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9. 27425
  • on Novem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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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섭섭합니다...
흠...
또 봐야 하는건 아니겠지...
언젠가 학교에서 시험이 끝나고 집에 있는데
희은님께서 그건 친구가 없어서 그런거라며 멸시를 했었드랬죠...
오늘도 멀쩡히 집에 있지만...
집에서 쉬는게 최고입니다.
오랜만에 시체놀이나 한판...

그럼 심심한데 수능 일지나 써볼까요...?
그건 조금있다가 쓸게요...
조금있다가.
  • 428. 하늘바라기
  • on Novem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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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기 30분정도 남았네요..
오늘은 아무 오락도 안될꺼라면서.. 사람들이 ㅎㅎㅎ
스타도 디아도 리니지도.. ㅋㅋ
그러면서.. 지금 피시방에 끌려와서 3시간째 스타를 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지금 눈에서 눈물이 납니다 ㅠ.ㅠ
ㅎㅎㅎㅎ
고3분들 그리고 수능보신 모든 분들..
오늘 하루 많이 많이 노세요..
ㅋㅋㅋ
ㅎㅎㅎ^^;
다른 고3분들.. 잘 봤길 바래요..^^;
일일이 열거하진 못하지만.. 특히.. 3수하신 택수님.. 잘보셨길.. 의대 가셔야죠.. ㅎㅎ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427. 길에서만나다
  • on Novem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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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희열님을 좋아해요. 사카모토도 희열님의 라디오를 통해 알게되었구요... 희열님 4집중 연주곡 길에서 만나다는 레인과 좀 흡사하죠. 사카모토 앨범은 2001밖에 없어요. 레인있는 앨범 말이에요...뉴에이지라고 하던데 좋은 것같아요. 그래서 그 장르에 관심이 갔고, 양방언 앨범까지 이어졌구요...아무튼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게 기쁘네요. 더 발전하길 빌께요.
  • 426. ruddo
  • on Novem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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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수리영역시간이겠군요.. 저두 뭐 오래전 일이라서...
점심에 너무 잘 먹어서 수II 시간에 잤던 기억만 나는군요...ㅡ.ㅡ
오늘은 수험생들이 길거리로 쏟아져 나오겠네요... 아마도 이 글을 보는 고3분들이 맘 편히 보겠지요.... 신나게...노세요~~~^^;
  • 425. 하늘바라기
  • on Novem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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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힘껏. 언어 영역을 풀고들 있겠네요..
모두들 시험 잘보세여..
떨지들 마시고요
실력보다 훨씬 많이 실력 발휘하셔여
제 동생도 셤 잘보길..
그리고 모든 고3분들도요..
화이팅입니다..
  • 424. 토토로
  • on Novem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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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의자에 앉아..두리번 거리고 있겠군..

난 실험 보고서 쓰느라 이렇게 후달리는데..
왜 고3때 보다 귀찬케 할께 더 많은지..그땐 문제만 풀면 됫는데..-_-
귀찮은 공대..-_-
  • 423. breeze
  • on November 0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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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결전의 날이 왔구려~

저는 오늘 365일주...를 마시려다,

괜히 안주만 많이 퍼먹다가,

체해서..응급실로 갔습니다.ㅠ.ㅠ

비싼 링겔 맞고서 토해버려서..옆의 중환자

가족들을 찡그리게 해버렸네요..

근데 말이죠,그래도 수능 전날이라고

신경성 질환으로 급히 오는 고3들이 많데요

위경련..혹은 두통.

아마 비싼 링겔의 힘으로 펄펄하게 돌아갈거에요

저도 지금 에너지가 넘치거던요.

고3분들~모두 링겔맞고 난 기분으로

산뜻하게 치셔요.
  • 422. 아미
  • on November 0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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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분들 내일 시험 잘 보세요!!
지금은 좀 떨리시죠? 그렇지만, 내일 시험시작만 해봐요...그냥 모의고사 보는 것처럼 별로 안떨릴거에요..그러니까 처음부터 마음 아주 편하게 가지세요..옷 따뜻하게 입고 가고요..실버레인분들에겐 하나같이 좋은결과 있을 거에요!!
  • 421. guru
  • on November 0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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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네요-!
아는 문제만 나오고, 찍는 문제는 모조리 맞기를 기원함다!

