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89. 나무
  • on April 29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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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지 오랜만이네요.. 중국와서 처음;;
늦었지만 류사오빠 생신축하드리구요!!
다들 잘지내는 것 같아 좋네요
여기서 알콜모임생각이 어찌나 많이 나던지..;;
내년에 뵈요.. 주인장에게도 안부 좀 전해주시고.. 바이바이
  • 9188. raml
  • on April 27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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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백설공주 보는데... 자꾸 사카모토 이름이 나오네요. 드라마 작가가 사카모토 팬인가..? 어쨌든 반가운 느낌이 들어서..ㅋㅋ
  • 9187. eul!
  • on April 27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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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고등학교다닐때 이곳에 처음 왔었는데..
가끔씩 들리긴 했지만 다시 류이치사카모토의 음악을
오랜만에 꺼내 들으며 다시 와본 이곳은 언제나 그렇듯.
정감이 넘치네요.. 주인장이 예전에 저와 같은 고등학생
이였던것 같았는데 벌써 군대를 갔다니. 어느새 저희는
점점 나이를 먹고 생활도 변하지만 류이치의 음악을
좋아하는 마음만큼은 오래 오래 계속되어 이곳에서 만남을
계속 할 수 있다는게 참 좋아요.
어제 오늘 계속 비가오네요. 멋진밤 보내세요!~
  • 9186. 유리아
  • on April 27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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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쓰게 되네요^^
여기 주인장님도 웹디자이너가 꿈이라고 적어있는걸 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홈페이지가 잘 만들어진 것 같네요
깔끔하고...
저도 웹디자이너 지망생이거든요..
요즘에 kbs에서 하는 백설공주라는 드라마 보셨나요?
거기 극중인물인 선우(이완)방에 류이치 사카모토님의 사진이 걸려있더군요...
선우라는 인물이 음악을 해서 별뜻없이 붙여놓았나보다 했는데...
얼마전에는 서점에 있는 류이치 사카모토님의 사진을 보고 '내가 좋아하는 아저씨야' 하면서 무슨일이 있어도 이 밴드에 들어가고 싶었는데라는 대사를 하더군요
작가님이 좋아하시나봐요^^
기분이 좋더라구요..
주절주절 이야기가 많았네요^^
그럼 다음에 올게요
  • 9185. 正常人
  • on April 22nd,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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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에게 편지가 왔어요.
답장을 반송시켜버리는 무시무시한 곳에 있다네요.
시간에 쫓겨서 쓴 느낌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편지로
역시나 시작부터 끝까지 실버레인 걱정투성이.
잘 굴러가고 있다는 이미지를 팍팍 심어줘야 되는데...

비온뒤에 쌀쌀해진다고 그러더라구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
  • 9184. 혜정엘프
  • on April 22nd,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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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들리긴했는데 방명록에 오랜만에 글남기네요.ㅎㅎㅎ
1996앨범이야기 나와서말인데..
미희언니! 저 2군한테 1996준거 후회하고있어요.ㅎㅎㅎ
언니줄껄;;; ㅋㅋ
요즘 시험기간이라서 종횡무진하고는 있지만.
성적에는 별 영향이 없는듯 -_-;
2군은 여전하군요.ㅎㅎㅎ
정말 2년뒤에는 음감회를 하는건가요? ㅠ.ㅜ)*
정말 많이 늦었지만 류사님 생신축하드려요.ㅎㅎㅎ

날씨가 비가 내릴것같은 날이네요.
  • 9183. 경효's
  • on April 22nd,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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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을 맘껏 즐기고 갑니다.
자주 음악 들으러 오는데 쓰긴 처음이네요^^;;
전 언제나 rain을 듣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류이치 사카모토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무사히 보냄에
감사드리고 ,하루를 시작하게 해준 그의 음악과 그에게 감사를 느끼고 돌아갑니다.
이홈피가 영원 토록 쭉~ 장수하길 빕니다^^
  • 9182. nuetango
  • on April 21st,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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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교양방송 유희열의 All that Music..
4월 개편으로 끝난다고 하는군요.
봉태규의 무슨 방송으로....
...................................
라는 슬픈 소식을 주인장에게 전하고 싶어서.

