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9. 백수
  • on October 15th, 2001
  • 수정삭제댓글
단순 백수입니다..
제가 아는 사카모토 마야 라는 가수의 노래좀 구할려고 소리바다에서 사카모토를 치는 순간..
제가 원하던것은 전혀 없고..
이 사카모토 류이치란 분의 음악만 주~르륵 나오더군요..
그 음악의 수가 장난이 아니였기에..
뭐하는 사람인가 하여 찾아보다가 여기에..
들르게 됐습니다.

지금 제 수중에 있는 레인이란 곡이 좀 좋군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요..
이 홈페이지 잘 운영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아..-_-;
저는 고2입니다..-_-; 백수지요..;;
  • 218. 도로시
  • on October 15th, 2001
  • 수정삭제댓글
허거걱..
그렇게 따지자면,,,,학생은 다 백수?
백수는 놀고먹는건데,,,학생은 공부하잖아염,
오리지널 백수가 여기있는데,,,무슨,,,,-.-;;
듣는 백수,,맘이 불편하네염...-.-^
  • 217. 하늘바라기
  • on October 15th, 2001
  • 수정삭제댓글

다시 등장한 하늘바라기 입니다..
왠지 우울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학교 9시 실습 수업인데..
정말.. 하기 싫으네요..
열씨미 해 볼려고.. 앞에 앉아서.. 있는데
아직 9시가 되지 않았네여..
중간 고사가 끝나고 채육대회를 한다네요.
체육과 관계 없는 저로썬.. 정말.. ㅎㅎ
수업 빠지는것만 좋아요.
모두들 열씨미..
특히 고3분들.. 힘내시구요..
몸건강히 하시구요..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마지막 까지 최선을..
  • 216.
  • on October 15th, 2001
  • 수정삭제댓글
하하
저도 고3입니다
오늘 너무너무 지루하고 따분하고 한심해서 컴퓨터를 켜고 뒤적거리다가 류이치음악을 우연하게 듣게되었습니다 그러다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근데 이시간에 컴퓨터하고 머리식히는 인간은 저밖에 없을듯하네요 이런..
한심하기 짝이없습니다
류이치 앨범을 사야겠군요
잘은 모릅니다만 귀에 익은 음악들이 계속 나오는군요 그새 mp3 몇 곡 다운 받아서 듣고 있는 중입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이군요 오늘 24일 남은 날닌가요? 하소연할때라도 없는가 찾고있는 사람같습니다 여긴 뭐하는곳이죠?
류이치 음악은 .... 마음을 울리는군요
괜히 심각해지려고합니다 ...
그러나 내일은 류이치앨범을 사야겠군요
..맨 첫앨범을 사야겠어요 잘 모르니깐..
그럼 님도 힘내시고 ...아참 밑에 글읽어보니깐 흥분해서 쓴글이에요 저도 재수를 할까~망설이는 대한의 고3이거든요 ^^;
그럼 이만쓰렵니다 이제 자야 낼 공부를하죠 하하 그럼 힘!
  • 215. 아미
  • on October 15th, 2001
  • 수정삭제댓글
음악을 사랑해서 대중음악과에 갔습니다..그런데 적응을 하지 못해 휴학을 했지요..그렇지만, 지금은 대중음악과 학생답게 스피츠학에 빠져서 스피츠음악과 가사를 매일 연구하고 연주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오늘도 저녁시간에 스피츠카피밴드 연습을 했습니다..키보드를 치는 저는 사실 칠게 별로 없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만들어 최선을 다해 쳤습니다..행복합니다 나름대로..학교에서의 음악은 재즈였는데, 학교가 아닌 곳에서 나의 음악은 스피츠음악입니다..공연을 한다고 합니다..스피츠는 12월에 공연한다는데 우리는 11월에 한댑니다..걱정이 좀 되지만 그냥 우리모습대로 잘해보기로 했습니다..뭐든지 좋아서 하면 자신은 없어도 의욕은 조금 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오늘은 누가 뭐래도 집에서 푹 쉬고 싶었는데도 목동연습실까지 간것보면 말입니다..아이구..아까 연습끝나고 김밥을 무척 많이 먹었더니 배가 아픕니다..요새 불규칙적으로 식사할 때가 많아서인지 소화가 계속 안됩니다..빨리 나아야 하는데..다음주에도 연습하러 갑니다..여태까지 한 10곡정도 했는데, 솔직히 완벽하게 잘해내는 것은 없습니다..그래도 멤버들 시간낼 수 있는 한 우리의 스피츠음악사랑은 계속됩니다..갑자기 여기와서 그런가요? 류이치사카모토가 새삼스럽게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류이치사카모토와 조금이라도 닮은 뮤지션이 되고 싶습니다..그리고 스피츠보컬인 마사무네의 너무나도 맑은 목소리를 가진 우리나라 남자를 찾아서라도 만나고 싶습니다..^^휴학은 해도 조금이라도 대중음악과에서 공부하는 것을 하고 있는 것같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다 좋은경험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내일이면 이런 생각이 또 변할 수도 있지만요..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구요..고3분들은 끝까지 힘내셔서 최선을 다했다는 시험을 치루시길 바랍니다..
  • 214. AnaKI
  • on October 15th, 2001
  • 수정삭제댓글
일본이 전쟁준비하나 보군요. ㅡ.ㅡ
참 짜증나는 나라입니다. 소설에서나 볼수 있던 일을 하고있어요. 헌법을 바꾼다니 제길.