고3은 아니지만, 저도 나름대로 수험생(?)인 관계로(GRE를 아시나요.. 이 바닥에서는 '지*이'라고들 하죠) 내일 시험이 남의 일같지가 않네요.

학원에서 절대 안 외워지는 단어들 땜에 마음 아파하다가 잠깐 쉬는 시간에 선생님이 'rain'을  틀어 주시는 바람에 기분이 급상승했어요. ^^ ; 어, 글구 보니 학원 선생님도 약간 사카모토틱하게 생긴 거 같음..

저는 시험 전날, 내내 주문을 외우면서 잤어요. (배경음악은 역시 사카모토-) 시험장까지도 계속.. 자기최면이 중요한 거 아시죠?

내일 밤, 모두, 홀가분한 마음으로 따뜻한 잠자리에 들 수 있기를-.
  • 420. 에라토
  • on November 0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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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
일명 지.Ra.(한글 안쳐짐)이...하하하.
님도 그 공부를 하시는군요.
제 측근의 사람도 그 공부를 하면서
어찌나 치를 떨던지..새삼 웃음이 나서..^^;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랄께요~~
혹 박정다니시나요?






>내일이네요-!
>아는 문제만 나오고, 찍는 문제는 모조리 맞기를 기원함다!
>
>고3은 아니지만, 저도 나름대로 수험생(?)인 관계로(GRE를 아시나요.. 이 바닥에서는 '지*이'라고들 하죠) 내일 시험이 남의 일같지가 않네요.
>
>학원에서 절대 안 외워지는 단어들 땜에 마음 아파하다가 잠깐 쉬는 시간에 선생님이 'rain'을  틀어 주시는 바람에 기분이 급상승했어요. ^^ ; 어, 글구 보니 학원 선생님도 약간 사카모토틱하게 생긴 거 같음..
>
>저는 시험 전날, 내내 주문을 외우면서 잤어요. (배경음악은 역시 사카모토-) 시험장까지도 계속.. 자기최면이 중요한 거 아시죠?
>
>내일 밤, 모두, 홀가분한 마음으로 따뜻한 잠자리에 들 수 있기를-.
>
  • 419. haru
  • on November 0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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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결전에 날이 다가 옵니다.
열심히 시험 잘 보세요
화이링!!!!!!!!!!!!!!!!!!!!!!!!!!!!!!!!!!!!!!!!!!


  • 418. 달팽이
  • on November 0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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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되게 춥대요 -_ㅜ
수험생님들 시험 잘 보시구요
만점 먹으세요 ^-^;

  • 417. yiyabiya
  • on November 0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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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시험날만 되면 기온이 뚝 떨어 지는건
무슨 심본지 ㅡ,ㅡ;;;
내일 시험치시는 수험생님들 시험 잘 지세요
후루꾸 (?) 치시길 ~~~ ^^;;;;
  • 416. ryusa
  • on November 0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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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시험 잘들 보시길.


그저 맘편하게 먹는게 최곱니다.
  • 415. 토토로
  • on November 0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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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잘 보십쇼...
평생 그날을 잊지는 못할껍니다.
아 .일년 전 ....감개 무량 하군요
문뜩 문뜩 그때 생각하면...ㅜ,ㅡ

.어젠 재수생 친구한테  가서 물리 모른다길래 가르처 주고 단거 사서 주고 왔는데...
오면서. 혼자..나는 일년동안 과연 무엇을 한것일까? 하는 생각에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아이고 우울해..

음..네..머 이젠 즐거울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시고..편히 셤 잘 보세요..
작년 실버레인 고3들은 대학 다 갔답니다.ㅎㅎ(그게 좋은 건가?-_-a)
여러분도 꼭..좋은 결과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