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 토토로
  • on September 25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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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습관적으로 bbs만 보다가 이제서야..알았군요,,,신경 써준 쥔장이 고맙군요..지금이 젤 ..후달릴때인데...수능...일년전...있었던 일 이라니....정말 옛날 일 같다...( -_-)

뭐가 그리 바빳던지... 바뀐거 이제서야 알고... 쌀쌀해서 감기 걸리신분 무지 많으시군요..2군의 충고가 새삼스러워 지내요.. 머 지금쯤 한번 감기 걸리면 면역 생겨서 수능땐 감기 안걸려 있을테니.. 너무 걱정은 안해도...되지 않을까....

토토로 말고 딴걸루 바꿔 볼까 했지만 마땅한게 없었다는..

어흑 학교 가기시러..실험,,,귀찮은 실험...
와 다음주는 추석이네요...추석...밀린공부를 하기 좋은 추석..-_-;;; 뻥이구..작년에 추석..수능 공부 한다구 집에만 있었든거 같은데..그냥..방바닥에서 놀다가 끝난거 같은데...
고3분들..그러지 마시고..부족 했던 부분 을 확실히 하는 시간으로 삼으시길...
친구들도 보면..근거 없는..나는 수능을 잘 볼꺼라는 믿음을 갖던 애들이 결국 잘 보더라구요..자신감두 되구...피그말리온 효과도 있는거구.....너무 초조해만 하면 안되니깐..자신감 갖구 열심히하시길...

주절주절...윽..지각하겠다...예비보고서 다 안썼는뎅.

다시 글들로 만나니 반갑군요..^^
  • 23. weep
  • on September 25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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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새방명록 정말 멋지네요.^^

고3인데도 불구하고 방명록 설치하느라 고생하셨겠어요..주인장.^^
  • 22. 하늘바라기
  • on September 2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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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뎌.. 방명록이 재탄생.~~
추카드려염..
그전까지 읽던건 다시는 보지 못하는건가요?

저는 감기에 아주 대박걸렸습니다..
아.. 이러다 학교도 못갈것 같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여..
참.. 요글래 바뻐서 정팅 2주 불참했는데.ㅋ
잘 되고 있나 몰겠네염..^^:
담주가 벌써 추석이라니..
ㅋㅋㅋ
정말 춥네여.. 하지만..
하늘이 이뿐.. 가을이 좋습니다..
약먹어서 헤롱거리는 하늘..
주절주절 떠들다 갑니다..^^:
  • 21. moon
  • on September 2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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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곳은...
아마도... 오지 못할겁니다.
여기서 읽었던 많은 글들 정말 .. 도움 많이 되었어요^^
다들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냥 그런 행복이 아니라 자신이 만족할 수있는 행복이요.. 정말 그러길 바랍니다.
안녕~
  • 20. ㄹㄹㄹ
  • on September 2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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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 19. 프릴달린
  • on September 25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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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오르긴 한것 같은데 다른 애들은 더
오른 것 같더라구요. 정말 포기 하고싶은
사탐... 그래도 가을이 되니 마냥 좋답니다.
  • 18. moon
  • on September 2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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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우메.. 배부르다..
살빼야 하는데.. 이렇게 맨날 먹기만.
흑흑.. 낼은 조깅이라도..
그러다가 누구 만날까봐 좀.. 그렇지만..
그래도 살은 빼야한다~ 쭈욱~
  • 17. 달팽이
  • on September 2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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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내일드디어 이사를 간답니다 ,
그래봤자 횡단보도 하나 건너는곳이지만 , 거기가 더 넓고 좋아요 -_ㅜ

아무튼 오늘은 그럭저럭인 날이군요-;
아령히계세효-;
  • 16. 주안
  • on September 2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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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아..미안..-_-;;
리플이 되나 한번 해봤는데..되넹..ㅋㅋㅋ

리플 저거 디자인 참 맘에 드네요..오호호호..
  • 15. ruddo
  • on September 25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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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나의 머리는 갈수록 관리 안된다...흑..
토토로가 봤으니 알것이야...ㅡ.ㅡ
아직두 금주하구 있나...^^
  • 14. raml
  • on September 2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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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들렀습니다. 아이, 배불러라~^^
얻어먹은 점심이라 더 배가 부릅니다. 홍홍~
45일이라... 쥔장님을 비롯한 많은 고3분들, 초조하고 힘들죠? 하지만 잘 할 수 있을 거에요. 어떻게든 그 시간을 견뎌낸 이들이 이렇게 많잖아요. 그러니깐 고3분들도 다 잘 할 수 있을거라니깐요~*^^*
지나고보면 다시 또 가벼워지는게 또 세월이랍니다. 언제나 현재가 고달프죠. 지금 맞닥뜨린 것들이 늘 고민이고 걱정이고 위급한 것들이죠... 전 과거보다 현재가 더 부담스러운 것이라 생각해요. 과거는 이미 지나왔기 때문에 손댈 수 없지만 현재는 내가 만질 수 있고 변화시킬 수 있죠. 그래서 더 조심스러지고요. 저도 현재의 생활 속에서 하루하루가 스릴있고(?) 조심스럽고 그렇습니당. 헤헤^^;
고3 여러분들도 지금 현재가 가장 힘들죠? 하지만 지금의 상황도 언젠가는 과거가 되어서 추억으로 만들어질거에요. 이야기가 횡설수설 얼렁뚱땅 이어져가는 분위기...- -;;
여튼 파이팅입니다. 근데 왜 저는 다시 고등학생이 되고 싶은걸까요- -a
  • 13. ruddo
  • on September 2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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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드뎌 되는군요...
주인장 고 3인데...여기까지 신경쓰구..
수고했네요..^^;
어케하면 이렇게 이뿐 방명록을 구할 수 있는거징...^^
  • 12. 주안
  • on September 2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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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리플도 되넹..
한번 해봤어요..ㅋㅋㅋㅋ
언니 머리길이는 어떠신지....^^
  • 11. 강채련
  • on September 2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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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이 정말..예쁘네요.
다시 본명으로 돌아온 이유는 그냥..

우리 주인장을 비롯한 고3 여러분.
부디 시험이 끝나는 날까지 방황하지 말고
자신에 대한 욕심과 믿음을 버리지 말고
어디건 아프지 말고
은근과 끈기로 잘 버텨주시길..
스무살이 훨씬 넘은 지금까지도
내게는 가장 힘들었던 시간으로 기억되는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여러분이니까요..

행운을 빌어요..
  • 10. 1년전에..
  • on September 24t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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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고3때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게 된 rain

그때는 이노래가 좋아서 계속듣곤 했는데

지금은 고3시절을 후회하게 만드네요..

저같이 후회말구 열심히 공부해요*^^*

고 3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