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4. 주안
  • on October 1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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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1월 10일날 모교에서 축제를 하거든요..
고등학교요.근데 왜 이렇게 기다려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졸업하면서 다시는 찾아가지 않기로 다짐했는데..역시..써클의 위력이..-.-
후배들도 보고 싶구..근데 여전히 선생님들은 보기 싫어요..물론 여기분들 중에..선생님이 직업이시거나..희망이신 분들 계실테지만..'좋은 선생님'이런 추억들이 없어서요..
문제아도 아니구..어중이떠중이 처럼 고교시절을 보냈지만..칭구들빼면..정말 암울했던 고교시절 같네요..저한텐..음.
근데..성시경 목소리가 왜 이렇게 좋은 거져? ㅜ_ㅜ '허락되지 않은 사랑'들을라구..자꾸 컴을 키게 되네요..레포트 왕창 밀렸는데..욱욱~~
근데요^^ 우리 써클후배도 참 보구 싶은데..여기 고3을 비롯한 동생들도 참 보구 싶네요.
분위기는 어떨지 반 예상되지만..ㅋㅋ
  • 233. ruddo
  • on October 1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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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은 새벽 4시 30분..
이 얼마만에 밤을 새우는 것인지..
이젠 나이가 들었는지..힘.들.군.요..ㅡ.ㅡ
밤새는건 이제 시작인데..어쩌나...
밤을 샜건만...겨우 해논게 A4 한장이라니..
글 잘쓰고 영어 잘하는 사람이 부럽기만 하군요..아~~
사카모토 음악을 들어보려 했으나...역시..새벽에 듣는건.. 안되겠네요..

  • 232. 하늘바라기
  • on October 1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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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힘내셔요~!
화이팅 입니다 ^^:
  • 231. 주안
  • on October 1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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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그래??ㅋㅋㅋㅋ
  • 230. 토토로
  • on October 1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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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메일 요금 영수증 신청해 그거 하면 영수증 이메일루와..그리고 포인트도 적립되.
011e station 가봐.. 나도 그거해써
  • 229. 주안
  • on October 1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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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언뉘.
전화 하셨네욤..=.=
몰랐어요..오늘부터 핸폰 좀 잠재우기루 했답니당..그동안 문자질에...엔탑을 많이해서..엄마한테 맞아죽을 것 같아요..ㅜ_ㅜ
자동이체라서..지로용지만..샤샤샥 숨기면 되는데..저번에 9만원...나왔다고..반 죽을뻔했어요..욱. 암튼요~~^0^
뭘 또 그러세요~ 음감회 좋아하시잖아요..ㅋㅋㅋ 부회장 시켜드릴께요 서운치마세요~ㅋㅋㅋ
  • 228. ryusa
  • on October 1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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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갑자기 계란프라이에 맛을 들여 버렸습니다.
완숙은 용서가 안됩니다.
노른자가 흘러야 하죠. 대신 흰자는 확실히 익어야...
결정적인 계기는 그놈의 아발론 때문입니다.
식당에서 한 남자가 맨손으로 게걸스럽게 먹는요리가 그것이었습니다.
그걸 보고, 갑자기 엄청난 욕구가 몰아쳐서...
이리 하여, 자기 전에 기회가 되면 꼭 먹고 잡니다.
더불어 베이컨 또는 햄 아니면 오징어채 버터구이와 함께...

배가 호머심슨만큼 나온 제 동생은 그걸 보고 기겁을 합니다.
누구 놀리느냐는 원망과 함께...
성인병이 두렵지도 안냐면서.
  • 227. 토토로
  • on October 1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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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 226. 토토로
  • on October 1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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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자야되는뎅...ㅡ.ㅡ 콜록..

2군아..그러다 다칠라...
밤길 조심하구 ㅎㅎㅎ

몇일 안남았군...
  • 225. 27425
  • on October 15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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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에서 ryusa님의 글에 리플을 달았다...
맞아죽을지도 모른다.
(전 오타 수정한 것 밖에 없어요.)

아나키의 글을 읽고 얼른 서명하러 갔다.
지난 번에 한거였다.
(가자마자 내 이름 뜨두만...)

