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4. 27425
  • on November 13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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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뒤의 아파트에서
쾅! 끽! 소리가 연발하더니
급발진사고가 난것 같습니다.
뭐... 저랑은 관계없으니 만큼
관심 없습니다...만. 엄마가 대단히 궁금해 하시는 군요.
사고 차량이 아파트 등을 없에버려서...
그 부분만 어둡습니다.
지금은 경찰차가 출동하셨군요.
어제 빌린 만화책... 슬레이어즈를
만화방에 돌려주려 나가는데
tv에 자막이 뜨더군요.
테러가 또 난 모양입니다.
오... 대단합니다.
뭐. 다 망하고 새로 시작하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이죠.
그보다... 저희집이 먼저 망하게 될 것 같아
약간 걱정스럽지만...
아무래도 아빠에게 사업을 변경해야 할 것을 강력히 주장해야겠습니다.

일요일에 교보문고에 가려다 오늘 갔습니다.
수험생 코너가 썰렁합니다.
논술쪽에는 학부모님들이 몰리시더군요...
독서평설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고...
다신 이 코너를 밟지 않으리라 다짐했습니다.
재수란 없다! 아자아자아자!

감기도 없다! 으흑... 구호가 나오질 않아... ㅠ.ㅜ
  • 503. tripher
  • on November 12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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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한국 대 세네갈 경기를 전주에서 하길래 가서 봤습니다.
제가 앉은자리가 붉은악마 뒤라 응원도 열심히 하고..
축구는 잘 모르는지라 멋진 안정환과 귀여운 이동국 보니라 정신이 없었지만.
월드컵음악을 아자쒸가 하신다니..
아자쒸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한국에 오시겠져? 한가닥 희망을 붙잡고 있습니다만...

어제는 물랑루즈를 봤습니다.
화려한 화면과 음악들..
간간히 나오는 아는 노래들..
그런걸 섞어서 잘 조합해놓은 음악은.
용일 아저씨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p.s 어제 영화보러 갔다가 이재진을 봤습니다.. 젝키의. 전주까지 와서 뮤비를 찍는다고 난리더군요.. 전주에서 머 찍을게 있다고.
생각보다 키도 작고 얼굴도 커서 실망했답니다.
  • 502. AnaKI
  • on November 12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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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esignbook.co.kr/prod/image_view.asp?code=105096&qty=8

난 왜 이런것만 보이는걸까..
내가 대견스럽다...
고 해야하는건가 -_-;;
  • 501. 혜정엘프
  • on November 12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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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최고야..^^* ㅋㅋㅋㅋ
  • 500. tripher
  • on November 12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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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영호군이 대견스러워.. ^^
  • 499. 류이치
  • on November 12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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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언제들어도 좋은 류이치 사카모토씨의 음악...캬..또 놀러왔당..
  • 498. 혜정엘프
  • on November 12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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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났다...언제모일까?
  • 497. 하늘바라기
  • on November 11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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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즐거웠던 분위기 ㅎ
다 제가 없어서 ㅋㅋ
즐거우셨다니 다행이네여 ^^;
그럼.. ㅎㅎ
앗 mt라 ㅋ
^^;
아 다시 월요일이네요..
힘겨운 한주.ㅠ.ㅠ
  • 496. 주안
  • on November 11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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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아빠가 황급히 들어오셔서..호통을..치셨습니당..-_-;; 친오빤 저보다 늦게들어와서는..칭구두명까지 끌구 방으루 들어갔는데..
힐이 있는 것으로 봐선..한명이 남자는 아닌듯한데..어찌 저한테만..
이 자식어쩌구하시는데..전 묵비권을 행사했습니당. 엄마는 이제..아무말두 안하십니당.
-_-;;
어제 프릴한테 전화왔을때 제 고딩써클후밴줄 알았습니다. 걔 목소리도 약간 중성적이거던요..거기다 베이스까지 치는애라..비슷한 점이 많네요.아마도 제 후배같다는 생각에..후훗..파파이스앞에서 한번에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에요..
암튼요...-_-;; 담부턴 일찍들어가야..신상에 좋을 듯 합니다..목숨연명할려면..
요즘 아빠가 저 미워해요..ㅜ_ㅜ
  • 495. ryusa
  • on November 13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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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쩌겠나...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들하고 딸하고 대하는게 다를수밖에...
금지옥엽 이쁜딸 아니냐...
혹시라도 무슨 일 날까.
아들같으면
"넌 좀 더 구르고 와라"라고 내쳐도
(그래서 내가 생긴것과 안어울리게 바닥을 해메이지...농담이야...흑흑)
그게 삶인것을.
미워한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는것이 아니고
사랑한다고 해서 미워하지 않는것이 아니다.
고로...
술 많이 마시고...즐겁게 삶을 누리렴.
  • 494. ryusa
  • on November 11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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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습니다. 어제...

근데, 오늘 일어나보니 어찌된 일인지 가운데 손가락이 삐어있네요. 뭘한건지...
암튼 어제 아주 줄거웠습니다.
그리고 프릴달린...님 그렇게 귀여우신줄 몰랐습니다.하하...
정말 l'arc의 하이도랑 닮았다니까요...
그리고 2군의 비밀은 무덤가지 가지고갈테니 걱정말게나.
그리고 주안 상품이 뭐지?*.*
  • 493. 주안
  • on November 12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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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춤 잘 추신다며요? ㅋㅋㅋㅋ
나이트가실때 저 좀 불러주세요...ㅋㅋㅋㅋ
  • 492. ruddo
  • on November 11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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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주안과 제가 간 이후로...
남자 셋이 한 일때문이 아닌지...자세한 것은 토군에게..
움하하하...난 그 비밀을 압니다요...
담엔 주안과 저 있을때 보여주시길...ㅋㅋ
  • 491. 27425
  • on November 11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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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이달 17일이 제 생일입니다.
어제 말했어야... 뭐라도 떨어지는건데...
아쉽습니다...
  • 490. haru
  • on November 11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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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 담부터 일직 안오면 혼난다 알았쥐.
난 b형 싫어 ab랑 b 는 상극 이야
그리구 놀랐슴 그많은 사람들이 전부 a랑 b
라는 사실이 으으으 역시 r는 o 였구나
나두 o 같지 않냐 애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