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859. sora
  • on December 16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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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을 다녀와서 추웠는데 글읽구 웃겨서리

추위가 달아나 버렸다는...아웅~웃겨라~^^;;
  • 8858. 용일씨_★
  • on December 1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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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웃겨요 >ㅁ<
  • 8857. nuetango
  • on December 11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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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일 군(?)의 눈물꽃 뮤비를 보았습니다.
재일이(이렇게 막불러도 되나?)의
심오한(?) 음악세계를 알수야 없겠지만,
그래도 역시 뭔가다르다라고 느껴지는 건
다들 그를 천재뮤지션이라고 말하는 탓일까요..
아니면 내가 정말로 그렇게 느끼는 것일까..
올해가 가기전에 사게될 마지막 앨범이 될듯 합니다.

ps..오늘 앨범 샀습니다. 레코드 가게 아저씨가 누구냐고 물어보더군요.
요즘 많이 찾는다고..앨범속을 열어보고 조금 더 기분이 좋았고,
앨범을 들으면 더 뿌듯할거 같아요.자면서 들으려고..
역시 윤상님의 느낌이 여기저기서 많이 나는..
박창학님도 음악에 참여하신 듯 하지만 정확히 어떤 부분인지는 잘 모르겠고..
음...mms는 엮어본적이 없어서 될지..
근데 이런거 엮어도 여기 무리는 없는거죠? 그쪽이 문제가 되나?(--)

mms://mmc.daumcast.net/mmc/1/300/0902464000102n.wmv

ps2: 주인장, "내가 남자친구라면"이란 토이의 뮤비를 보셨는지?
혹시라도, 만약에 안봤음 보시라구요. 봤을것 같아 엮진 않을게요.
이곳의, 극소수 독특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희여리님의 설정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 8856. anaki
  • on December 13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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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봤어요. 다시보니까 생각나네
그때와 느낌이 전혀 틀린게
근데, 전에는 이런사람인줄 몰랐기 때문에...
지금보니까, 속았다는 생각이
  • 8855. anaki
  • on December 10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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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정말로 추워졌어요! 어제는 첫눈도 왔구요
시간이 정말 잘 흘러가는거 있죠. 이제 아쉬워질만도 한데
치열하게 살아야겠다! 고 늘 되뇌였는데, 하아, 대학교 들어와서 지금까지
마음속에는 늘 그런 압박과 지나버린 시간의 아쉬움이 뒤섞인거같아요

오노 요코는 실제로 보면 굉장히 젊어보인데요. 사진으로 봐도 그런듯 한데,
나이는 이제 70이 되는데 말이죠. 정말 젊어보이는거있죠.
요코는 인터뷰 도중에 갑자기 벌떡일어나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그런데요.
그게 하고싶은대로, 그렇게 산다고.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서 그렇게 젊게 살수 있는가보다 하는 얘기를 들었어요.
정말.. 걸어다니며 이어폰으로 muse같은노래를 듣다가 필꽃힐때 머리를 뒤흔드며 따라부를수 있으면, -ㅁ- 참 재미있겠네

여전한 귀차니즘과, atm의 유희열과, 어렴풋한 참이슬의 향기에 뒤섞인 생활입니다
치열해야할텐데..
  • 8854. baghdad
  • on December 1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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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 호기심을 자아내는 여인~~
  • 8853. sora
  • on December 10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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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요코...

정말 멋진분이시죠~

저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전위 예술가이니..

그녀만의 독특한 개성하며 주관두 뚜렸하구~

비틀즈 레논씨의 부인이었으며 ...좋은일두 많이하죠!

행복하게 자신이 하구싶은 일들을 하는거 보면 두말할것두 없겠죠~^^

"YES"...그말이 항상 뇌리에 남아있다는...하하^^

좋은하루~!!
  • 8852. kky-o-i
  • on December 0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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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뉴에이지 음악이 아니군요...;;(돌아다니다가 주워들은 얘기였어요..;;아니구나.. 아니었던거야..;;;) 대체 당신의 정체란!!

으~ 제 지도는 어딘가에 구멍이라도 나있을 거라는.....ㅋ(자기 학대 싫다 ;;) 생각보다 류이치 사카모토란 분 많이 알고 있더라구요....나만 몰랐던 걸까....