아미님께서 실용음악과를 그리 재미있게 다니고 계시지 않은듯 하다.
저... 저기요. 저 그 과 지망하거든요.
용기와 희망을 주세요.
주원누님 힘내요! 화이팅! (공연전에 연락주세요.)

마약이 아이디를 아직 바꾸지 않았다.
어서 '호랑이 연고'로 하도록 해.
생각해 보니깐 그게 제일 좋아보여.


그럼...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제 예기를 하도록 하죠...
큰맘먹고 케익을 사왔더랬습니다.
무슨 날도 아니지만... 그냥이죠.
파리바게트에서 요구르트로 만든 무스케익인데요...
아빠하 한입 드시곤 이거 썩었다고...
애써 사왔건만 타박만 하십니다.
그래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먹거리중 하나인데...

탄저균의 모방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말이 모방 범죄지 사실 장난입니다.
저의 선생님은 집앞에서 '흰가루'가 발견되어
아침부터 원자력 발전소 차림의 아저씨들이 난리를 치고 있답니다.
저... 수능날 밀가루 한포대 싸들고 가려구요.
잘만 하면 그날 수능 연기됩니다.
하지만 잘 했을 경우입니다. 기대는 말아주세요.

바쁜일들이 드디어 다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수능준비만 하면 되겠네요...
남들은 저더러 돌았다고 하지만...
그건 인정 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감기와 테러 조심하세요.
  • 224. 주안
  • on October 1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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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멋진데..
그나저나..
그랬다가 너 재수생한테 몰매맞을 지 모른당..
수능연기시켰다구..내 칭구들은 하루라도 빨리 끝나길 빌던데..=.=
  • 223. ryusa
  • on October 1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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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수정 안한것 같은걸?
cinegame이라니...
내가 처음에 어떻게 썻더라?
어찌 되었든...
ryuichi sakamoto-cinemage.
sony classical
cck-7836(sk60780)
꼭 소니 사원 같네요.
  • 222. 새벽...
  • on October 15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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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학교 개념일이었어요. 그래서 밀리고 밀린 교육방송을 한번 볼까 했더니... 동생녀석이 자꾸 게임 좀 하게 해 달라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야, 넌 언니 수능 칠 때 까지 한 달 도 못 참아주냐?" 말할려다가... 제가 넘 비참해져서 관뒀어요. 한달도 안 남은 수능... 아주 바보 아니면 아주 천재면 속이 편할 텐데... 이것도 저것도 아닌 전 속이 무척 탑니다. >.<
아래보니 성시경에 대해서 얘기하셨네요. 저도 그 사람 왕 팬인데... 평판이 별로라서 가슴 아픕니다... ^^;
어쨌거나... 이렇게 또 오늘은 가고 내일은 오고...
어쨌든 격려 좀 해주세요...
(서울올라가면 크게 한턱 쏠 터이니... ^^)
  • 221. raml
  • on October 15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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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20여일 남았다면서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니, 이제 겨울도 머지않아 다가오리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수능 끝나고 목도리, 장갑 완벽히 준비해서 살뺀다구 동네 한바퀴 걸어다니던 추억이 슬몃...^^; 꽤 날씨가 추웠지만 해방감에 기뻤던 때였죠.
오늘 날씨가 꽤 쌀쌀했죠? 겨울이 안왔으면 좋겠어요. 가을은 왜이리 짧은지... 가을에 멋진 추억 하나 못남기고 겨울 맞이할거 같아서 두렵습네당...- -a
고3 파이팅~!!!
중간고사 기간인 대학생도 파이팅~!!!
  • 220. neocrack
  • on October 15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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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희은님의 행방은?
사이트가 어째서 없어진걸까요?
얼마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카우보이 비밥,보고싶어요.저는 왜 유명한 것들은 보지 않고 딴 짓하고 있었을 까요?

게다가,오늘은 왜 궁금한 것 투성이일까요?

내일은 등산대회(!?)입니다.도봉산이래요.
비가 올까요 안올까요?

제 글은 왜이렇게 횡설 수설일까요?
친구들의 말대로 제 뇌에서는 뇌세포들이 서로 튕겨다니는 걸까요?
(앗 슬슬 짜증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