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9. 27425
  • on November 13th, 2001
  • 수정삭제댓글
아. 그리고 죄송하지만요...
디지털 카메라 쓰시는 분 계시다면
어떤 기종을 추천해주고 싶으신지요...
저 아직도 결정 못했거든요...
악세사리 말고 카메라만 70~80만원 정도의 것으로 계획중이거든요.
아시는 분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이런거 써서 죄송해요.(알면서 쓰는건 더 나쁘지만서도...)
  • 518. 토토로
  • on November 13th, 2001
  • 수정삭제댓글
http://www.dcinside.com

요기 가봐.
  • 517. AnaKI
  • on November 13th, 2001
  • 수정삭제댓글
쿨피스 950이나...
올림푸스에서 60~70에 있던거 같던데, 것두 좋다고... 음음.
나도사고싶어 .... 디카 >_<

여기한번가봐
http://www.dmania.com/
  • 516. Miyo
  • on November 13th, 2001
  • 수정삭제댓글
혹시 외제사셔도 된다면요+_+
(국산은 절대로 사지말아요=_=;;;)
캐논의 IXUS-V 한번 알아보세요.;
요즘에 주위에서 많이 사던데...+_+

좀 비싸도 된다면 캐논 파워샷 G1, G2나 소니 사이버샷 F505(<-친구중에 가지고 있는 애가 있는데... 정말 멋져요+_+), F707 또는 니콘의 쿨픽스 990 정도를 보셔도 될 듯...
(쟤네들은 100만원 정도.;)
  • 515. 27425
  • on November 13th, 2001
  • 수정삭제댓글
친구 두명과 혈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물론 따로 따로입니다.
순식간에 적이 둘이 되었으니...
뭐 가뿐히 다시 원상 복귀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만...
제 성격이 무섭습니다.
전 정말 나쁜 사람이거든요.
절 정말 죽도록 싫어하는 친구가 한 명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때마다 연락하거든요.
오늘은 그 친구를 만나
욕이라도 실컷 먹어야겠습니다.

오늘 광화문에 스파게티를 잘 하는 집이 있다고
친구한테 꼬득임 당해서 광화문에 가던중에
자버렸습니다...
자다 깨니 청구역이더라구요.
잠결에 그냥 내려버렸는데...
그냥 신당동에 떡볶이나 먹으러 가자... 로 생각이 바뀌어버렸습니다.
사실 별 맛은 없으나... 신당동이니깐...
너무 짜게 먹었는지 물이 자꾸 마셔지네요.
제가 심각하게 싱겁게 먹긴 합니다만...
음식 조심해 드십시다.
짜고 매운건 건강에도 좋지 않은거 다 알고 계시죠?
짜고 매운게 감기와는 무슨 상관이 있는지도 궁금하군요...

오늘도 디지털 카메라를 못샀습니다.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사리라 지난주 부터 떠들고 있는데
어제는 교보문고까지 가서...
오늘은 신당동까지 가서...
디지털카메라는 생각도 못하고 그냥 와버렸습니다.
잠실쪽에 사는 저로선 그리 편한 발걸음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내일은 기필코 사고야 말겠습니다.
역시 인류 최고의 적은 게으름인게 분명합니다.
게다가 머리가 나쁘기까지 하니 이거 원...

감기조심하세요.
  • 514. 하늘바라기
  • on November 13th, 2001
  • 수정삭제댓글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갑자기 호빵이 먹고프네여..
간만에 학교에 남아서 머리를 썩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가 넘 아프네요..
흑흑흑.. 다시 슬슬 늘어나고 있는 숙제들.. 힘들어 죽겠습니다..
고3분들 참 무료하시겠네요..
암튼 무얼하든 재미있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갑자기 빨랑 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눈이 펄펄.. 그리고 하얀 호빵 ㅎ
^^:
  • 513. 랭보
  • on November 13th, 2001
  • 수정삭제댓글
안녕하세여.. 전 류이치 사카모토를 안지 얼마 되진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음악을 한번 들어볼려구.. 근데 그 많은 앨범중에 어떤걸 들어야 할지.. 참고로 전 rain을 좋아합니다. rain이 들어있는 앨범 하나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12. 프릴달린
  • on November 13th, 2001
  • 수정삭제댓글
rain하면 <1996>앨범이지요. 피아노 삼중주.
원곡은 <the last emperor>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511. ryusa
  • on November 13th, 2001
  • 수정삭제댓글
외로운 당신들을 위한 책과 음반
(읔...쓰고 보니 무지 느끼하눼요.)

하치의 마지막 연인-요시모토 바나나

사실 바나나의 책은 '키친' 을 더 좋아합니다만(사실 거기 수록된 달빛그림자 때문이지만...하하.)
둘 다  외로운 당신을 위한 겁니다.
부피도 작으니 요즘 싱숭생숭해 하시는 수능 보신 분들 부담없이 읽어보세요.
안읽어보셨다면.

camel-stationary traveler
어쩌자고 이런 구닥다리 음반을...
이라고 손가락질 하셔도...(84년작 입니다)
명반은 명반인겁니다.
스산함을 넘어 가슴까지 아파지는 자켓도 예술이지만, 수록곡들이 하나같이 심장을 파고듭니다.
봄이나 여름용은 절대 아니고...

너무 유명해서 추천도 잘 없고, 거기다 좀 된 음반이라 의외로 찾기 까다로운 음반입니다.
  • 510. sy
  • on November 14th, 2001
  • 수정삭제댓글
저 이거 읽었는데..^_^

음..전 신경숙 딸기밭두 좋았어요..

그리고 에레베이터에 낀 어쩌구저쩌군가?그것도 좋았구..

또...아...

예찬이란 수필집 읽어보셨어요?
누구드라..ㅡㅡ어떤 프랑스작가였는데..

아 책읽어야겠따...~
  • 509. AnaKI
  • on November 13th, 2001
  • 수정삭제댓글
류사님도 바나나 좋아하시는군요^^
저 무지 좋아하는데, 하치의 마지막 연인... 멋진 소설입니다. 강렬한 인상...^^
바나나의 소설은 키친 빼고는 다 수험기간에 읽었네요^^ 아, 더이상 읽을게 없다..;
멜랑코리아도 읽어보세요^^
  • 508. 토토로
  • on November 13th, 2001
  • 수정삭제댓글
의외로 찾기 까다로운 음반이 길에 굴러 다니기도 하는군요.ㅋㅋㅋ
좋은 동네 사는구나 프릴은..ㅎㅎ
  • 507. 프릴달린검정우산
  • on November 13th, 2001
  • 수정삭제댓글
읖 저 얼마전에 동네에서
camel-stationary traveler 씨디 주웠는데
진지하게 들어봐야 겠습니다.

오랜만에 풀네임- -
  • 506. sy
  • on November 13th, 2001
  • 수정삭제댓글
지금 학교네요..

날씨도 좋은거 같은데

조금은 어두침침한 미관에 갇혀있어서...

우울하네여...

여러분은 행복하세요
  • 505. ......(bonobonolove)
  • on November 13th, 2001
  • 수정삭제댓글
또 간만에 글씁니다라구 시작하는 보노군입니다여...ㅡ.ㅡ

정모 하셨군여...컴을 안틀다 보니...ㅠ.ㅠ

고3 분들은 다덜 셤들 잘 보셨는지여..(늦어서  죄송함다...)

...그냥 왠지 글을 써야 겠다는 막연한 생각에...

모두모두 잘 지내세염...(--)(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