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814. anaki
  • on December 0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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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께! 우윽
기억이 안나서 그렇지...;;;
만날때 말해줘
  • 8813. 正常人
  • on December 0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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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고 몇번을 더 말하면 주는건가요?
  • 8812. 우현뾁!!
  • on December 03r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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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목요일이 마지막시험이네요.
이사왔어요 신촌쪽이에요.다음 음감회도 신촌에서 대환영>.<
음냐음냐..jpt515점 나왔어요.친구들 모두 놀램.
저도 놀램..정말 아주많이 한문도 아는거 몇자없는데-.-
암튼 기분째지네요>.<공부의 욕구가 불타오릅니다!!!(단지 욕구만..행동은x)
회화시험도 교수님이 방글방글하시면서..속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암튼 회화시험도 무사히 넘겼고..
리포트를 외계인에대해 썼더니 교수님도 난감하셔서 안물어보시는거 같기도하고-_-;

일본 속옷브렌드인데'aimer feel'이라고.저희또래애들이 입는건데 서울에 생겼어요.매장이..이대랑 명동에.싸고 귀여워서 친구에게 부탁해서 받아 입고 그랬는데요 여자분들 함 매장에 가보세요~(물어보시면 친절히 가르쳐드릴께요 매장직원 아니에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토끼귀에 털달린 속옷도 나왔어요ㅎㅎ
취미까지는 아니고..속옷사는거 좋아해서^^;
남자들은...잔재미가 없어서 사는게 왠지 따분할꺼같아요..그래서 남자가 오락을 잘하는걸까-"-
  • 8811. musica
  • on December 0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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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귀..에 솔깃~하였으나,
털이 달렸다면, 알러지걱정은없는건가요?
유치뽕!한걸 너무너무좋아해서^0^
  • 8810. nuetango
  • on December 02n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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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나 요즘 너무 자주 오는거 같지 않아요?
하루종일 컴에 붙어서 검색을 하는 탓인지..

오늘 우연히 Bob Marley의 음악을 하나 듣게 되었어요.
No woman no cry... Live로.
무쟈게 유명한 레게 뮤지션인건 알았지만 음악 들어본 적 별로 없거든요.
한번쯤은 이 멋진 성(Family name)을 가진 사람의 음악을 들어보고 싶었는데.
오늘이 그날인가보죠. 이노래 맘에 들어서 종일 이 곡만 들었어요.

또..아마존에서 Piazzolla의 책을 하나 샀어요.
중고로 샀더니 배송료가 3배는 더 비싼..
근데..영어로 되어있는지 확인을 안한것같아요..어쩌지?