2년간 음감회는 없다니.....ㅡ ㅡ...우울한 얘기지만 다시 열리는 그때까지 귀를 열심히 갈고 닦아야 겠네요..

어제 너무너무 이른 아침에 친구의 고약한 전화(너무 일찍 깨웠어요 그자식)에 일어나보니까  눈이 펑펑 내리고 있더라구요.. 사카모토씨의 aqua를 같이 듣고 있었는데 어찌나 잘어울리던지...!(아니 나혼자만의 생각인가;;;)

지금은 다녹아서 없어졌지만.....
눈만 오면 이유없이 두근두근대네요~
눈아~ 한번 지붕 구멍 뚫릴때까지 내리거라

여기에 올해 대학가시는 분 없나요?  
저랑 같이 가요~(- - ; )(먼산)
  • 8851. musica
  • on December 0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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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구경하고싶어요!
아직 봉숭아물도 쪼끔~ 남았는데ㅡㅡ;;
  • 8850. nuetango
  • on December 0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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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o Lisa의 Carnaval 듣고 있어요.
ATM은 좀 있다 자장가삼아 들으려고 녹음중..
이렇게 게으른 저는 살면서 첨인거 같아요..
"성실"은 나의 유일하고도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100% 내 control아래 있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너무너무 바빠야할땐데.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졌나봐요.
이제 은둔에서 벗어나야줘야 할듯..
"음성대화"를 해본게 언제가 마지막인지 까먹었어요.
적어도 달은 넘긴거 같은데.
그래서 여기도 더 자주 오는지도 모르지요.

으.....누가 12월 26일까지 나 대신 살아줬으면..
고약한 생각이겠죠?
  • 8849. kky-o-i
  • on December 0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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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리바다에서 엉겹결에 (전혀 관련없는 캐롤다운 받다가 ;;) 류이치 사카모토씨의 곡을 듣게 되었어요.
그리고 한번에 반하게 되어서 이곳저곳 뒤적거리다 발견했는데 정말 멋집니다.

아~ 정말 좋아지려고 하네요. 뉴에이지음악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서도요;; (배워야 겠어요)

음감회라는 것은 음악감상회를 말하는 것인가요?
참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요? (혹시 기준조건 같은 게 있으면...ㅡ ㅡ;;;.....전혀 참가할수 없겠지만요...)......음악감상이라면 정말 참가 하고 싶지만요.......중얼중얼,,,,,,,,,;;;;

그럼 안녕히 계세요~!
불쑥 나타나서 주저리주저리 거리다 가서 죄송해요; ㅋ
  • 8848. nuetango
  • on December 0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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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머리 속에
음악으로 만든 지도를 가지고 있지요(sakamoto님의 말씀입니다..^^)
음악, 혹은 음악가를 좋아하게 되어서 그 지도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충분히 즐길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지도를 가진 사람과 교감하게 되어도 좋겠고,
전혀 다른 지도를 가진 사람과의 대화도
기꺼이 즐길수 있으면 더 좋겠구요.
단, 음악으로 업을 삼을 것만 아니라면.
특히 잡지나 CD에 평론쓸것 만 아니면.
Sakamoto님은 정말로 "사는 재미"때문에
다양한 일을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 8847. 용일씨_★
  • on December 0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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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뉴에이지 작곡가인줄알아요 (~-_-)~
뭐 저도 처음엔 '뉴에이지 인가..' 했지만
마지막황제를 보아 버려서
'뉴에이지는 아닐꺼야..'
라고 단정지어 버렸죠..(어째서냐!!)
음..;
아무튼 조금만 깊게 파고드시다보면 모또상의 여러 모습을
보실수있을꺼에요;;;
굉장하죠.. 가끔보면 진짜 음악가인가.. 싶어요
후후 많은 일을 하죠.. 그냥 쫌 돌아다녀보세요;;
GOOD LUCK(이 스펠맞아요??)
  • 8846. anaki
  • on December 0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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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감회는 말그대로 음악을 듣는, 참가기준같은건 전혀 없구요.
현 운영진이 요즘들어 군대에들 가고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2년동안은 없을듯 싶습니다.
그럼 자주찾아주세요~
  • 8845. ...
  • on December 0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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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음악 아닙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