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님에 이어 2군님도 군대를 가시고, 저는 그 사이에 훈련소를 다녀왔습니다.
그 이전부터 오래도록 홈페이지를 닫아두다가, 사내서비스를 활용한답시고 만든 페이지에 사-교수님의 피아노곡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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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말에 주저없이 '사카모토' 를 썼었는데, 무슨 약속을 지킨듯한 기분이 드네요.
언젠가는 홈페이지도 다시 열겠지만, 블로그라는 곳. 무척 매력적이네요.
늦게서야 알아서 아쉽지만..^^
사카모토에 대한 짧은 붙임글을 쓰다, 실버레인 생각이 나서 링크를 걸어놓고 잠시 들렀습니다.
다음번 음감회때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