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네여. 별로 할일두 없구
아침부터 컴을 하고 있어여,
기출문제나 풀어볼까나 ㅡ_ㅡ;;
에이~ 풀기 시러.
그냥 노래나 들으면서 시간 때워야겠네여
암튼 남은 연휴 즐겁게~~^^
90.하늘바라기
on October 02nd, 2001
추석이라.. 한가위.. ㅋ
시골에 내려가지 않아서.. 사실..
별다른 명절 분위기는 느끼지 못한채..
아주 여유롭게.. 연휴를 즐기고 있습니다..
바로.. ㅠ.ㅜ
그냥 방바닥 굴르면서 살아여..
사실 할껀 무지 많은데..
지금 숙제 할께.. 한두개가 아닌데..
프로그램도 짜야하고..
암튼 무쟈게 많은 일들을..
그냥 다 재껴두고.. 편히 쉬어보기도 하고..
달도 한참 보고 있어 보기도 하고..
뒹굴거리다 자기도 하고..
그러고 있답니다..
ㅋ
목요날 되면.. 적응 못할텐데..
요즘.. 2시에 일어나고 5시 넘어서 자는 일을 하고 있거든요.^^:
님들은 저처럼 지내지 마시고..
즐겁고 알찬 영휴 보내세여..
으.. 따분해..^^;
89.정이
on October 01st, 2001
남자친구가 루이치사카모토를 무지 좋아합니다.
전 남자친구덕에 루이치 사카모토 음악을 접하게 됐구요..
이런 사이트가 있다니..참 좋네요..
듣구 싶은건 다 들을수 있으니깐...요
추석인데..보름달은 보셨나요..?
전 시골에 내려와있습니다.
바닷가 근천데..바다위에 뜬 보름달이란...
참 멋지더군요..
산이랑 바다랑 그리구 둥글구 훤한 달까지..
도심에서 찌들려(?)살다 오랜만에 이곳에 오니 맘속 깊이까지 정화가 되는듯한 느낌입니다.
님들도 추석 잘 보내시구요
소원 비신거 있음 다 이뤄지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