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9. 꽃순이
  • on September 2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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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통신동아리를 통해서 많이 들어봤지만 이제서야 와봅니다;;^^;;
인터넷을 뒤지다가 우연히 발견--;;;;;
무척이나 잘 꾸며 놓으셔서 감탄했답니다~!
한참을 뒤적뒤적 살펴보다가 운영자님 프로필을 보고 놀랬어요..^^

군포시...나랑 같은곳에 사네...
83년생..? 어? 나랑 동갑이네? 이야 진짜 홈피잘만들었다...!
흥진고재학중...!!?? 헉!! 내 친구네 학교잖아!!

뭐 이런식으로...ㅎㅎㅎ;;
혹시 제 친구들을 알고계시진 않으신지..ㅋㅋ
어째든 담에 또 들르도록하죠...
추석 잘들 보내시구여
고3 화이팅임다!!>.<!!
  • 68. 칸2000
  • on September 2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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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와봅니다.-
방명록이 바뀌었네요.-
수능이 얼마 안남았다죠. 고3분들 열씸히 하세요.^^
  • 67. 연두잎사과
  • on September 2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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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에-- 추석 연휴의 시작입니다^^

오늘부터 장장 5일동안 신나게~~

메리이- 추석---^^
  • 66. marina
  • on September 29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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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흡......벌써 월요일이내요...12시가 지났으니까요...
실버레인에 안들어 온지 꽤 됬어요.....한때는 사카모토에 미쳐서 살았는데 요즘은 뜸해요.....제가 요즘 힘드니까 신경쓸 겨를이 없었거든요...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전 실버레인에 들어올때마다 아이뒤를 바꿨어요...
제가 여기 들어와서 썼던 아이뒤가 몇게 일지.....참.....
컴퓨터는 익명성이라는 특징이 있는데 전 그런게 좀 어색해서....절 모를걸 알면서도 왠지 부끄럽거든요....그러다 보니까 자꾸 아이뒤를 바꾸게 되더라구요...
이번 아이뒤는 바꾸지 않으려고 노력할래요....

전 주말마다 패닉상태에 빠지는 이상한 인간이죠....왠지 주말에는 우울해져요....
특히 낮에요....평소에도 낮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죠....
요즘에 친구들이 저에게 별명을 지어줬는데 '좀비'라고.....쿠쿡.....낮에는 얘가 죽어 있다가 밤만되면 살아난다고......전 그냥 말수를 좀 줄이는 것 뿐인데....
그리 싫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좋은건 아니죠...친구들에게 화낼수도 없는일이고....

지금은  Babyface 의 음악을 듣고 있어요....솔직히  Babyface 는 처음 접해요....
그런데로 들을만 하내요....이름만 많이 들어보고 이번에 앨범이 나온것 같아서 들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그래서 요즘 제가 가장 관심가는 뮤지션이에요...물론 사카모토는 0순위구요...케케케켁....
꽤 많이 썼내요.... 제 주절이를 많이 한것 같아요.....

  • 65. haruka
  • on September 2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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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아니에여~

haruka는 제가 좋아하는만화인 H2에 나오는 여주인공입니다! 제가 아다치미치루도 무지 좋아하거든여~ ㅋㅋㅋㅋ

전 지금 아는사람좀 만나러 성락교회앞에있는 겜방에 왔습니다!  여기 겜방 사장님두 좀알아가지구 음료수도 꽁짜로 주내여!

얼마전에 무사를 보고왔읍니다! 정말 재미있더군여..마지막이 좀 허무하기는 하지만여..
장쯔이 너무 이쁘게 나오고 정우성 역시나 멋있어더군여..같은 남자로서 정말 부럽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제 좀있으면 추석이네여 다들 고향잘갔다오시구여 전 집에 있을랍니다! ㅋㅋㅋ
그럼 이만...(--)(__)
  • 64. 27425
  • on September 2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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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라고 하면...
애니메이션 러브히나에 나오는
아줌마 이름이 아니던가...

오늘은 영어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범위를 왜 알려줬는지 의문스러울만큼
괴이한 문제들이 나왔구요...
난이도라고는 할수 없는 지저분한 문제들이 나와버렸습니다...
뭐 이건 출제하신 선생님도 인정하신거니깐...
그보다도...
내일은 수학입니다.
비록 저랑은 상관없는 수1 이지만
재미로 풀어볼랍니다.
암튼 그래서... 곧 있어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전... 정말 너무하는군요.
같이 놀아주는 친구들이 눈물겹게 고맙습니다.
과연 저와 제 친구들은 여유를 부리는 걸까요... 포기일까요...

015B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이가희라는 신인인데요...
기교가 대단하거나 성량이 큰건 아니지만
좋아요... 그냥 좋다고나할까나...
덤으로 015B의 특유의 사운드도 느낄수 있습니다.

영화 '봄날은 간다'의 OST가 나왔습니다.
허진호 감독의 두번째 영화.
오늘 개봉이죠?
전 미리 몇번 봤습죠... ^^
조성우님이 음악을 하셨는데
아주 마음에 듭니다.

