 1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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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은 시인이십니다.
  • 600. 궁금이
  • on November 1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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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고 의심(?!)스러운데  있어서 물어보려구요..
이번에 나온 이정현 앨범의 타이틀곡 "미처"있죠? 그 노래 앞부분 도입분에 류이치 사카모토 노래랑 비슷한거 같던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십니까? 제가 들어본 기억은 나는데 제목이 확실치 않아서요..
샘플링 한 곡인가요?
이정현 씨 앨범을 비방하는건 아니구요..
팬의 입장으로써 알고싶어서요..
부탁드릴께요..
  • 599. 하늘바라기
  • on November 1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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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입니다..
^^;
보면...
이름이... 아니 성이.. 두자인 사람들이 있죠
아버지 성과 어머니 성을 따서
흠....
아버지가 송씨고 어머니가 백씨고
이름이 하늘이라고 하면..
원랜 송하늘이라고 지었는데......
나중에 송백하늘이라고 바꾸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흠.. 참 괜찮다고 생각했어여.
근데 말이죠...
송백하늘양이 있고..
박조바다군이 있어서
그들이 결혼을 하면...
박조송백가을이 태어나는건가요?
그런데 그 가을이 신정김조여름양을 만나 결혼을 하면..
그 자제분은 어떻게 돼져?
그냥.. 갑자기.. 그럼 어떻게 될지 ㅋㅋㅋ
아.. 다시 한주가 시작되네여..
모두들 활기찬 하루가 되셔여~!

  • 598. 프릴달린
  • on November 1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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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혜정 교수와 그의 남편의
아들 이름은 정한해원이던데요.
이 가족의 경우는 어머니의 어머니 성
(=외할아버지성)과 아버지의 아버지성을
하나씩 따 만들었더군요.
  • 597. 연두잎사과
  • on November 1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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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한 거 싫어요 -_ㅜ

흑흑흑...
잠도 안오구.. 오늘 새벽 3시에
그러니까 2시간 후에 별똥별 쏟아진다면서요,
과연 보일까 싶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다리고 있답니다.

소원이나 적어둬야지
  • 596. breeze
  • on November 1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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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kbs로 인질을 봤습니다.

핫..맥그리거,그렇게 귀여우리라고는 -.-;

훗~계속 비질비질 웃음이 나오네요.

나 bt된거 같음..>.<
  • 595. 연두잎사과
  • on November 1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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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bt 가 뭐징 -ㅁ-;;
하구 생각했다는...

아~~  bt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