사카모토는 역시 폭력 반대군요.
http://www.thepetitionsite.com/takeaction/224622495
비폭력을 위한... 서명이랄까요. sitesakamoto에 붙어있던건데, 십만명의 서명을 모으고 있는것 같습니다. kr도 많이 보였으면 좋겠어요.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구 반대편이나 물건너나, 세계가 미쳐가는걸까요.
  • 213. 달팽이
  • on October 14th, 2001
  • 수정삭제댓글
오늘 문학경기장에서 콘써트를 했습니다 ,
가수들 대따 많이 왔습니다 .
(신효범 , 인순이 , 노사연 , 강타 , 도원경밴드 , UN , 디베이스 등등...)
유승준도 왔는데 못 봤습니다 ,
문학경기장에 사람들도 대따 많이 왔습니다

오늘 무진장 바뻤습니다 -_-;
(저것때문이 아니라ㆀ)
많이 졸립니다 .
안녕히계세요 ^ㅡ^

  • 212. 우유
  • on October 14th, 2001
  • 수정삭제댓글
이상하게 우울한 날이네요
금요일날 수업을 빠져서 생겨난 레포트 번역하기..정말 짜증납니다..휴우..
것두 수업듣기 싫어 빠진것두 아닌대 말이죠...이런 일로 아주 우울해 지다니...아직 덜커서 그런건지......
아주 바보가 되어버리던가 천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혹은 아무생각없이 춤이나 추면서 이밤을 보내고 싶어지기도 하네요.느닷없이 사랑같은게 찾아온다면 좋겠습니다. 그만큼....너무......심심해요오~~~
  • 211. masa
  • on October 14th, 2001
  • 수정삭제댓글
음.. 진짜 수능이 얼마 남지않았군요..
후후,,
저두 그땐 꽤나 힘들었는데..
고3분들 열심히 마무리 하시구요..
참, 이런말 많이 들었겠군요..
여튼.. 모두 화이팅~
  • 210. 프릴달린
  • on October 14th, 2001
  • 수정삭제댓글
여기다 메모올리는 것도 사실은
죄스러워요.
소모적이라 하나요.
아 싫다.
  • 209. 주안
  • on October 15th, 2001
  • 수정삭제댓글

님..
전 이제 스물이라..이런말을 드리기 참 모한데..세상과 타협하기 전까진..삶에 그다지 부담이 없을 거라..생각합니당
그러니깐..평소에 하시는 생각..
반을 줄이시면..세상이 달라보일겁니다.
  • 208. 無敵少女顯君
  • on October 13th, 2001
  • 수정삭제댓글
  
  음 류이치님의 앨범을 살려고 이곳저곳 둘러다니다보니 여기까지 오게됬네요 ^ ^

음.. 추천 좀 해주세요!!

친구한테 그.. '1996' 앨범을 빌려서 들었는데 너무 좋은거 있죠 ^ ^

저희 오빠랑 같은 나이신데 홈피 정말 이뿌게 만들어셨어요!! 같은 나이에 이렇게 많이 차이가;;; 허헛;;

추천해주실꺼죠? *^^*~
  • 207. raml
  • on October 13th, 2001
  • 수정삭제댓글
어제는 고등학교 동문회를 했어요. 같은 대학에 들어온 선배, 동기, 후배들과... 2시까지 마시고 놀고 했더니 꽤 피곤하군요.^^;
'마당'이라는 술집엘 갔었는데 주인아저씨가 민증검사를 하겠대요. 그러면서 신분증 보여달라구 12명의 사람중에 네명을 지목하더군요. 01학번 후배들 여자 3명과 99학번인 저...- -;;; 정말 황당했지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3학년인 나를... 꾸미고 다니질 않아두 그래두 1학년이라고 보진 않으려니 생각하구 살았는뎅... 옆에서 친구는 자긴 민증검사도 안한다구 서러워하더군요. 하지만 민증검사를 당한 저는 더 서러웠습니다...ㅠ.ㅠ
에휴... 이제 나이값을 해야겠습니다...
- -a 어떻게 하면 3학년같이 보일까...
  • 206. mumu
  • on October 15th, 2001
  • 수정삭제댓글
그거 건국대학교 앞에 있는 술집 아닌가요? ㅋㅋㅋ
  • 205. 프릴달린
  • on October 13th, 2001
  • 수정삭제댓글
25일 남았나요?
인문계임에도 외국어와 사탐 최하를
자랑하는 저는 어찌해야 할지.

오늘은 영어듣기 테이프들을 사왔습니다.
저도 이따 정팅 올래요.

움화..다들 말리지 않는 수험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