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4. 달리
  • on November 0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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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수능이였군여..
저두 봤습니다.
첨으로 수능이라는것을 본. 느낌은
정말...최악입니다...
슬퍼요.허무해요...
학교에서 잘봤는데 꾹참고 있는녀석들과.
정말 못봐서 울고있는 녀석들..
음...저는 후자이죠.
울지는 않았지만..기분이 안 좋아요.
수능보신분들.
그래두 어딘가엔..길이 있을거라.생각하세요
......^^
  • 443. haru
  • on November 0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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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거 하셨슴니당
며칠동안 이라도 모든걸 잊고 즐겁게 보내세요.......................................
과음 피하구 여행이나 다녀오시길
  • 442. 시라
  • on November 0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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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이 났네요..
시험 잘보셨어요? 이런 질문이 실례가 되겠지만...그래도 시험이 끝이 났으니..
오늘은 뉴스고 쇼프로건 수능얘기가 많더라구요.굉장히 난이도가 높고 어렵었다는..일부 듣기평가를 다시 봤다는 뉴스 보도도 있었고 말이죠..(스피커 음향에 잡음이 많았다는) 어떤 아나운서가 그런 말을 했더랍니다.기회란건 이번 한번이 아니라는 말을요.
여기 오시는 많은 고3분들이 이번시험으로 인해..크게 낙심을 하거나..하는 일은 없었음 좋겠습니다..다들 이제 좀 푹 쉬길 바래요~
고생했어요~
  • 441. 하늘바라기
  • on November 0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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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기 ryusa님..
저한테 주신 디스켓이 깨졌거든요.ㅠ.ㅠ
그 파일 가지고 계셔여?
죄송해염 ㅎ 여기서 메세지 보내기 했는데
못 받으셨나봐여..ㅠ.ㅠ
그..그럼.. 이만..^^;
  • 440. ryusa
  • on November 0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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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메세지 못받았는데...

파일 있으니까 다시 보내드리면 되지만...

이멜 주소를 알려주세요.

이름 찍어도 안나오네...
  • 439. tripher
  • on Novem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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읔.. 정말 3~40점이 떨어졌네영..
어떻게 찍은게 다 틀릴수가 있죠?
난 정말 운이 나쁜건가봐... 20퍼센트의 답을 요리조리 피해가다니..
으악..
서울로 대학 가려했더니 난 지방에서 머물러야돼나...흠냐뤼~
내신두 안좋은데..쩌업
위로좀 해주세요..
맘편히 놀지도 못하겠네요..
  • 438. tripher
  • on November 0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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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감사합니당~~
오늘 그냥 맘편히 엄마랑 그 동안 못 산 옷 사러 갔다 왔어요. 신발도 사고..
오늘 저녁엔 세네갈 대 한국의 축구경기를 보러 간답니다.. 가서 스트레스나 풀고 와야져 ^^

  • 437. 주안
  • on November 0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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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힘내세요..
이런말하기 칭구한테미안하지만..
제 칭군..80점 떨어졌대요..-_-;;
위안삼으시길..
  • 436. 주안
  • on Novem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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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수험생여러분..
다들 좋은 결과있으시길..
  • 435. 우유
  • on Novem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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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3 여러분들..수고 하셨습니다..

걱정없이 놀아보세요...그게 어려운 상황이라도 며칠만은..^^
  • 434. joker
  • on Novem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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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보고 왔습니다.
응원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모의고사 볼 땐 몰랐는데, 이거 꽤나
중노동이로군요.
시험 끝나면 기필코 놀아야겠다,
하고 혼자 다짐은 하고 갔습니다만.
결국 집에 돌아왔습니다.
분위기가 좋지 않군요.
아아. 이제 당분간은 백수의 나날인가요.
어머니를 얼마나 괴롭혀드릴지. 벌써부터
가슴이 아픕니다.
결과는 어찌될지 모르겠군요.
적당히 잘 됐으리라고 혼자 믿어봅니다.
  • 433. Miyo
  • on Novem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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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능끝났겠군요+_+
모든 고3 오빠 언니들께서 잘 치셨는지 궁금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ㅁ^
모두 좋은 성적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432. 연두잎사과
  • on Novem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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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금 다들 놀고 있겠다...

좋겠어요. 홀가분 할 것 같아요.
오늘 무척 추웠는데,
감기 걸려버렸어요.
내일 모의고사 본다고 했는데....;

에휴~ 모르겠다. 잠이나 자야지.

참!
오늘 수능보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토닥토닥 ^^
  • 431. 토토로
  • on Novem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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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했수당~ 다들..
  • 430. musica
  • on Novem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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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치고 왔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별로 감정이 없네요.
제동생이 어제밤에 타로점을 쳐줬는데요
좋은거 되게많이 나왔는데.결과는...;;
그냥..기분이 더러워요.
이렇게 끝나는 건가..싶은것이..쩝.

언어는 남들 다 어렵댔는데 쉬웠고,
수탐투도 나름대로 헷갈렸댔는데 사뿐했고,
영어는 시계가 없는탓에 무조건 빨리풀고
마킹하고 시간을 물어보니 25분 남았대고..
제2외국어는 10분만에 치고 잤고...
편한마음 가운데서도 내심 불안합니다...
((수학은...? 엄마야..-_-;;;;;;))

아.아까 아빠가 데리러 오셔서 하는 말씀이
인터넷에 들어갔다가 대학다니고 있는
삼수생이 의대가려고 시험쳤는데
너무 어렵더라는 글을 보셨다던데요...
번뜩 떠오르는 사람이.;;;아니시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