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9. haruka
  • on Octo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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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오늘 정팅있었나여?? 나두불러주시지..ㅜㅜ  방금 이소라의프로포즈를 보고 컴을 켰어여~ 제가 우리나라 가수중에는 정재형을 제일 좋아하거든여~ 베이시스 FRIENDS 앨범에 정재형이랑 이기찬이랑 같이부르노래가 있거든여~ 그때부터 이기찬두 디게 좋아했는데 오늘 이기찬이 나왔더라구여~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reality 부르구여~
피아노치면서 기억해줘 부르는데...와~
정말 멋있드라구여~ 나두 언제 한번 그래보나...ㅡㅡ;;
글구마지막으로 이번신곡 또한번사랑은가고
이노래두 너무 좋더라구여~ 박진영씨께서 써주신곡이라든데..좋아여~~들어보셈!!

이만써야지...^^;;
다음정팅때는 저꼭 불러주셈!! 그럼이만..
  • 158. 하늘바라기
  • on Octo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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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왔는데 글을 쓰신걸로 봐서..
좀전에 끝났거든여..^^;
ㅋㅋ
담주엔 꼭 오세여~~
  • 157. 우유
  • on Octo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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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거대한 이슈가 있었군요....수능모의고사에 류이치 사카모토라니...
예전에 제가 알던 일본인 친구는 사카모토가 한국에서 공연한것을 놀라워하며 옛날같으면 꿈도 못 꿀 일이라고 그러던게 생각나네요(나이가 좀있으신분이었지요^^;) 무슨 북한사람도 아니고 그렇게 말하는 것이 좀 우스웠지만..수능에 사카모토라니...! 정말 놀랍네요..참..행운아들이십니다...점수 벌고 기분좋고 ..그야말로 가재잡고 도랑치고!
  • 156. ......(bonobonolove)
  • on Octo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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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엽..(__)
정말정말 오랜만입니다...
다들 잘 지내구 계시겠지요오...
정팅 참여 했습니다여...했긴 했습니다여...
즐거 웠어여..정말루여..기분 좋게 잘 수 있을거 같습니다여..^  -  ^
아..하루엉아님...정말 가시는 거라구여...
섭섭해여...지금에서야 이렇게 남기는 거 죄성하구여...
몸 건강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아~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아~
안녕히들계세여..(__)
  • 155. 아미
  • on Octo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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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새벽에 전 잠이 안와 이러고 있습니다..내일은 저희스피츠카페에서 서울랜드로 놀러간댑니다..전 교회를 갔다가 좀 늦게 갈 생각입니다..글쎄요..있잖아요..스피츠가 한국에 다시 온대요..12월 19일과 21일에요..19일은 부산에서 21일은 서울에서 공연을 한답니다..전 물론 부산 서울 다 갑니다..그런데 이번엔 수요일이랑 금요일에 하게되서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다 볼 수 있을지..4일에 이 소식을 들었는데, 전 아직도 꿈만 같습니다..스피츠가 다시 오다니..약속을 했었거든요 ..꼭 오겠다고..정말 착하죠? 스피츠는 정말 우리나라를 좋아하나봅니다..근데 이번엔 일본애들좀 안건너왔으면 좋겠어요..지난번엔 일본애들이 많아서 재미가 없었어요..스피츠같은 뮤지션이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근데 만약 있다해도 전 스피츠가 더 좋을 거에요..행운아입니다 전..휴학을 하고 매일같이 놀고 있습니다..아직도 멀은 12월의 스피츠를 기다리며 꿈만같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아르바이트하면서 하고싶은 거 하며 만팡 노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음..여기서 좀만 더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한다면 현명한 프리타가 되는거겠죠? 아이구..내일을 위해 잠을 자야하는데, 이렇게 잠이 안와서 어쩌죠? 담달 7일이 수능이네요..다들 마무리 잘하시나요? 여기오면 고3생각이 제일 많이 나네요..다들 잘 하실줄 믿습니다..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154. 토토로
  • on Octo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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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정팅...1시를 훨씬 넘겼습니다 2시가 다되가는군요~실로 몇달 만인지~ 시험 씨즌이라 기대 안했는데....
하늘 바라기님 수고 하셨습니다..쭉..지키셧군요~~
그외에두 오신 여러분들 감사..~~
정팅의 한 풀었어요..ㅋㅋ
  • 153. 우유
