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799. musica
  • on December 0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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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고라지요.
건강히 다녀오시길!
  • 8798. 우유
  • on December 02n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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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이 어느덧 실버레인의 마스코트가 된듯해

정말 서운하달까...... 잘 다녀와
  • 8797. 우주소녀
  • on December 02n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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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라이온을 들으면서 어떤표정을 지었을지 상상하니
좀 웃긴다
그 노래가 지금과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했을 니가
너무 원초적이야
너없는 삼청동은 재미없으니까
애도의 뜻으로 2년간 가지 않을련다
그러니깐 빨리 나와
  
  • 8796. ruddo
  • on December 02n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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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사랑. 무사히~
  • 8795. 우유
  • on December 02n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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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걱정할께

근데 너 정말로 수다가 그렇게 떨고 싶었니? ^^

나한테까지 전화하고...ㅎㅎ

몸조심해라~ 겨울에 가서 어쩌니..
  • 8794. baghdad
  • on December 02n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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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건강히 잘 다녀와요~ ^^
  • 8793. 正常人
  • on December 01st,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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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다녀오세요 ^^
  • 8792. nuetango
  • on December 01st,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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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 많은 곳으로 가시길.
  • 8791. sin
  • on November 30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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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제이름은 박동규라고 해여..
이제 수능 치러 가는 고2이져..T^T
제가 음악 감상을 너무 좋아 해서요...
오늘도 철도원 ost가 너무 좋아서 가소로운 실력으로 이걸 피아노로 쳐보겠단 허영심에 잡혀~ㅡ_ㅡ 이리저리 둘러 보면서 악보를 찾다가 여기 까지 와버렸습니다..^^ 제가 본 게시판은 버전2인거 같던데요.. (거기서 악보 찾았어요..)찾으면서 글들을 읽다보니 운영자님의 열성?이랄까? 아무튼 글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좋아져서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암으로도 열심히 운영하셔서 5주년 뿐만아닌 10주년 까지아니 더오래 오래오래 좋은 사람들과 공감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 8790. nuetango
  • on November 30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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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드라마를 별로 안좋아해서 잘 안봐요.
사실 지금 집에는 TV도 없어요.
며칠전에 친구집에 갔다가 녹화해둔 대장금을 처음 보게 됐는데
갑자기 누가 내 이름을 부르는거예요. TV안에서.
잠깐 나오는 아역 이름이었는데..
시청률 50%넘는 프로그램..
좀 "오바"하자면 두 명중 한명이 보는 프로그램.
그 프로그램에 잠깐 나온, 비중 하나도 없는 이름.
그 이름을 듣고 나를 기억해낸 사람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가끔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봐요.
"한참 뒤에, 한 10년쯤 날 안보고 살다가 뭘 보면 내가 생각날것 같아요? "
희여리님은 사람의 "향기"를 가장 오래 기억한데요.
난..뒷모습. 걸어가는 뒷모습.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걸음걸이와 뒷모습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비슷한 걸음걸이의 뒷모습을 보면, 그 사람들이 생각나거든요.
좋지 않은 점은..보지 않은 사람은 잘 기억할수 없다는 것.
그래도 이 게시판에서 만난 사람들은
처음 만난 이유 하나는 확실히 기억나겠네요.
Sakamoto Ryuichi...

뭐..군대가는 사람한테 무슨 인사하면 되는지는 잘 모르겠고..
2군! 건강히 잘 지내다 오십시오..
가끔 2군의 알듯모를듯한 심오한 글들을 풀이하듯 읽던 낙이
한동안 없을 것 같아 서운하네요.
또 곧 보게 되겠죠?

이틀동안 계속 날 아무생각없이 놀게 내버려뒀더니
이젠 막 짜증이 날려구해요.
이젠 일찍 잘래요..

==>여기서 그냥 갑자기 해보고 싶어진 질문2.
10년쯤 뒤에 무엇을 보면 2군이 생각날까요?
  • 8789. 주안
  • on November 30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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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생각만 해도 서늘한게..

겨울인가봐요...

켁.
  • 8788. 혜정엘프
  • on November 2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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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어제 엠에센에서...
100만년만에 대화하는 도중에..
편지 받는것보다 자신의 수다를 덜어줄 편지 받아줄사람이 필요하다는...
풋..ㅋㅋ 너무 웃겼어여~

오늘, 내일,낼모래, 군대가느날까지 맬맬 전화통화해주기로했어여.
몇일안남았는데 이정도 예의를 못할까요.ㅎㅎ
사실 지금도 방금 통화하고 글올려요~

참, 저 진짜혜정이예여.
북측 CIQ무사히 통과하고 왔어여~~ ^^
  • 8787. 난이
  • on November 2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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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 홈은 처음이네요-
류이치 사카모토를 안지는 꽤 되었지만 최근 들은 rain,world citizen을 듣고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david sylvian의 목소리와 함께 흐르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은 정말 굉장했습니다. 아직 류이치 사카모토에 대해 아는 것은 쥐뿔도 없지만 점점 알아가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후훗;
다음 음감회는 참석하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 8786. ryusa
  • on November 2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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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저녁 시간되시는 분들
2군 가기전에 한번 봅시다.
시간: 대충 밤
장소: 대략 압구정 언저리
자세한건 추후공지
  • 8785. ryusa
  • on November 2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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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죄송합니다.
취소되었어요...ㅠ.ㅠ
대신 2군이 자기 사진많으니까 사진보내준다는군요.
오실생각 잇으셨던분들 죄송합니다.