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4. sy
  • on October 0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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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9ㅠ

이게 얼마만이란말입니까~

아래엔 반가운 주안이..^0^/

음 꽃님이..학교에서 한번도 못봤어요..
그렇다고 내가 학교 열심히 안다닌다고 생각하면 큰오산이져...ㅡㅡ+

정말 열심히 다녀서..ㅡ0ㅡ밤을 새기도 여러번
여지껏전출에..다가오는 중간고사를 위해 매진하고 있답니다아아..^0^
모두들 잘지낸거져?

난 상황파악해야겠쓰요..ㅡ_ㅡ
  • 173. 토토로
  • on October 10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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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하시느라 안보이는감?
  • 172. 주안
  • on October 0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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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연예인뭉태기로 봤어요..ㅜ_ㅜ

마지막 수업이 휴강이라서..아쉬워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당..
시간은 오후1시..-_-;; 서울역에 내리니깐 사람이 바글바글 모여있더라구욤..왜 저러나 싶어서 보니깐..성시경이 눈에 띄고..조인성을 비롯해서..이지훈까지..알고보니깐..MBC에서 그 꽃님인가하는 분 모셔놓고..노팅힐을 겨냥했다는데..전혀아닌 '애정만세'촬영중이더라구요...
핸폰으로 칭구한테 현장중계를 하면서..
"성시경 몸만 큰 줄알았는데 머리도 크다..
조인성 정말 잘생겼다..박경림도 이쁘다..
등등 이런 내용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내심 너무 충격적이었는지...-_-;; 지하철도 잘 못타고..암튼요..근데말이져.
성시경 디게 좋아했거든요..음. 그땐 왠일인지 성시경이 뮤지션으로 보였습니당. 근데 지금은..'연예인'으로 보이네요.. 천상 타고난 목소리만 유지해도..몇십년은 갈것 같은데..지금 온갖쇼프로에 나와..시키는대로 하고..
가끔 주접에다가...이러면 오래갈것 같진않은데 말이져. 목소리..참 좋은데..

아...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겸손했으면 좋겠네요..^_^
  • 171. 주안
  • on October 0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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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한싸가쥐한다는건..진작에
들었지만..그정도일줄이야..몰랐져.-_-;;
암튼..사람은 겸손해야됩니당.~~
만약에..S대같으면..
거만이 하늘을 찌를번했겠네요..욱.
나쁜 사람~~~
  • 170. 데니정
  • on October 0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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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성시경이랑 수업 많이 듣는데
역시 싸가x 없다고 하더구만....

고려대 인문학부00
3수했고 재수,3수 종로학원에서 했고
3년내내 고려대 붙었고....s대 가려고 3수했고.........

어쩃든 나도 작년에 종로학원 다녔으니깐
내 선배네 ㅡ.ㅡ;;;;;;;;
  • 169. 하늘바라기
  • on Octo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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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낼부터 시험입니다..^^;
잘보라고 빌어주세요..
흑.. 이번엔 너무 공부를 안했더니.. 불안하네여..
아.. 때늦은 후회는 하지 말아야지..
지금부터라도 정신 차리고..^^;

모두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168. 데니정
  • on October 0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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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수석해서....
장학금으로 거하게 한턱 쏘세요!!
  • 167. 달팽이
  • on Octo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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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시험 열심히 잘 보세요^-^
일등먹으시길-_-
  • 166. 달팽이
  • on Octo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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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팅이 있는 줄도 몰랐다-_-
토요일이 지나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_-?