  • on Octo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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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하신 토토로님...방가와요..
근데지금 2시가 좀 넘었는데 대화방에 아무도 없군요...일찍 와볼껄..흑...
담 정팅에는 꼭 !
  • 152. forrest
  • on Octo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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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라는 만화책을 보게 되었어요.그주인공이 피아노를 가르치는 선생님 인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피아노를 연주해주는 장면이 있었습니다.문득 그장면을 보다가 그곡이 너무 알고 싶었어요.제목을 보고 사이트를 검색해보다가 실버레인을 통해서 류이치 사카모토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음악을 직접 들으니 그주인공과 한 공간안에 있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을 듣고 있답니다..왜 좀더 빨리 알지 못했나하는 안타까움이 드네요.음반을 구입해서 이분의 음악을 좀더 가까이 느끼고 싶어지네요....
  • 151. 주안
  • on Octo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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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즐거운 정팅이었습니당..^^
한달도 더 된것 같네요..정말 올만..
저랑 약속하신분..^^
잊지마세요~~ㅋㅋㅋㅋ
  • 150. ryusa
  • on October 0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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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연결이 자꾸 끊어져서...
정팅 중에 말없이 튕겨나와
여기다 씁니다.
즐거운 정팅 이었습니다.
  • 149. 벨제뷔티
  • on October 0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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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시험도 끝나고...이제 행사도 많은 10월이 됬는데...마음이 싱숭생숭...-=-
  • 148. 프릴달린
  • on October 0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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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콤 보셨나요.
아 왠지 뭉클.
  • 147. 프릴달린
  • on October 0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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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의고사 내용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
저희 학굔 안 봤거든요.
  • 146. River
  • on October 0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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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넘을 알면서 사카모토를 알게 됐지요.
그 넘을 점점 알아 가면서,사카모토를 점점 알아 갔지요.
이제는...
어제,친구와 집에서 맥주 한잔 시원하게 마시면서 야후의 검색창에 사카모토를 쳤죠.
우릴 실버레인으로 안내하더라구요.
정말이지...좋다라는 말밖에...
자주 와야겠어요.
가을 날씨만큼이나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가
되길...아자!아싸!
  • 145. 주안
  • on October 0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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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진짜 언어영역에 나왔군욤..
저때는 뭐가 나왔었나...서태지나..
H.O.T.얘기가 나왔던것 같은데..요즘은 세계적이군요..오호호호..ㅡ.ㅡ;;

어제 두시반인가..잠에 빠질려는데...
갑자기 침대옆에 올려두었던 핸폰이 울기시작했습니당..벨소리가.."천만에요"였는데..
꿈꾸는 줄 알았습니다..-_-;;암튼 변색된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는데..제 칭군줄 알았습니당.  없애버릴 심산으로 전화를 받았는데..이게 웬걸..오빠칭구더라구욤..-_-;;오빠가 핸폰산지..이주일이 지났는데..아직까졍..나한테 전화를 하다니..욱.첨엔 목소리가 너무 거북스러웠던지..그쪽에서 먼저 끊더라구욤. 그치만..발신번호가 찍혀서..악을 품고 전화를 걸려니깐 그쪽에서 전화가 또 왔습니당..
그 이후얘기는 여러분의 재량에 맡기겠습니당..-_-;;

바쁜 11월이 될것 같습니당..어제 모교게시판들어갔다가 기절할뻔했는데..제 칭구가 파마를 했답니당..또...물론..남자져. ㅡ.ㅡ;;
고3때 쟤 왜저러냐고..엄청 욕했는데..
학교규정상..여자파마는 금하지만 남자파마는 해당사항없어서..선생님도 난처해했었는데....음..참 특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