덕분에 가라앉던 4월병이 도져서
오늘하루 아무것도 못한 나..
역시 4월이 싫어요...
  • 9181. musica
  • on April 21st,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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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모자, 츄리닝바지, 운동화, 손목엔 머리고무줄.

으하하하 내일이면 안녕이예요!
  • 9180. raml
  • on April 19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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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싸이에 너무 몰입하느라 다른 활동에 소홀했었어요. 그사이 실버레인도 새단장하고 영호군도 군에 가고...^-^ 세월이 흘렀네요. 전 모닝365들렀다가 새앨범 나온다길래 후딱 예약! 기대되는 중이랍니다.
근데 아나키군은 아직 자대배치 안받았나요? 소식궁금~ 글구 2군은 혹시 백골부대? 철원에 있다고 글 본거 같은데... 저는 일 때문에 군부대를 주2회씩은 방문중인데 아나키군과 2군 만나면 참 반가울거 같네요...ㅋㅋ
간만에 비내리는 밤이네요. 다소 여름같은 날들이 이어졌었는데 내일은 조금 추울지도... 모두 좋은 밤 되셔요^^
  • 9179. 강혁
  • on April 18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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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루이치 사카모토"
                                       ......                                                                               ...

일제시대 악독한 일본순사  의 이름으로 기억되는  "한"을
이제는  도리어 " 연민"으로  바꾸어버린인물  ....실제  그의 생각 과는 다르게(?) 적어도 이후의 세대에게는  "청산"의  "이유"를  제시해주는  인물,  그의  역사는  그저 "예술인"일까? 하는이런저런  상념  이전에 이미  빨려 들게  만드는  "무명옷의  마에스트로" .........
같은 동양음악가 들의  열등감으로 인한  경외와질시를  예의 그표정으로  피아노속에  녹아내버리게 만드는 것이 ,이상하리만치  자연스레  생각되는  자신에게  바보같은  경외감  마저  들게하는  그 의  "여백  의" 만" "화" .........
옛 "치파오의  이름모를소년을   동방의  보석으로  만든   ......
그냥  곁에있어도  삶의저편을   바라보게만드는  과거를  물어보지못한  말없던  내 기억 모서리의 "각인!"된  소중한  그러나  껴안을수  없는 ..............     "벗"    .................
그는  내게   이런  말들을  "취언"처럼 .....  검뻑 눈을 비비며  돌아보게만든다,  일상의 발견 으로  말이다.....  (ps.  반갑습니다. 요즘  세상 어지러운데  조은쉼터가   되기를,또   조은날되시기를 , 다른생각이나 의견잇스시면  편하게 리플 다세여  ^^)

  • 9178. baghdad
  • on April 17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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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손길보다 돈까스를 더 목말라 하는 것 같죠..ㅍㅎㅎ
류사님 생일 추카드리구요...
헤이데이님도 생일이었던거 같은데 추카드려요.
(홈피에도 남겼지만.. 여기도 남기면 뭔가 맛난게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
오늘 화분에 토마토, 방울토마토, 고추, 상추를 심었어요.
언제나 먹을 수 있으려나... -.-
  • 9177. 류사
  • on April 20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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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핫핫핫...감사합니다. 하하...
  • 9176. 우주소녀
  • on April 14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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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에게 사랑의 손길을...

각혈하시고 병원에 실려가셔서
내일쯤 퇴원한대네요

계좌번호 1111-1111-1111
  • 9175. 正常人
  • on April 16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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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고마운데 계좌번호가 틀렸잖아요...
우리은행 205-xxx 흠흠
돈까스 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