요즘은 피아노 치는게 재미있어졌답니다.
어릴때 처럼 두손가지고 치진 못하지만-_-
이사오기 전엔 6개월에 한번 건드릴까 말까하던
피아노가 재미있어져요.;

아무튼.. 저에게 너무 따분한 일요일입니다;;
  • 165. 데니정
  • on October 0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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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양 없는 정팅은
피없는 피카츄에요
담주에는 꼭 오세요^^
  • 164. 칸2000
  • on Octo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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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좋은걸로 추천하나만 해주세요.ㅠㅠ
씨디피는 소니EJ925쓰고 있는데 이어폰에 신경을 꽤 써줘야한다는걸 오늘에서야 알아서 말이죠.-
참, 에이징이 뭔가요? 이어폰 길들이는걸 말하는것 같긴한데 자세히 몰라서 말이죠.-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ㅠㅠ
  • 163. 데니정
  • on October 0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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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이라.....
저도 888있으면 좋으련만
요즘 연예사업이다...
그리고 5년만에 중고등학교때 모으던
nba카드(혹자는 유치한 애들 장난이라하는데 자금력이 없으면 안된다는 나만의 주장!!)
에 약간 빠져있는 터라 돈이 없는 관계로
cdp는 음질떨어지는 파나780(파나 신형이 나올때마다 돈+중고물건 이런식으로 교환해서 써보고 있습니다..480 500 510 570 이런식으로..)이지만 이어폰은 고1때 산 868을 벌써 5년넘게 쓰고 있습니다. 도중에 한번 터져서 왼쪽을 888로 바꿨구요...그 이외엔 별탈 없이 쓰고 있네요.
당시 25000원에 샀으니깐 본전은 뽑은 셈인데...888 그게 좀비싸야지....난 언제 써보려나...
  • 162. ryusa
  • on Octo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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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지요.
사실, 이어폰의 에이징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마시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현제, 모 싸이트 에서 나이어린 유저들의 잘난척+유식한척 때문에 이어폰의 에이징
(특히 소니의 MDR-E888)이 무슨 대단한 작업인 걸로 인식 되어지고 있는데,
그정도의 작업이 필요한 물건이라면, 소니같은 대기업에서는 팔지도 않을 겁니다.
에이징 이란, 스피커를 처음 구입했을 시, 진동판을 고정하고 있는 에지가 길들여지지
않아서, 한달에서 6달 정도 이음악 저음악 계속 울려주면, 점점 소리가 좋아진다는것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오죽하면, 스피커가 에이징 되는건지, 귀가 에이징 되는건지 모르겠다 는
말이 나왔겠습니까...
물론 고가의 기기니까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 최대한 성능을 뽑아보고 싶은 욕심은
누구나 있겠습니다만, 그것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단계도 아닐 뿐더러,
음악 듣는 행위보다 더 중요한 것은 더욱 아니라는 거죠.
소니에서 888의 에이징용 음반으로 사계 를 추천 했다는 소리를 누가 하던데, 그것도 추천일 뿐,
정말인지 그 사실도 모르겠고...
에이징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그 절차나 방법이 그렇게 자랑거리가 될만한 대단한 것은 아니라는 거죠.
좋아하시는 음악 편안히 감상하시면, 자연스럽게 됩니다.
그건 저도 인정하는 바 입니다. 느껴본적이 있으니까..
  • 161. jin
  • on Octo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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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들렀습니다..^^
가족 같은 분위기가 참 좋네요..
류이치 사카모토에 대해 알고 싶어서 야후에서 검색해서 들어 왔습니다..

류이치 사카모토 앨범을 구하려고 이리저리 헤매다가..-_-;못 구했다는..할수없이 소리바다에서 찾아다가 듣는데...ㅠㅠ몇곡 올라와 있지 않더군요...흑...
아..한국엔 앨범들이 다 있나요?
저는 캐나다에 살아서..^^;헤헤...

잘 둘러 보다 갑니다..
  • 160. 하늘바라기
  • on Octo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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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팅 즐거웠습니다..^^;
흑.. 비록 월요일이 시험이지만..
^^;
모두들 반가웠구요..^^;

참.. ㅠ.ㅠ
카사.. 사고 싶었는데...ㅠ.ㅠ
향뮤직에서 품절이네여. 흑.. 맘이 아프답니다.
어디 음반.. 파는데 중에 좋은데 어디있나여?
싸면 더 좋고요..^^;
글고 카사 파는데좀 알려주세여..
흑.. 제 간절한 부탁을 남기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