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루이치 사카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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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악독한 일본순사 의 이름으로 기억되는 "한"을
이제는 도리어 " 연민"으로 바꾸어버린인물 ....실제 그의 생각 과는 다르게(?) 적어도 이후의 세대에게는 "청산"의 "이유"를 제시해주는 인물, 그의 역사는 그저 "예술인"일까? 하는이런저런 상념 이전에 이미 빨려 들게 만드는 "무명옷의 마에스트로" .........
같은 동양음악가 들의 열등감으로 인한 경외와질시를 예의 그표정으로 피아노속에 녹아내버리게 만드는 것이 ,이상하리만치 자연스레 생각되는 자신에게 바보같은 경외감 마저 들게하는 그 의 "여백 의" 만" "화" .........
옛 "치파오의 이름모를소년을 동방의 보석으로 만든 ......
그냥 곁에있어도 삶의저편을 바라보게만드는 과거를 물어보지못한 말없던 내 기억 모서리의 "각인!"된 소중한 그러나 껴안을수 없는 .............. "벗" .................
그는 내게 이런 말들을 "취언"처럼 ..... 검뻑 눈을 비비며 돌아보게만든다, 일상의 발견 으로 말이다..... (ps. 반갑습니다. 요즘 세상 어지러운데 조은쉼터가 되기를,또 조은날되시기를 , 다른생각이나 의견잇스시면 편하게 리플 다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