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4. AnaKI
  • on October 0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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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청요? 음... 귀가 울리는거 아닌가요?
요즘 귓가가 자꾸 웅웅거려서 병원갔다왔는데, 코감기 비슷한거 때문에 귀에 영향이 갔다는군요. 전 비행기가는 소리 비슷하기도 하고, 베이스음 같기도 하구요.
생각해보시고 병원 한번 가보세요^^
토요일에 병원가서 약만 많이 타와서 계속 먹구 있답니다. 나아지지 않으면 고막을 짼댄나.. ^^
  • 83. host
  • on October 0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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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듣구 왔는데..역쉬...잘해 놓으셨네요...그래스...님 팬페이지..제 홈에..링크시켰답니다..ㅋㅋㅋ*^^*많은정보...얻고 돌아갑니다..연휴 건강히....
  • 82. haruka
  • on October 0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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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추석이랍니다! 다들 송편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옛날에는 이런 명절이 오면 왜케 좋았는지.. 지금은 좀 귀찮기만 하네여..^^
이런 명절이오면은 꼭 안좋은일들만 생겨서 기분은 속성하답니다! 오늘도 역시 예외는 아니더군여..나의 어디가 못마땅해서 만나면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쩝...
그래서 저두 그사람들을 싫어하기로 했답니다. 이글을 보시면 제가 무척네가지없는거 같아 보이지만 저희 집에 계시면제기분 알껍니다..ㅜㅜ
좋은 명절인데 괜히 이상한얘기만 하는군여~ㅋㅋㅋ
방금 차례를 지내고 식구들은 밥먹구 있읍니다.저는 그냥 제방에와서 교수님의 a flower is not a flower을 듣고 있읍니다. 이음악 너무 좋아여~그래서 씨디 하나 구입할라구여
근데 가격이좀 만만치 안더군여...제가 요즘은 자금사정이 쪼들리는 바람에..자금사정이 풀리면 하나 구입할라구여~ ^^

그럼 좋은 명절 다들 재밌게 보내시구여~
앞으로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빌어드릴께여~
그럼 전이만..(--)(__)
  • 81. 하늘바라기
  • on October 02nd,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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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괜시리.. 싫은..
친척어른분들.. 꼭 한분들은 계시지 않나여?
어쩌다 친구들끼리 이야기 나눈적이 있는데..
다들.. 꼭 한분씩 있더라구염.^^;
  • 80. 토토로
  • on October 0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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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기분 알아요...저두 당했어요..
ㅜ.ㅜ  우뛰...  
담부턴 안돌아다닐까 생각중..

오늘도 차례 지내러 서울 바닥 다 돌아댕기구... 힘들어....
  • 79. 너부리
  • on October 0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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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치 아저씨를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저는 뮤지션중 류이치 사카모토가 제일 좋아요.. 너무 좋아 !! 영화에도 나왔다고 하던데 한번 보고 싶네요..^^ 정말 저에 지금 심정은 류이치 아저씨의 음반을 다 구입하고 싶네요.. 이렇게 좋아한 뮤지션은 지금까지 없었던것 같아요... 정말 멋있는 분인것 같아요..
음반들이 너무 좋아요. 방금전에 탱고를 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돈 모아서 음반 다 구입할거에요^^
그리고 여기 홈이 이쁘네요.**
그럼 다음에 또 올게요~~~~~
  • 78. marina
  • on October 0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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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라서 친척집에 왔어요....켁켁켁... 그런대로 지낼만 하내요.....
몇일전에 kiss를 봤어요... 너무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봤내요...고시마군의 피아노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요즘에 갑자기 피아노 치는 사람의 손이 너무 예뻐보였어요....제손도 다른사람이 보면 그렇게 보일지 궁금해요... 저도 제 손을 보고 싶어요......
고시마 선생 너무 멋있어요....
  • 77. 주안
  • on October 0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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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팅하는 날 아니구나...^^;;
토욜인줄알았어욤..헤헤..
=.=
이렇게 시간이 빨리갈줄이야..흠.
아래 택수오빠가 데이빗보위..
그거..맞나모르겠네요..
왜..그사람 최근앨범(쫌 오래된 듯....^^;;) 뮤직비됴에 젊은 모습이랑 같이 나오는...
오빠가 찾으시는 앨범은 없는데요..=.=

햐..요즘 정말. 뭐하면 사는지 모르겠습니당..
옛날엔..문제집값 부풀려서 음반을 사곤했는데..요즘은..여러가지루..문제가 많네욤.
암튼.. 재수하는 칭구가..기간이 끝나야..
홍대클럽을 휩쓰는데..참으루 기다리기가 지루합니당...약속은 약속인 만큼...
정말 수능이 빨리끝나줬으면 좋겠어요^^
이러면 고3들이 부담스러워 할려나..?! 암튼..홧팅~
  • 76. 나른한 오후
  • on September 30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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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추석이네여

오늘은 추적추적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인지 rain을 들었습니다...