감기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여기도 많군요.
제 주위에도 몇 있는데...
감기가 나아가는 마당에 재발하지 않게
방안 습도조절에 힘쓰고 있습니다.
차도 꾸준히 마시고 있고말이죠.
다들 조심해서 감기바이러스를 지구에서 추방해버립시다.
안녕히계세요.
  • 63. haruka
  • on September 28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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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레인을 알게된지는 꽤 되었는데 오늘에서야 글을 올리는군여!  저두 사카모토상을 무지좋아하거든여..씨디도 몇장가지구있읍니다!1996 스무치 뷰티 등등.. ^^

한동안 좀 바쁘게(?) 사느라 씨디도 사지도 못했어여..이제는 돈벌어서 씨디 살려구여
그리구 나중에 일본가게되면 씨디 정말 많이 사올라구 합니다! 저랑 친하게 지내시면 사다드릴수도 있읍니다..ㅋㅋㅋ

그럼 오늘은 이만 쓰고 앞으로 자주 들어오겠읍니다! 그럼 다들 잘지내시고여 나중에 뵙죠

ㅃ ㅏㅃ ㅏ 2~~
  • 62. 하늘바라기
  • on Sept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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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낫지 않는 감기 입니다...
어느덧 추석연휴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석 맞으세여..
집에 올때.. 달을 보면서 들어왔는데..
저달이 다 차면.. 추석이네여..
맛난 송편이.. 아.. 먹고파라..
요즘 정신이 없습니다..
맨날 어디 갔다오면.. 물건을 하나 둘씩..
잃어버리고 와요..
전주에는 열람실에 필통을 두고 왔고..
어제도 열람실에 학생증을 두고 왔네여..
필통의 어느정도 고가펜은.. 사라지고..
(흑.. 내가 좋아하는 하이테크....ㅠ.ㅠ)
학생증은 지금보니 2일 3일이 되가는데..
은행카드 겸용이라 걱정이 되네여..
낼 가서 찾아봐야지..ㅠ.ㅠ
요즘 아파서 헤롱되는 하늘입니다..

건강하세여.. 훌쩍..ㅠ.ㅜ
  • 61. musica
  • on Sept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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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암...한잠자고 일어났더니 개운하네요.
역시 요즘 밤공기는 최고예요.
상쾌하고,시원하고,상큼하기까지 하다니...

얼마전에 사카모토 필통을 만들었는데
15분만에 시험치고 자고 있으려니
감독선생님이 그 필통을 보고
"전광렬인가...?"그러시더군요..충격충격...
"선생님,너무해욧! 충격받았어요!"
라고 대꾸하고 다시 자버렸습니다.
참고로 그 사진은 사카모토2000광고사진.
((=smoochy앨범사진))

방금 다시 필통을 꺼내서 닮은건가..확인하고
아니야,아니야,울 멋진 사카모토~하며
스스로 위안하고 있답니다.

정말 감기 조심하시구요,아까도 느낀거지만
이렇게 예쁜 요즘 감기걸리면 억울하잖아요.
  • 60. 구슬
  • on Sept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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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치도록 사랑하는 사카모토의 음악...

어떤날의 우울함과 어떤날의 햇살의 따스함..

또 어떤날의 죽어가는 영혼까지...

그리고 항상 말 없이 다녀가던
실버레인.. 미친듯이 추는 탱고와

음악이 되어버린...

영혼과 맞바꾼 사카모토의 음악...

입을 열지 않고 눈을 뜨지 않고 ...
  • 59. 송혜연
  • on Sept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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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의 목소리, 하루키의 단편들,
호테이토모야스의 기타연주..
나를 미치게 만드는 것들..
가입햇어요..
근데,사카모토의 다른앨범들은 없나여..? ^^
암튼 반가워요~~~!!
  • 58. ch01s
  • on Sept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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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랫만에 들어오네요
예전에 나보다 한 살 많은 분이 이런 곳을 만드셨다길래
참 대단하시다고 글 올렸었죠.
앞으로도 자주 들어오지는 못하겠지만
(제 컴퓨터에선 이곳이 안보이거든요^^)
좋은 곳으로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업데이트도.. 자주..^^
  • 57. raml
  • on Sept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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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학교를 안갔습니다. 하하~^^ 논문심사가 있어서 교수님이 수업 안하고 그거 구경하러 오라고 했는데, 그냥 안갔지요.
늘어지게 잤어요. 12시 5분까지 - -;
쇠고기 스프를 끓여먹고 어제 사뒀던 곤약 2개도 먹고... 어제 이대앞 올리브영에서 곤약 한봉지 사서 10개나 먹어치우고 오늘 남은 2개를 먹은것이죠. 곤약 매니아랍니다. 그중에서도 사과맛!!! 젤리보다 더 질기고(?) 향도 좋고...홍홍~ LG25에 들를 때마다 곤약 2개씩 사먹었는데 그렇게 계속 먹을봐에야 한봉지 사서 먹는게 나을거 같아 샀는데 이틀만에 다먹어버렸어요. 하하하...- -;;
이제 과외준비를 할까나... 즐거운 하루 보내세염~~*^^*

*P.S. 올리브영에서 곤약 한봉지에 1880원한답니다. 12개 들었구요. ㅋㅋ
  • 56. 나무
  • on September 27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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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길 알게 된건 근 1년이 되었는데 한번도 글을 써본적은 없군요 ^^;; 사실은 어제 썼는데 안 올려 졌어요ㅠㅠ
여기 쥔장 넘 대단하시군요 저도 아직 익숙치 않지만--;; 고3이라....
사카모토를 좋아하는 분들과 친해지고 싶어요 담에 옴 아는척 해주세요^^
  • 55. AnaKI
  • on September 26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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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및 기타기능은. 그냥. 놔두었습니다.
적당히... 알아서들 쓰시기 바랍니다. 남발은 용서치 않습니다.
기능 한두개쯤 없애는것 정도야.. 훗. 원한다면 예전체제로 돌아갈수도 있음... ㅎㅎ
그럼 편히들 놀다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