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er Rain 5th

9219. 하늘
on May 24th, 2004

정말 오래 간만에 와버렸네요.
잘 살고 있답니다.
택수도 나왔군요!
영호도 나왔더군요!
저는 입사했습니다. 심히 어렵고 힘든 생활이라 ㅋ
언제 끝날지 원-.-; 암튼.
잘 지내고 있답니다!!!
다들 보고 싶어여 ㅠㅠ

9218. 택수
on May 24th, 2004

사회에 출몰했습니다. 수요일에 사라집니다

9217. 예진
on May 24th, 2004

음.. 영호 닉넴이 아나키인가... 그렇다면 입대했구나. 무슨 부대인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이 홈이 살아있네. 신기한 녀석.
난 담학기에 복학할것 같다.
다 늙어서 뭔 주책인지 ㅋㅋㅋㅋ
적응 잘해야지.
밑에 보니 24일 나온다고 나와있는데.
오늘인가.

아무튼 건강해랑.

9216. 류사
on May 24th, 2004

군대갔던인간들이 슬슬 사회에 출몰하고 있습니다.
으음...

9215. musica
on May 23rd, 2004

음-

많이들쓰곤하는 쿨~하다는말이말이죠,
난 그렇게될수없다는걸 분명히알고있는데
그리고 그렇게 쿨~해지고싶지도않은데 사실
가끔씩 그런 깔끔한성격이라면얼마나좋을까 생각한단거지요.
하하하 심란해요.

9214. raml
on May 20th, 2004

오호..간만에 아나키군의 글이...*_*
강원도 인제라...흐음...무슨 부대일까...
을지부대? 과학화 훈련단? 인제쪽 아는 부대 그것밖에 없는데...ㅋㅋ 궁금하옹~

9213. 혜정엘프
on May 20th, 2004

왜 꼭 비오는날에는 필히~ 실버레인 생각이 나는걸까요?ㅋ
나무도 보이고~ 잘 지내는가봐요.. 다행히.^-^
정말 음주정모가 그립네요..

24일날 아나키군 나오면~ 뵐수있는건가요.
다들 잘 사시죠? ruddo언니도, ry오빠랑 haru님도!
하늘바라기언니도, 미희언니도, 2군도.ㅋ
대략 나머지는 생략;;; 칵, 정상인 님도.ㅋ

시간이 가긴 가나봐요.

9212. baghdad
on May 20th, 2004

하하~
안녕하세요~ h님~ 기억이나 하실런지~ㅋ
예전 멤버와 요즘 멤버의 중간에서 얼쩡대고 있는 저는...
늘 낯설어서~
이제는 그냥 그걸 즐기고 있다는~ ^^

9211. 우주소녀
on May 19th, 2004

아 누땅고님 그렇구나 고마워요 ^^

9210. h
on May 18th, 2004

뭐 오랬만에 와서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예전 멤버들은 잘안오게 되는거 같내요...
간만에 와서 낮설어 버린...S/R

음주정모가 그립군요....

9209. 배트
on May 18th, 2004

너무 좋습니다.
훌륭한 음악에 멋진 홈페이지
좋은 시간 되었습니다.

9208. 正常人
on May 17th, 2004

화창한 봄날엔 훌라춤을~~
돌아와 버렸어요...
누군가가 제시했던 '음반작업 목적론'과는
저~~언혀 다른세상인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며 왔죠 ^^

대통령께서는 기운차게 복귀하셨고
집에는 주인장의 편지가 와 있었더라구요.
24일에 휴가라고 모두들 대기하고 있으랍니다.
다시한번 즐거운 봄날엔 훌라춤을~

9207. nuetango
on May 13th, 2004

9206. ludens
on May 12th, 2004

비가 와서
아주 오랜만에 실버레인에 들어왔어요
진짜 진짜 오랜만인데 이곳은 역시나 언제나 그랬듯이
여전히 멋지고 여전히 류이치스럽고 주인장님 군인이시라며
이렇게 까지 잘 관리하고 계시다니요 수고하십니다

며칠전부터 스무치앨범을 듣고 있어요
책을 읽을 수가 없게 해요 음악이 자꾸 붙들어서
자기전 음악들으며 책 읽는게 소소한 취미였는데

너무 좋다구요!

9205. EEANAN
on May 12th, 2004

언젠가 이런 공간을 만들고 싶었는데.. 비가 오는 오늘 같은 날.
Rain을 듣다 발길이 이곳에까지 미치게 되었답니다.
좋은 글과 좋은 말과 좋은 생각과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그의
흔적이 마음을 차분하고 空하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