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화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제목은 <Go>...
칭구들은 물랑루즈를 보러가구..전 이영화를 보러..-_-;;딴 칭구랑 길목에서 헤어지는데..자꾸 재미없을거라구 윽박지르더라구요..-.-
근데 잼있었습니다.저는..제 옆에 칭구는 계속 자서..내용을 모르더라구요. 야한 장면 나올때만 깨고...
근데 영화 괜찮았는데..정말요.^^ 호호호
주인공이 아주 멋잇어서 절대 잘 수가 없었습니당..이름은 쿠보즈카 요스케 구요..한국에 팬클럽이 있었더라구요..=.=
근데 거기 나오는 귀여운 엄마가 철도원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신..오오다케 시노부였습니당. 반가운 얼굴..^^
내용은 재일교포에 대한 건데..그리 무겁지도 않더라구요. 코믹해서..근데 가볍지도 않았어요... ㅡ.ㅡ;; 이상하져...
중간중간에 여운을 남기는 대사들이 등장해서..좋았던 것 같네요..^^
http://go.lycos.co.kr/index.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