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34. musica
  • on November 1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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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졸업여행에서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기억나는건 어제 제3땅굴에서 본
너무 멋지던 군인아저씨-주소를 받았는데...
아무래도 편지는 저에겐 무리입니다.
그리고 술.이제야 저의 주량과 술버릇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오늘 에버랜드에서 본 사자랑 호랑이랑 곰.너무 귀여웠습니다~
ㅋㅋㅋ동생한테 이얘기 하니까 촌년티내고 왔냐고...ㅎㅎ그런거 같애요.
자미로콰이와 메이시 그레이 씨디가 없었다면 전 벌써 미쳐버렸을 겁니다.
오늘은 찜질방에서 잘려구요...늙어서...-_-
  • 533. 27425
  • on November 1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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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돈 주고...
디지털카메라를 샀습니다.
miyo님의 추천해주셨던 캐논 G1으로 말이죠.
오호...
이거 아주 좋습니다.
언제 한번 만나뵙게 되면
멋지게 찍어드리겠습니다.
오늘 부터 사진기 들고 연습... 연습입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시구요.
안녕히계세요.
  • 532. 하늘바라기
  • on November 15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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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추카드려여~!
음.. G1이 괘찮은가요? 흠..
얼마주고 사셨어염? ^^; 저도 사고픈데 참조하게 알려주셔염~! ㅋ
  • 531. Miyo
  • on November 1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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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_+
축하드려요>_<
  • 530. 주안
  • on November 1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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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어제 황양땜에..말들이 많져..
제 칭구 이름이 정확히 황수정이거던여..
교수님들이 학기초에 출석부르실때면 황수정 좋아한다고..이래서..이칭구가 득을 봤는데...외모도 그에 못지않는...근데 어제 사건으루 인해...-_-;; 귀가 가려울 정도로 여기저기 황양얘기라구.. 괴로워합니당..
날씨가 많이 춥네요..다들 감기조심..^^;;
(정말 영양가 없는 얘기...-_-;;)
전 이만 나가봐야겠습니당...-.-
무슨 애들이 11월에 몰아서들 태어났는지..
오늘두 칭구생일이구..금욜두..담주 수욜두..
우우우우욱..캭!
  • 529. Jude
  • on November 1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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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군요오. ^^::

... 날씨가 차네요.
... 맛난 다방커피 홀짝이고 있는대.
... 기분이 추루룩. 늘어집니다..
... 기운내야 할텐데..
... 뭔가 이벤트'가 필요한 요즘이예요.
  • 528. 우유
  • on November 1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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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안녕

주책맞지만 제가 하는 커뮤니티 소개나 해볼까요..eels를 좋아해서 커뮤니티를 만들었는데 좋아하시는 분 있으시면 놀러오세요 무척 아직은 아주 허접하지만 .. ^^;; home 을 눌러주세요
  • 527. haru
  • on November 1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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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미안 경애야.................................!!
그만 또 참지못하고.................................!
핸드펀사러 지금 나가야해...............음냐리
정말 성격 장난이 아니군
차고로 전번은 안바꿉니다.
  • 526. ruddo
  • on November 1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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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같은 핸폰쓰는 저두 있는데...넘해요~흑..
화날실땐 돈안드는 두루마리화장지를 던지세용~
  • 525. 소라
  • on November 1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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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음~~~~ 저두 라디오를 듣고
Ryuichi Sakamoto 의 음악에 반했어여...!
정말 멋지져......?
이분의 음악...!
앞으로도 자주 들를테니 홈페이지 이쁘게 잘 관리해 주세여.....!
  • 524. sy
  • on November 1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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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니깐...우울증이 도지려는지

참 제 감정조절이 쉽지가 않네요..

어제밤엔 괜시리 친구 전화통에 대고 울어버리고....지금두 툭 건드리면 그럴지도 몰라...요..^^;;

음 다 허무해짐을 느꼈었어요..

그리고 오늘은 무작정 어디론가 떠나고 싶단 생각을했어요...

그래서 이노래를 듣고있죠..

떠나요 둘이서 모든걸 훌훌버리고
제주도 푸른밤 그별아래
이제는 더이상 얽메이기 우린 싫어요
신문에 티비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볼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밤 하늘아래로...

그럴까요??
저 혼자 어디가볼라구요
핸드폰은 잠시 집에 제워두구...귀에 이어폰이랑 멋진 책한권들구..어디좀 가볼라구요..

그랬으면 좋겠따..
  • 523. ruddo
  • on November 1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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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조아하시는 분들 많죠...
12월 14, 15, 16일 콘서트한대요...
이번주 금, 토에 오드뮤직(http://www.odemusic.co.kr)에서 우선예약받네요..
1층은 5만원, 2층 4만원..
  • 522. 달팽이
  • on November 13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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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팽입니다 ,

친구가 방학때 같이 웹디자인 배우자고해요^-^ ,
되따시 배우고 싶었던건데... 기회가 생겼습니다;흐흐
요즘은 갖고싶은것도 많아졌답니다;
CDP,MD,돈 (씨디피도 없는....쥬륵;)
저번에 친구가 학교에 엠디들고왔는데 무지 탐이 나더랬죠-_ㅜ
(지꺼 육십만원이래요-_-;)

암튼 , 얼른 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521. 우유
  • on November 13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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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n i wish i was your lover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런 바보같은 짓은 그만둬야 겠어요

좋아한다지만 이건 너무 심해요

그래요 꺼져 줄께요
  • 520. ruddo
  • on November 13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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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매달린 일이 수포로 돌아가고...
다시 첨부터...시작...
결과가 이상하다 싶어 다시 점검을 해보니..틀렸다...

그나마 Sarah Mclachlan의 목소리때문에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슴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