2군 군대가는 기념 ATM에 신청곡 할려구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2군은 그다지 ATM을 좋아하지 않는듯..
것두 안하다 하니까 잘 소개가 안되는 것 같긴 해요. 한땐 자주 읽어주더니.
우리 주인장 갈때는 8000:1 에 한번 도전해볼께요.
  • 8809. 택수
  • on December 02n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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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새는 밤. 이젠 식상하고 지겨워요 ㅠㅜ
캐드 출력하는애 옆에서 놀다가 몇자 적습니다~
  • 8808. 용일씨~(메롱)
  • on December 01st,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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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빠따라서 기냥기냥 아빠 마라톤 하시는데를 갔어요 잠실 주경기장에서
일을 치뤘죠 아 심심한거에요 한 2시간은 기달려야하니까
그래서 자리를 잡고 뭐 아누거나 해야지 싶어서
의자 있는데로 갔죵 그런데 보니까 파란색의자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열심히열심히 파란의자를 향해 갔답니다.
그리고 이제 파란의자가 보여서 딱 들어가 앉으려는데 세상에나
저를 기다리고 있던것은 이쁜 파란의자가 아닌
목없는 닭둘기한마리였습니다;;; 여기저기 떨어져있는 살점들과 목없는 닭둘기..
무언가 예감이 않좋았죠 오늘은 무슨일이 있을것 같다.
그래서 조심조심히 주황색 의자에 그냥 앉았어요
후.. 뭘할까...? 하다가 이번에 산 이외수씨의 책 '날다타조'를 꺼내고
워크맨을 꺼내서 열심히 노래들으며 책을 읽고있었죠
하지만 책이 너무 슬퍼서 덮고 열심히 글을 썼답니다.
끄적끄적...
음.. 아빠가 들어오셨어요.
2시간 15분인가? 음 아무튼 아빠와 함께 집에 갈까하다가
아빠가 아시는 산악회의 뒷풀이에 끼자 라고 생각 했죠 후후후
그래서 지하철을 타고 서울대입구역으로 갔답니다.
그런데 가던도중 지하철안에서 왠 태국쪽사람으로 보이는 사람이 통화를 하고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아 .. 통화 하네..' 하면서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세상에나 아나키(이렇게 읽는건가요?)님하고 똑같이
생기신거에요!! 우와 인사할뻔했어요 (ㅋ)
그런데 얼굴이 좀더 검무잡잡하신게 아나키님은 아닌것같더라구요;; ㅋ
인사했으면 대박인데... ㅋ
아무튼 놀란가쓈부여잡고 서울대입구역으로 갔어요 그리고
관악산으로 갔죠 서울대 근처이지용
아무튼 갔는데 산에 갔다온 사람들이 허벌나게 내려오는 거에요
그래서 혹시 용일씨와(내가아니에요;) 비슷한 사람을 보지않을까 싶어
요리조리 살펴보았죠 ㅋㅋ
그런데 진짜 있더라구요;;-_-;; 당황당황;;
ㅋ 아무튼 거기서 아주 맛있게 냠냠 순대먹고 왔어요 ㅋ
아 어제는 참 아는사람을 많이 만났어요(???) ㅋ
헤헤헤
  • 8807. musica
  • on December 0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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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고싶으시다면,,
준비하시고오~ 뛰시죠!
  • 8806. 우주소녀
  • on December 02n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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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건 너무 행복한 일인거 같아요
뛰는 심장으로 살아있음을 느끼고
한계에 다달라 극복하면서 희열을 느껴요
요즘 통 못뛰고 있는데 너무너무 뛰고싶어요
  • 8805. icoico
  • on December 01st,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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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들어와서 항상 둘러만 보다가
정말 안타까운 일이 있어서 글 올려요...ㅠㅠ
아아~ 97년에 산 사카모토의 1996 테이프가 마침내
씹혔어요....흑흑 어떻하죠!? 너무 들어서 늘어나긴 했으나
씹히기는 처음이예요.. 1996 앨범 살 수 있는 곳 있나요?
알려주세요~ Please help me!
  • 8804. 용일씨
  • on December 01st,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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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 서울대 입구역에 있는 한 레코드가게에서 팔던데요..
이름은 모르겠구용 kfc있는 쪽이였어요
3번출구던가..? 아무튼 kfc가있는 지하철 출구로 나오면 바로보이는
가게에용 아직도 있으려나..?
윽 내가 살려고했는데 ㅋ
먼저사는 사람이 임자 ㅋ
  • 8803. nuetango
  • on December 01st,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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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앨범인데 아쉽네요.
국내의 왠만한 사이트는 다 뒤져봤는데(저두 선물할까해서) 없더라구요.
지금 보니까 수아에는 있어요. http://www.sua.jp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2배는 비싸지만 꼭 구하고 싶으시다면 여기라도..
  • 8802. anaki
  • on December 01st,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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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는 절판됬는데
1996테이프는 제가 얼마전에 봤는데요
신촌에 있던 신나라 레코드에 있더군요
  • 8801. 27425
  • on December 01st,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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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더 듣게 되는 카우보이비밥의 ost를 듣고 있어요.
[SPACE LION]의 반복이지요.
방이 어지러워요.
치워야 하는데 그런건 어려운걸요.
콜라캔에... 코 푼 휴지, 널부러진 모자와 목도리들...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해주지 못했던, 말하지 못했던 수 많은 것들이 생각납니다.
다른 분이 말씀하시던 10년의 세월이 지나도 또 다른 시간이 지나도
사실은 후회하지 않을 인생을 살 진 않겠지만
누구나 다 그렇듯
이 시간에 하는 생각은 반성이 반입니다.

제가 있을 시간과 다른 곳에서
가까운 시일에 짧은 머리를 자연스러워 하는 저를 발견하실테고.
분명 고생도 안 했을 듯. 전 처럼 명랑한 저를 찾으실 날이 금방입니다.

다녀오겠습니다.



제 걱정 많이 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 8800. neocrack
  • on December 0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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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