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4. 토토로
  • on October 06th, 2001
  • 수정삭제댓글
아니.. 외국어 영역..그 마지막에 지문 긴 두문제...있자나..수능 본지 일년두 안지났는데..우리 때라니..ㅋㅋㅋ
  • 143. haruka
  • on October 06th, 2001
  • 수정삭제댓글
ㅋㅋㅋ 밑에 글읽어보니 모의고사 지문에 교수님이 나왔다는거 같네여..저두 공부하는입장이지만 모의고사를 잘안봐서여...ㅡㅡ;;
오늘알았네여.ㅋㅋㅋ

오늘 날씨 정말좋드라구여~ 저는 이런날 남자3명이서 집에서 비디오봤답니다..ㅜㅜ
더 홀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꽤 재밌더군여...
근데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영화.. 마지막에 반전이 하나있었다면 정말 재밌었을텐데,..
그런생각만했읍니다! ㅋㅋㅋ
그러구나서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독서실두 제껴버렸져..공부가 너무 안돼서..
수능이 한달정도 남았네여..참 막막하네여.
여기 홈피주인님께서 고3이신거같은데 이번시험 잘보시길바랍니다. 다른분들두 마찬가지구여~ 그래서 꼭 좋은대학가시길 빌겠읍니다! ㅋㅋㅋ 저는 아무데나 갈랍니다..ㅡㅡ;;

드디어 돈이 모였어여.. 맨날 술먹구 노느라 돈이 하나두 없었는데 저희누님이 용돈을 주시는바람에..ㅋㅋ 그래서 교수님의 씨디를 한장살려구하거든여~ The very best of gut years1994-1997이여.. 근데 친구한테 갚을돈두 있구해서 생각좀 해볼라구여,,ㅋㅋㅋ

밤두 늦었네여..다들 주무시고 계시겠네..
다들 잘주무시구여~ 내일하루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래여~ 그럼 ㅃ ㅏ~
  • 142. 하늘바라기
  • on October 06th, 2001
  • 수정삭제댓글

훗..^^:
갑자기 고3이 되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문제에 사카모토님이 나오는 그런 영광스런 해에..
흑.. 저도 태어났드라면..
좀더 일찍 사카모토님을 알았더라면 좋았을꺼 같습니다..
좀더 열씨미 피아노를 쳐 둘껄..
이런 저런 후회가 되네여..
천천히 돈이 생길때 마다 사카모토님 앨범을 모으는 것을.. 삶의 낙으로 삶아야 겠습니다.
훗..
낼은 정팅있는날..
참가 할수 있길 바랍니당.
ㅋ 셤은 정말 싫지만.^^:
아.. 정말 미쳐가는 하늘입니다.^^: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데..
음악을 드르면서 동네를 백바퀴쯤 뛰고 싶습니다..
그냥.. 갑작스레 든 생각입니다..

정신병에 잘 듣는 약 있음..
소개 부탁드리며...

  • 141. musica
  • on October 06th, 2001
  • 수정삭제댓글
저도 오늘 그 시험쳤거든요.
시험지 딱 받고 젤 뒷면부터 푼다고 넘겼는데
아니..왠 사카모토...*.*
휘휘~~거리며 언젠가 울 사카모토 나올줄 알았지..그러며 즐겁게 읽다보니..
어디서 손을 벌벌떠는 소심쟁이가...
들고있던 색연필을 괴력으로 부러뜨렸다죠..

하하..제 친구들은 그 지문을 읽으며 모두
저를 생각했다고 합니다. 기특한것들..
근데 소심쟁이 사카모토의 저주로
이번시험...치자마자 담임한테 불려갔습니다

"니 요새 바람들었제?"
((실실 쪼개며))"아인데요."
"니 또 남자생겼제?"
"지난 백일때 깨진 이후로 없는데요."
"니 아레도 학교 안오고 어젠 튀고 요새 뭐하는 짓이고?"
"아..그게 말이죠..;; 열심히 할께요!"
그래놓고...오늘은 우울해서 튀었습니다.
아깐 정말 심각했답니다.우울..우울..ㅠ.ㅠ
11시 넘어서 과자사러 간다고
오랜만에 건즈음악 크게 들으며 동네 한바퀴
돌고나니 그나마 좀 낫네요.
오늘부턴 진짜 열심히 할겁니다.

칫.33일동안 내가 열심히 한다는데
성적 지가 안오르면 어쩔끼야...
  • 140. AnaKI
  • on October 05th, 2001
  • 수정삭제댓글
전국 시 도 교육청 연합 고3 학력진단평가 외국어 영역 마지막 문제 지문에 출제된 사카모토... -_-;; 솔직히 놀랐습니다.
과연 대단한 사람입니다.
전국의 모든 고3이 그의 이름을 알게 되었군요. ㅎㅇ
평소 사카모토를 좋아하던 저로선 그 두문제를 다맞춰버린겁니다 ㅎㅎ
  • 139. 토토로
  • on October 05th, 2001
  • 수정삭제댓글
NASA 나사에서 우주인을 우주로 쏘아 올릴 무렵 무중력 상태에서 볼펜이 제구실을
못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사의 과학자들은 10여 년간 1200만 달라를 써가면서,
무중력상태에서도 사용가능하고, 뒤집어도 끄떡 없고,
물속에서도 잘 써지고,
유리 표면처럼 잘 써지지 않는 데에도 잘 써지며,
섭씨 영하 300도에서도 써지는 볼펜을 만들었다.












