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첨 이곳에 들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지 윈스턴이나 유키구라모토님들의 연주음악을 좋아 하는 편이라서 우연히 라디오를 듣다가 들은 사카모토 류이치님의 메이크리스마스... 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좋은 정보들도 알고 싶고 시간이 난다면 실버레인에서 후원하는 음악감상회도 참석해볼 생각입니다.
8948.nuetango
on December 28th, 2003
꼭 님께 드리는 말씀이라기보다..
유키 구라모토라 하시니 생각나는 말이 있어서요.
언젠가 박창학님께서 유키 구라모토도 다양한 연주를 하는데,
유독 한국에서는 그 사람의 서정적인 연주만 알려져 있어
그 사람에 대해 잘못 인식되어지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하긴..한국에선 심지어 사카모토님도 뉴에이지라고
딱지가 붙어서 앨범이 나오기도 하니까요..
8947.anaKI
on December 26th, 2003
집으로 영장이 날라온거 있죠
등기로 왔던데 2월5일이래요
이군 기다려!
한달하고... 며칠더 남았네요.
요즘엔 마무리를 어떻게 할까 참 고심중이에요
운동을 시작해서, 한달째 즈음에 운동을 사랑해버릴즈음 입대를 할까.
근데, 훈련은 운동과 틀리다잖아요.
그럼 한달동안 삽질을 해볼까
가끔 (누군가가 녹음해놓은) atm을 들으며 킥킥대기도 하고
길을 걸으며 담배연기처럼 긴 숨을 토해보기도 합니다.
완전 변태 유희열같은 이미지네요
메리크리스마스는 지났고,
해피뉴이어입니다
.ps
아참, 우리 부지런히 봅시다. 다들 좀 봐요~
페이퍼 원하시는분 연락해주세용
8946.우주소녀
on January 04th, 2004
마무리를 한다는 것이 굉장히 신선하게 느껴진다
철원은 아니기를
8945.musica
on December 30th, 2003
아, 가는구나.
대구에 놀러오렴~^0^
8944.h군
on December 29th, 2003
이런 젠장 너두 가는거야?
그럼 여기 누가 관리 하누.......
가기전에 잠시봐줄 사람 구해놓구가라....
8943.주안
on December 29th, 2003
음..너두 가는구나..
8942.baghdad
on December 29th, 2003
2월 5일요...
그전에 많이 봐야겠네요~ ^^
8941.혜정엘프
on December 29th, 2003
나도나도!! 빼빠~~ ㅠ.ㅜ)*
8940.명은경
on December 28th, 2003
나요~ㅋ 벌써 군대 간다니..
아니 이제 군대 가는거야?
8939.nuetango
on December 28th, 2003
주인장마저도..
ps.왠만하면 이번엔 꼭 정상인님께 빼빠를 넘기시죠.
8938.正常人
on December 27th, 2003
페이퍼 얘기가 나올떄마다 부탁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주세요~~~ ㅠ.ㅠ 군대가기 전에 많이 봐놔야 할텐데
1월부터는 한가해질거 같으니까 연락해
8937.용일씨_;ㅁ;
on December 25th, 2003
크리스마스... 연인들의 날따위...필요 없습니다 ;ㅁ;(부정적인)
쳇.. 친구랑 비디오 1개 빌리고 2개 사가지고
봤습니다 먹을 꺼 잔뜩 시켜 놓고요..
으흑 프릭스랑 존말코비치되기랑 뉴욕의 가을를 봤지요
뉴욕의 가을의 감독이 조안첸이라서 굉장히 놀랬지용
후후 아니 이게아니고..
원래대로라면 명동 가서 친구랑 돌던질려고 했는데
연행 될것 같아서 그만 두고
비디오나 봤죠 비디오도 대부시리즈나 반지의제왕 볼려고 했어요
그러나 친구는 대부를 싫어했고
반지의 제왕은 3편이 상영중이라 볼수가 없었지용
흑흑 빌어먹을 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미스터로렌스 다운 받아 논거를 보고있죠
후후 하지만 전혀 알아들을수없습니다 하하하하(자포자기)
자막 만들어줘요 ;ㅁ; (씨끄러)
아.. 굉장히 암울해요
노는 날인건 좋지만 테레비에서 용일씨도 안나오고
크리스마스날이라서 케빈만 나오고(나홀로집에)
케빈 즐이에요 후후 용일씨 나오면 좋을텐데
히히 커플들의 역겨운 모습도 봐줄수있는데(커플분들 죄송)
에휴 여러모로 암울합니다
교장은 내일모레가 방학인데 단축수업도 안하고
가발쓴교장 주제에..(밝혀진바 없음)
아무튼 오늘도 내일도 암울합니다
내년엔 좋은 일 만 생기길 빌어야죵 흐
1월3,4일은 코믹 가는 날이고
8일은 내생일이고..(생일광고중)
아 1월8일이 데이빗보위씨의 생신... (맘에안들어)
1월 17일은 용일씨 생신(흥) 그다음날은 기타노타케시씨의 생신
후후후 이런거 챙겨서 뭐해 쓰는지...
흠... 내생일이나 챙겨야지요 ^-^ 후후
아무튼 주저리주저리 ...
모두들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흠..)
8936.nuetango
on December 25th, 2003
매년, 교회에선 거의 똑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죠.
나이가 들면서는, 서툰 그 모습이 지겨운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괴장히 짜증이 났어요.
요며칠 신경이 좀 예민해진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히스테리라곤 믿고 싶지 않고..
자기가 파는 상품을 어떻게 쓰는지 모르는 알파 아저씨..
그럴수도 있는건데..화를 내고 왔고.
문 앞에서서 들어가지도 나가지도 않고 얘기중인 여자들..
그냥 잠깐만요..하면되는 걸 짜증을 냈고.
아이들의 서툰 연극, 준비가 서툴러 지체되는 연극,
왔다갔다하는 아이들..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짜증만 낸 성탄예배였죠..
이러고 싶진 않은데..
뭔가가 맘에 안드는데..
밤을 새버렸네요.
자기전에..너무 늦게 일어나면 오늘을 놓칠거같아서요.
이딴 글을 써놓고 좀 민망하긴 하지만..
아직 크리스마스니까..유효한거죠?
Merry Christmas입니다..
8935.주안
on December 24th, 2003
음...
이군 참 귀엽네요.
깜짝놀랬어요.
이군한테 크리스마스 안부 문자가 날라와서..
예약보내기 이런걸루
알만한 사람들한테 미리 다 보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