고3이라 친척집을 가지않습니다

내일과 내일모레는 어떻게 보낼지...

굶을것만 같습니다....헤헤
  • 75. 토토로
  • on September 30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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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새로운 분들이 많이 보이시네요..
방명록이 바뀌여서 그런가...새술은..새부데에...담는건가...(-_- )~
자주자주 뵈요..

한가위 군요..모두 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마랍니다..
흠... 비가 오는군요..
저는 참고로 일주일간 놉니다..연유 앞뒷날 모두 수업이 없어서...하하핫
윈도우 xp 깔았는데...유치 찬란 하네요..정말 귀엽숩니다.아이콘이나 색갈들이...

요즘 정팅은...헉..어제 컴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ㅡ.ㅡ....정팅이 그립습니다~~
  • 74. 주안
  • on October 0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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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어떻게 까는 거야?
사는건가?
나 유치찬란하고 깜찍살벌한거
디게 좋아해..호호..
파는건가?
얼마양?
  • 73. 루니
  • on September 30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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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동안 휴가(?) 라니.

부.럽.습.니.다.

흑..T-T

전 아직도 삼년동안은 휴가 반납하고 공부해야하는건가 ㅡㅡ^
  • 72. 27425
  • on September 30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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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입니다.
내일...이죠?
집에서 잠시 뒹굴어 주다가
최악의 영어공부를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컴퓨터의 따뜻한 전자파를 꽤 오래 받았더니
벌써 나른하네요.
몇몇분들에게 추석인사를 했는데...
무사히 잘 도착했길 빕니다.
세시간 가까이 메일 보내기에 힘썼는데...
제가 이렇게 아는 사람이 많은 줄은 몰랐어요.
앞으로 주위 사람에게 좀더 신경써야겠다는 다짐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못받으신 분들...
삐지지 맙시다.
암튼 명절 잘 보내세요.
특히 수험생들 열심히 놀아주세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오면 전 시간개념이 무뎌져서 살기 힘들어집니다.
이럴땐 어디 격리되어 있는게 적당한데...
마침 독서실이 6시까지 한다니...
거기서 죽치고 있겠습니다.
오후 6시 이후에 명절임에 불구하고
축복받지 못한이들의 채팅이라도 해볼까요? ^^

엄마가 식혜를 하고 계세요.
귀찮다고 하기 싫어하시더니...
역시 고3은 벼슬임이 확실한듯 합니다.
이번에는 제말 그 밥이 누룽지가 되질 않기를 바랍니다...
뭐 지금까지 한번밖에 그러지 않았지만
너무 강렬하게 기억남아서 말이죠...
그건 식혜가 아니라 단 숭늉이었거든요.

집에 아이들이 많이 모였다면
용돈 좀 많이 뿌리세요.
전 조카들에게 이번에도 역시 대량의 선물공세를 시작했습니다.
얼굴본지 1년이 넘었는데...
만났는데 누군지 모르면 그 허무함을 어찌한담...
다음 선물에는 사진이라도 보내줘야 겠네요.

명절하면 전 엄마들이 바뻐지는게 참 이상했어요.
아빠는 tv보고 엄마는 음식하고... 차리고 치우고...
그렇지 않은 가정들이 더 많으리라 생각되지만
엄마가 혹독한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면 도와줍시다.
비록 맨날 싸우기는 해도...

아.. 그리고 bbs에 임우휘님 음악 정말 좋은데요?
지금 다운받아서 계속듣고 있습니다.

추석음식 많으드셔서 배탈나지 마세요...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안녕히계세요.
  • 71. 주안
  • on October 01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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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 게시판에 소설을 쓰는구나..호호.
수필인가??!!
암튼..
ㅡ.ㅡ;;
수능끝나고 보도록 하지!
  • 70. 하늘바라기
  • on September 30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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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조금 넘어서 정팅 갔는데 아무도 없길래 안들어가고 그냥 나왔습니다..
예전 같으면 들어가서 누군가가 오길 기다렸을텐데..
그냥 혼자 있기 싫어서 나왔습니다..
그냥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던일인데..
갑자기 혼자 있는게 싫어 져서여..^^;
훗..
항상 엉뚱한 하늘입니다..

추석인데.. 조금씩 비가 내리내요.
추석날은 달보고 소원도 빌어야지..

정팅은 잘 되가고 있나여?
이번주는 과연 몇명이? ^^;
암튼.. 모두들 즐거운 추석 연휴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