...

그러나, 러시아 우주인은 그냥 '연필'을 쓴다.
  • 138. 토토로
  • on October 06th, 2001
  • 수정삭제댓글
아 섭씨-300이 말이 안되는군요..
절대온도0가 섭씨-273 인데...
화씨 인가 보다...
섭씨-180정도이군요..

저물건 인터넷 쇼핑몰에도 있어요...작은 가스 실린더로 잉크를 분사하는 원리이죠
  • 137. 주안
  • on October 06th, 2001
  • 수정삭제댓글

이거 어디서 본것 같은데..어서 봤드라..
=.=
  • 136. joker
  • on October 05th, 2001
  • 수정삭제댓글
훌륭합니다...
정말.
  • 135. 27425
  • on October 05th, 2001
  • 수정삭제댓글
놀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이런날은 놀러가주는게 날씨에 대한 예의죠.
허나...
전 바쁩니다.
네오크랙님 꿈에 출현할만큼 한가하진 않다는 거죠.
>근데... 바오밥나무도 봤다면...
>전 어린왕자인가요?
암튼 바쁩니다.
드래곤볼도 모아야 하구요.
근두운을 가질수 있는 법도 찾아야 하구요.
게다가 공부까지 하고 있으니
몸이 열개라도 부족할 지경입니다.
시험을 잘보게 해달라는 기도는 모르지만
제가 때마다 하는 주문을 알려드리죠...
" 도움 줄거 아니면 방해나 하지마 "
반말로 하는게 효과적 입니다.

제 사촌형은 해병대에 지원했습니다.
온 가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막강 해병대로 가기로 혼자 결정을 했죠.
근데 해병대 인기 많던걸요...
11월에나 입대할수 있다네요.
그게... 그리도 좋은가.
암튼 전 군대는 절대 안갑니다.
친구와 함께 땅꿀을 파서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다음
저녀석들을 군대에 보내면 국방에 치명적이다...
라는 생각이 들게끔 해서 안갈려구요.
땅꿀파는게 힘들면
정일아저씨 찬양 메일을 청와대로 보내는 수도 있지요.
후훗.

감기조심하시고 안녕히계세요.
  • 134. 달팽이
  • on October 05th, 2001
  • 수정삭제댓글
오늘은; 마지막으로 도덕과 기술가정 시험을 봤답니다.
점수는 기어다니더군요;
이번에도 *0등 밖으로 떨어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난 아무렇지도 않지만 엄마한테 미안해요-_ㅜ

그럼 밥이나 먹으로 가야겠습니다.
-달-
  • 133. a-l'et
  • on October 05th, 2001
  • 수정삭제댓글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을 처음 접했어요.
신비한 것 네요.
  • 132. AnaKI
  • on October 05th, 2001
  • 수정삭제댓글
^^ 좋으시겠어요.
그 감동... 몇년이나 지났는지...^^
  • 131. haruka
  • on October 05th, 2001
  • 수정삭제댓글
오늘 신검을 받고왔답니다. 친구들 하나둘씩 군대 갈때마다 뼈저리 느꼈는데 막상 내가 신검을 받게되니깐 기분이 역시나 그렇더군여
글구 제가 평소에 몸이 안좋기로 소문이났거든여~ 그래서 저두 속으로 기대 했져..4급이나 나와라.. ㅋㅋ 근데 결과는 1급. 현역이져.ㅜㅜ
이글보시면 꼭 그런말씀 하시는 분들있으시드라구여~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 사람이 된다.등등.. 전 그런말 너무 싫어여..
군대..자그마치 2년 2개월이져! 전 그시간이 너무 아깝다구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군대 가기 싫답니다! ㅋㅋㅋㅋ

제가 빠른82년생이라서 친구들은 거의다 작년에 신검받구 전 올해 신검받은 친구들 몇명끌구 갔져. 그 대가로 저녁을 샀답니다.고기 먹으면서 술두 한잔씩하구..ㅋㅋ
그래서 그런지 지금 제가쓰는글이 잘 정리가 안되네여..다들 이해해 주세여~ ^^*

너무피곤하네여...내일두 일찍일어나야하기땜시 전이만잘랍니다.다들 안녕히 주무시구여 내일도 좋은하루 되시길...ㅃ ㅏ~
  • 130. 하늘바라기
  • on October 06th, 2001
  • 수정삭제댓글

토토로는 2급~
^^;
나는 알지.. ㅋㅋㅋ
갑자기 정팅이 하고 싶네염 ^^;
엉뚱한 하늘 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